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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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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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MBC 베스트극장 <세리와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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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MBC 특집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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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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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TV 부문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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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MBC 미니시리즈 <내가 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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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KBS 드라마스페셜<아직은 사랑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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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KBS 미니시리즈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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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극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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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MBC 미니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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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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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KBS 송년특집극 <슬픈유혹> 2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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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KBS 미니시리즈 <바보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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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자단 선정 2000 최고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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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SBS <빗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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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SBS 드라마스폐셜 <화려한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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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KBS 미니시리즈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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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노희경. 도대체. 무슨. 드라마작을 했을까.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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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임을 강력히 내세우는 KBS에 들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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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들어본것 같기도 한데.. 본 드라마가. 하나도 없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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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재미나게 보았던 드라마는. 기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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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희라언니. 신애라언니. 최민수. 내 국민학교때.나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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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드라마 이름도 기억이 안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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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최근작으로는. 김래원의 웃음에 넘어가 본. 옥탑방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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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드라마가. 뭐. 그렇다. 콩쥐와 팥쥐. 신데렐라.의 반복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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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풀이다. 또한, 사람들의 정신과 영혼을 팔게 만드는 광고의 역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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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참으로 드라마하면 인상을 찌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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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러한. 전반적인 사항을 무시하고 보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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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refresh가 되고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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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 말듣고 드라마가 좋아졌다는 것 아니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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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자~ 목적은. 이념이고. 사회.정치적. 부조리. 경제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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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걸 떠나서. 인간들의 서로. 부탁치고. 얽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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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애.환. 따라서 외쳐보자. 애.환. ㅡㅡ;; 을. 잘 풀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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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워을 추천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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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몇 편. 보았을 뿐인데.. 참. 다른 드라마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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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르다는게 느껴진다.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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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수.목. 9시 55분에는. 한번쯤 꽃보다 아름다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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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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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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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아들로 나오는 김흥수 때문에 본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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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탑도 봉태규땜에 본다고 말은 차마 못하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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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래 이렇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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