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빠다코
엄마 아빠가 너 낳은거 정말 감동적이지? 그랬더니
아니라고 자기는 지금 영상을 보면서
외할머니때문에 계속 눈물이 난다고
저희 친정엄마가
수아가 태어난 그 순간까지도 아이를 보지않고
저만 바라보고있었나봐요
외할머니가 저를 쓰다듬으면서 장하다 우리딸 장하다고
의사선생님이고 남편이고 엄마고 다 애를 보고있는데
할머니만 아이를 한번도 안쳐다보고
엄마만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고
그게 아이한테 너무 감동스러웠나봐요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빠다코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나도애낳았을때 친정부모님은 젤먼저나보러오고 시부모님은 애부터보러감 ㅎㅎ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나도애낳았을때 친정부모님은 젤먼저나보러오고 시부모님은 애부터보러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