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일있어 광주를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지인과 저녁을 고민하다 오리집을 갔습니다.
여타 도시보다 오리를 많이 먹는 곳이 광주이기도 해서 오리 요리는 광주 5미의 영광을 얻기도 한 오리요리...
오리탕
오리훈제
오리 요리는 부추를 들기름에 뭇친 부추 겉저리가 제격입니다.
야채에 삭힌오리알... 이름모름
양파 초절임 짱아찌
청양고추 초절임
설명생략.....
이곳에서도 울릉도 명이 나물
이집의 하일 라이트 약밥....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접시에 10,000원이였는데, 14,000원이나 하드군요.
요리 이름은 까먹었습니다.
토마토 껍질을 벗겨서 한 요리입니다.
물론 후식이구요.
1-2층 층간에 놓아 둔 항아리....
저녁8시 30분에 광주를 출발하여,
새벽 1시30분에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2008.08.02-03
첫댓글 오리고기가 아름다워 보인 건 이 사진이 첨입니다.....광주 어딘지...담에 가면 가 보고 싶어요.
매곡동에 있습니다.
오메나...뱃속에서 난리가 납니다 . 대전 동학사에서 먹어본 후 그 맛에 버금 가는집을 찾지를 못했는데 요 오리는 너무 맛나게 보입니다 아흐...먹고파요..ㅎㅎㅎ
와~~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봄에 광주 출장 갔을때 먹어볼수 있었는데....아깝다...다음을 기약 해야 겠네요..
광주의 오리요리는 알아주는데...공항근처의 구이집...시내 오리탕...
토마토요리에 얹은 장식용 파슬리 한 잎이 외로워 보이네요. 두잎은 얹어 주시징...^^* 오리요리 맛나 보이네요.
거참~~안그래두 입맛없는뎅..............눈요기만 합니다 ㅎ
토마토요리가 특이하네요 맛나보입니다
우리동네에도 같은 체인점있답니다. ㅋㅋㅋㅋ 광주 놀러오시믄 연락하세요. 더 맛난곳도 맛난것도 많아요.^^*
영업집에서 명이나물을 반찬으로 내나봐요..비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