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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란..? "부자들의 집 " 이라는 뜻이다. 뒤로는 레바논 산맥이 병풍처럼 들러쳐져 있고 탁트인 지중해 바다가 있는 베이루트는 5,000 년 역사 고대페니키아의 도시이자 레바논의 수도 이며 .레바논에서 가장 큰 항구를 가지고 있는 도시다 로마제국 이래 정치와 상업의 중심지 로 발전 7세기에 이슬람12세기 십자군 16세기 오스만 튀르크의 지배를 거쳐 19세기 서구 열강의 각축장이 되었으나 1차 세계대전이후 프랑스의 위임통치에서 1943년 레바논이 독립하면서 수도가 된 인구 200백만명 의 도시... 유일한 심해 항으로 두로,시돈 트리폴리 등 고대 도시들을 제치고 서아시아 최고의 금융 상업정보,관광의 자유항으로 발전 했다고 한다. 레바논 산멕에서 흘러나오는 차갑고 깨끗한 물들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콸콸 소리를 내며 이 강을 흐르고 있다. 1975년 시작된 18년의 내전으로 베이루트는 많은 것을 잃었다.관광객으 발길이 끊기고 유럽의 자본이 빠져 나갔고 주민의 대다수가 이슬람교도인 남 베이루트 지역은 포격과 총격으로 성한곳이 없을 만큼 파괴되었다. 제이타 동굴을 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이케이블카는 독일 회사에서 제작 운영 하고 있다. 상부동굴을 가기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간다. 베이루트 북부 근교에 상,하 두개의 동굴이 있으며,위쪽동굴 길이 1,5km (중동에서 가장 유명) , 아래쪽 동굴은 지하호수로 배를 타고 관광한다 상부 동굴의 각양각색의 모양을 한 종유석들 신비함과 웅장함 섬세함이 ... 탄성을 자아낸다.신 만이 만들 수 있는 작품 이기에 틀림없다. 사방 어디를 봐도 똑 같은 종유석이 없다,, 이처럼 아름답고 휼륭한 여행은 영원히 다시 할 수 없는 소중한 기억으로 자리잡으리란 확신이 든다 하부동굴은 상부에서 부터 흘러내러오는 물소리는 큰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처럼 크다. 지하 동굴에서 배를 타고 몇분을 가는 체험은 태어나 처음인 것 같다..맑고 깨끗한물.. 베이루트 시민들이 이곳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고 생활을 한다고 한다, 이렇게 아름답고 특이한 동굴 체험을 사진촬영을 못하게 하니 , 지금이곳은 유일하게 촬영 할 수 있는 아랫동굴 입구입니다. 안타깝지만 자연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 이니 따를 수 밖에 최근 ebs방송국 에서 레바논에 대해 특히 동굴촬영을 처음으로 자세하게 나왔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크사라 와이너리... 크사라 와이너리는 여우가 들어가는 동굴을 따라 들어가다 발견한 자연 동굴이며,동굴에 와인 숙성을 시키고 있었으며 동굴속 은 사방으로 미로처럼 되어 안내자가 없으면 찾아나오기가 힘들다고 한다., 동굴크기도 컷지만,저장된 포도주 도 엄청 났다. 세계50여개 국에 수출을 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에서는 그렇게 호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시음장 모습...여러와인을 시음 하고 몇병 사와서 대사관저에서 저녁식사와 함께 했으며, 달콤하면서도 와인 특유의 뒷맛이 일품 이었다 기내에서 만난 소년축구단... 5년 전에 테러로 목숨을 잃은 총리와 수행원들... 아직도 범인을 못찾아 이렇게 유해를 안치하고 매일 생화로 헌화를 지금 까지 하고 있단다.
이 모스크는 총리 사비로 지었다고 하고 많은 레바논 국민들의 열열한 지지와 존경을 받았고 현재도 받고 있다고 한다.
라우쉐 지역에 베이루트 등대와 비둘기 바위가 있어 찻집에 차를 마시며 지중해를 바라보면, 아랍이라는 이국적인 매력과는 거리가 멀고 한때 중동의 파리라 불릴 만큼 유럽을 닮은 도시 건물형태도 오픈된 유럽풍 피자헛,맥도날드,버거킹,등 인스턴트 햄버거 가게 스타벅스찻집이 줄 지어 있고 낚시 인라인 스케이트 조깅을 즐기는 여유~~~ 아바야 (아랍여성의옷) 대신 비키니 입고 한껏몸매자랑 하는 아랍여성들... 다운타운에는 시계탑을 중심으로 나지메 스퀘어 (Star Square) 가 유명. 이시계는 진짜 로렉스 시계 시계라고 한다.
베이루트 모스크..정갈하고 아름다웠다. 레바논은 일부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 지역으로 지정됨 한국과의 시차.-6시간 모든상점 음식점에서 달러화 통용. 고정환율제;1달러=1,500 LBP Al Omari Mosque 와 St.Georges's Cathedral 이 시내 중심에서 레바논의 특징인 종교간 공존을 잘 보여줌. |
출처: sookhp0211 원문보기 글쓴이: 김영숙
첫댓글 샤베트님 참 좋은 취미여요 시간,돈,건강 있어야 해결되는 여행 부럽~~
시간 과 건강은 되는것 같아요.하고자 하는 마음하고~~..백수니까요~~~!!!
여자분은 백조 라고 표현 하던데~~ ㅎㅎㅎ
정말 아름다운 곳을 다녀오셨네요. 저도 건강만 된다면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좋은 사진에서 행복이 느껴집니다.
어여 나와 댄스를 해여...그렇게 즐기다보면 행복 과 건강은 덤으로 따라올겨예요...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