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포유 뒷편 대주 옥상 경관조명 좀 끄고 삽시다.
무슨 조명이 네온사인 같이 밝아가지고 보고 있으면 너무 눈부십니다.
첨단이나 상무지구 유흥가옆 오피스텔에 사는 느낌이면 감이 오실려나요?
(물론 대주를 폄하하는 의도는 아닙니다.)
다행히 빛이 들어오는 작은방은 아기들 놀이방으로 해놓아서 망정이지
침실방으로 했으면 큰일이었겠습니다. 새한 다른분들은 괜찮으시나?
아직 공사중이라 주간에 약간 소음나는건 그런다 치는데 밤에 사람도 안사는 아파트에
눈부신 조명은 뭐하러 켜는건지..
너무 눈부셔 작은방에 커텐을 쳐도 너무 거슬리네요. 완전 빛공해입니다.
차후 완공된 뒤 똑같으면 구청에 바로 신고할 예정임
조명을 편안한 간접등으로 바꾸던가 아님 끄시던가 해주세요.
첫댓글 아무리 봐도 그정도는 아니던데요.
ㅎㄱ 그리 밝게 보이지 않던데.......... 눈에 보이는것 하고는 틀린가봐요..
다른 아파트들도 모두 경관조명 켜고 있습니다. 새한포유도 경관조명을 켜고 있던데 왜 대주 경관조명만 불만을 제기하시는지...
보고있으면 눈이 부시다고요.그럼 처다보지마세요~반딧불도 처다보고 있으면 눈이 부십니다.....
아파트 동이 가까우면 어쩔수없습니다..
현진 근처였으면 어쩌실 뻔 하셨어요..밤에 지나가면서 보니 현진은 진짜 밝던데..입주를 많이 한대다가...-..-;;;
만약 상가 였다면 난리 났겠네여
새한은 안키던데요. 돈나온다고? 그리고 간접조명형태니 피해가 적죠. 잠잘때 조명 켜놓고 자는 사람도 있고 조명 있으면 잠못자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빛공해에 대해서 무지하니까 저런식으로 디자인을 하는것이죠. 쉽게 생각하시는분들 침실 창밖에 네온사인 있으면 잠 잘~도 오겠습니다. 고층사니 별 문제가 다 생기는군요. 상가가 아파트 뒤에 있었으면 쳐다도 안봅니다. 그런곳에 뭐하러 삽니까? 참.. 많이들 비꼬시는군요. 이것도 저것도 다 싫으면 그냥 공사중엔 꺼주시던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