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절대적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사랑에대해서는 모든걸 알고 있을것 같이 느껴졌던 현미언니도 여러면에서 완벽해야한다고 느꼈던 담임목사님도 너무나 탁월하게 영적이어서 감히 다가가기 힘들다고 느껴졌던는 루아언니도....윤철전도사님의 고백도... 모두 힘들어하는 걸봐요...
나랑 하나도 다르지 않게 똑같이 연약하고... 도움이 필요하고... 너무 쉽게 넘어지고 상처받고....
그런 생각이 든 이후로는 그 사람들에게 더 쉽게 다가갈수 있을것같은 느낌이에요.
나만 그런지 알고 많이 혼자 챙피해한적도 많은데...상대방에게서도 그런것들을 봐요.
그런걸 봤을때는 정말 친구가 될수 있을것같은 느낌 그리고 가까와 질수 있을 것같은 느낌이 드는거에요.
목사님의 약함을 보았을때 저는 일방적으로 많은 것을 바래오고 기대하기보다는 함께 가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하고...
너무나 당연한 말인가??
하여간... 우리는 모두 다 연약해서 서로를 필요로해요.... 그쳐??
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응~~~~~~~ 수현아...난 너가 필요해...우리 서로 기대는 어깨가 되어주자~ 날마다 뜨고 지는 해와..호흡하는 공기와..바람과...이것만큼 영적인것은 없다고...오늘 만난 누가 이야기 해줬어..날마다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것들속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글구~ 일방적으로 많은 것을 바래오고 기대하기보다는 함께 가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하고... 라는 수현이의 말.....정말 가슴에 팍팍 다가온다~!! 나...사실...나만 힘들다고 투덜대고 있었는데...다들 정말 똑같이 힘든고민들 있었던것 느끼면서....................이제 정말 모두를 위해 힘내야겠다고 생각들었어
첫댓글 ㅋㅋㅋ 난 수현이랑 친구하고 싶포오~~~ㅇㅇ 앗싸~
맞아 우리는 서로가 필요해~~ 내가 수현이보다 나이가 쫌 있기는 하지만 이제 친구 먹자 ~~~ ^^
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응~~~~~~~ 수현아...난 너가 필요해...우리 서로 기대는 어깨가 되어주자~ 날마다 뜨고 지는 해와..호흡하는 공기와..바람과...이것만큼 영적인것은 없다고...오늘 만난 누가 이야기 해줬어..날마다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것들속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할줄 아는 사람이...진정한 영적인 안목을 가진사람이래~^^ 정말 그런것 같지 않니???
글구~ 일방적으로 많은 것을 바래오고 기대하기보다는 함께 가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하고... 라는 수현이의 말.....정말 가슴에 팍팍 다가온다~!! 나...사실...나만 힘들다고 투덜대고 있었는데...다들 정말 똑같이 힘든고민들 있었던것 느끼면서....................이제 정말 모두를 위해 힘내야겠다고 생각들었어
보고싶다......금욜날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