♤ 인생(人生)은 메아리 !
인생은 메아리입니다.
사랑을 주면 사랑으로 돌아오고 미움을 주면 원망으로 돌아옵니다.
긍정의 시각으로 보면 긍정적인 삶이 되고,
부정의 시각으로 보면 부정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인생은 준대로 되돌려 주는
원칙을 따릅니다.
우리의 생각과 언행은 언제고 반드시 그대로 되돌아옵니다.
벽에다 공을 던지면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것처럼 세상에 불만을 던지면,
자신에게 불만이 돌아오고 세상에 미소를 던지면 자신에게 미소가 돌아옵니다;
자신의 삶에 늘 불평하면서
행복하기를 바라거나 자신은 얼굴을 찡그리면서 남들이 다가오지 않는다고 불평하지는 않는지요?
인생은 정직합니다.
우리의 삶은 주지 않은 것을 받는 법이 없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법이 없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이웃을 행복하게 해 주십시오!
즐거운 삶을 원한다면 즐거운 일들을 생각하십시오!
칭찬받기를 원한다면 다른 사람을 칭찬하십시오!
좋은 친구를 원한다면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 주십시오!
선물을 받고 싶다면 먼저 선물을 하십시오!
행복은 사물 자체에 있지 않고 사물을 보는 방식에 있습니다
없는 것만을 생각하다가
있는 것마저 모두 잃습니다
있는 것과 없는 것 어디에 마음을 두느냐에 행복과 불행이 달려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진 않아도 행복한 일은 항상 있습니다.
행복한 일을 발견하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오늘도 행복은 우리와 함께 있지만 그것을 발견하는 눈은 우리 마음 속에
♤ 항상 밝고 건강한 삶 영위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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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을 잃지 마세요 ♡
세상을 살아가면서
외롭다고 느끼는 것은
그리 겁날 게 없습니다.
가족과 이별하는 것
또한 무섭지 않습니다.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해도
그리 겁날 일은 아닙니다.
제일 무서운 것은 남들이 나에게 높은 담을 쌓아 놓고
마음을 열지 않는 것입니다.
믿지 못하겠다는 눈초리..
믿을 수 없다는 몸짓..
의심이 간다는 어투..
의심스러워하는 표정..... .
사람이 살면서 제일
받아들이기 힘든 것,
그것은 바로..
이 같은 차가운 의심입니다.
남에게 신용을 얻으려면
먼저 신임을 받을 만한 행동을 하십시오.
내가 남을 믿을 때,
남도 나를 믿을 수있으니까요.
성실함과 믿음을
행동의 근본으로 삼으십시오.
신임 받는 것이 곧
행복일 수 있으니까요.
오늘도 좋은분들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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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삼혹(四知三惑)
네 가지 아는 것과 세 가지 유혹이라는 뜻으로,
넷이 안다는 말은 즉 하늘이 알고,
신(땅)이 알고, 그대가 알고, 내가 안다는 뜻과
세 가지 유혹은 술과 여자,재물의 유혹이라는
뜻을 합친 성어이다.
四 : 넉 사. 知 : 알 지. 三 : 석 삼. 惑 : 미혹할 혹
두 사람만의 비밀이라도 하늘, 신,
너와 나 벌써 넷이 알고 있다는 것이 사지(四知)다.
뇌물을 주고 받을 때 아무도 보지 않는다 하더라도
반드시 들통이 난다고 경계하는 유명한 말이다.
술과 여색, 재물 등 세 가지 앞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이 삼혹(三惑)이다.
이 두 가지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은 말을
아울러 부르는 것은 모두 중국 후한(後漢) 때의
청렴의 대명사 양진(楊震)과 그 아들
양병(楊秉)에서 비롯됐기 때문이다.
남북조시대(南北朝時代) 때의 송(宋)나라
범엽(范曄)이 편찬한 후한서(後漢書)에는
양진의 선대부터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양진의 부친 양보(楊寶)는 어릴 때
올빼미의 공격을 받아 다 죽어가는
꾀꼬리를 정성껏 치료해 준 일이 있었다.
꿈에 서왕모가 반지를 보내줬는데
그것으로 후손들이 고귀하게 됐다는
황작함환(黃雀銜環)의 보답을 받았다.
과연 아들 양진은 학식 덕망과 함께
청렴결백하여 관서공자(關西孔子)로 불렸다.
제자를 가르치다 나이 쉰에
벼슬자리에 부름을 받고 나갔다.
그가 동래(東萊)지역의 태수로 부임하면서
이전에 천거한 적이 있던 왕밀(王密)이란 사람이
다스리던 지역에서 묵게 됐다.
왕밀이 밤에 숙소로 찾아와 황금 10근을 바치면서
아무도 모르니 받아 주십사 했다.
양진은 거절하며 말했다.
''하늘이 알고 신이 알고, 당신이 알고 내가 아는데,
어찌 아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가
(天知神知 子知我知 何謂無知)
천지신지 자지아지 하위무지
양진의 강직한 성품을 이어받아
둘째 아들 양병도 처신이 곧았다.
평생 술을 멀리 했고, 젊어서 아내가
세상을 뜨자 다시 장가들지 않았다.
그가 한 지역의 감찰관으로 있을 때
누군가 거금을 보낸 적이 있었는데
문을 굳게 잠그고 받지 않았다.
양병이 말했다. ‘나는 술, 색, 재물
세 가지에 현혹되지 않는다.
(我有三不惑, 酒, 色, 財也).’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
뿐만 아니라 양진의 손자 양사(楊賜),
증손자 양표(楊彪)도 모두 청렴한
고위직을 지내 꾀꼬리를 살린 덕을 입었다.
우리나라서도 청백리(淸白吏)를 다수 배출하고
청렴한 공직자가 있지만 수시로 나타나는
부패 관리로 더럽히고 만다.
재벌과 결탁한 뇌물, 자재를 도입하며
뒷돈을 받는 전문 고위직 등 추문이 끊이지 않는다.
공직이 깨끗해야 사회가 맑아지는데
음성적으로 이어진다니 답답하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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