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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헌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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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세월은 기다려주지 않은다(歲不我與)
산여울 추천 1 조회 425 23.07.03 11: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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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6 06:38

    첫댓글 주신말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07.26 11:23

    믄천님
    고맙습니다.

    장ㅁ와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십시오

  • 23.07.26 09:26

    양호(陽虎)가 호랑이의 험상 궂은
    상을 닮아붙여진 이름이다.

    그런데 공자가 그 양호를 닮았다면 공자의 상이 험상궂은 상이었군요.

  • 작성자 23.07.26 11:45

    도올 김용옥박사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선비하면
    아담하고 단한한 모습응 떠올리는데
    중국은 그렇지 않았다는 겁니다.

    공자는 아버지를 닮아
    기골이 장대했다고 합니다.

    공자는
    본명이 孔丘
    자가 仲尼인데

    丘는 [언덕 구]자로
    공자의 두상을 표현한 자라 합니다.

    머리가 뾰쪼하여
    앞뒤꼭지 뚱내코라고

    도올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째든 공자는
    단아한 문신풍이 아니라

    우락뿌락한
    무신풍모인 듯 합니다.

    그래서 호랑이상인
    양호 풍모로
    오해를 받지 않았을가 싶습니다.

    뒤통수가 내밀고
    키가 장대같이 컸던 공자

    그는
    어떤 상이었을가요?

  • 23.07.26 12:20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 작성자 23.07.27 10:51

    더위에
    얼마나 고생하십니까?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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