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보다 스토리 -
취업 대비 어학연수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취업에 화두가 되고 있는 명제인 스펙보다 스토리 라는 명제에 어학연수를 대입하여 몇가지 사항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정말 스펙보다 스토리인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위
표현은 매우 잘못된 표현이라 생각됩니다.
인류 역사상 인재를
채용하는데 있어서 "스펙 보다 스토리"를 적용한 사례는 없었고, 앞으로도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위 표현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스펙 보다 스토리"가 아니라, 과거에는 오로지 시험만 보거나 기타 공부하거나 성취한 것만 스펙으로 판단을 했다면 이제는 스펙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삶의 스토리도 함께 비중있게 평가한다.. 는 인식이 정확하리라 생각합니다.
즉 "스펙 보다 스토리"가
아니라, "스펙 and 스토리"가 맞는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대학입시에서 수시를 보아도
기본 수능이나 내신이 있어야 하고, 특목고에서 자소서를 중점을 보아도 그 내용을 받춰 줄 학력이나 기타 성취 사항이 있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는 스토리 비중을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며, 스토리 비중이 높아진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마치 스토리만 가지고 있으면 다 된다 라는 인식으로 이해되는 것은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2. 취업을 위한 가장 좋은 스토리 - 해외도전?
대학입시를 위해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전공이던지 일관성 측면에서 연결되는 동아리 활동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영어회화 동아리라 할
수 있습니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영어회화 봉사 동아리라면 더 좋습니다.
즉 어떤 전공을 공부하더라도
영어실력과 연관되지 않는 것은 없기 때문에 고교 시절 영어회화 봉사동아리는 모든 전공에 있어서 일관성 있는 준비활동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취업을
준비할 때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해외인턴 등 해외도전은 어떤 회사, 어떤 직무를 위해서도 일관성 있는 스토리 요건이 됩니다. 즉 어떤 회사도
해외거래를 하는 글로벌 회사 아닌 곳이 없으며, 어떤 직무도 해외관계를 맺지 않는 글로벌 관계 직무 아닌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어학연수를 다녀왔다는 그
자체로 스펙을 인정받는다 라는 인식은 매우 구식이며, 실제 스펙으로 인정도 받지 못하겠으나, 자소서 면접 등에서 해외도전을 통한 발전 스토리,
해외에서 체류 기간 중 봉사활동을 통한 인성 스토리는 다른 어떤 스토리 요소 보다도 일관성 있는 좋은 스토리 요소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어학연수 등을 통한
언어실력 향상은 스펙 중 가장 중점적 사항이기도 하니, 어학연수를 통한 효과와 경험은 스펙과 스토리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좋은 도전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스펙, 스토리를 위한 어학연수
나라?
나의 스펙과 스토리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어학연수 나라 선택에
있어서도 좋은 선택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이유로
인해 필자는 십여년 전부터 인도어학연수를 개발하여 추천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도어학연수 경험으로 인해서 취업을 큰 도움을 받고 있는 많은
사례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는 기이한
이야기가 아니라, 매우 상식적인 이야기입니다.
중국이 개방을 할 때
대리급 직급이 중국파견으로 부장급으로 바로 승진이 되고, 중국에서 단지 조선족이라는 한국어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비즈니스 기회를 얻게 된 수많은
이들을 이미 지켜본 경험이 있습니다.
중국 이후의 그러한
기회의 땅은 바로 인도가 됩니다. 물론 인도는 중국에 비하면 아직 여러 면에서 발전이 더디지만, 한국에서 인도 경험자와 중국 경험자를 비교하면
그 발전의 차이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인도 경험자의 수가 부족함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앞으로
크게 늘어날 인도경험자의 인재수요가 예상되고, 그러한 것을 미리 선점할 수 있는 어학연수 경험을 갖자는 것이 필자의 인도어학연수 추천의
취지입니다. 즉 취업의 자소서, 면접의 스토리에서 미국, 중국, 일본 경험으로 One of them 이 아닌 인도 경험으로 Only One 의
가치를 획득하자는 것입니다.
이는 실제 취업에
있어서 매우 큰 도움이 되어 오고 있는데, 이 부분은 그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매우 상식적인 사고만 해 봐도 알 수 있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인도어학연수는
특유의 수행분위기로 인해서 공부 효과가 높아 단기어학연수로도 다른 나라에 비해서 매우 뛰어난 어학연수를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어학연수
비용은 3개월 기준으로 수업 숙식 등록 픽업비를 다 합해 360만원으로 매우 저렴한 수준에서 가능합니다.
이상 스펙 보다 스토리 라는 명제에 취업대비 어학연수 개념을 대입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스펙의 기본은 잘 채우되 과도한 스펙만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효율이 낮은 일이라는 점, 이제 그 시간에 스토리를 위한
차별화된 도전을 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한가지 첨언을 하면 다른 스펙 추가로 하나 더 쌓을 시간에 독서를 집중적으로 해 보는 것도 여러 모로
더 가치 있는 일이라는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결국 인간에게 언어를 다루는 일 만큼 중요한 것은 없고, 한국어는 집중 독서의 시간 3개월 투자, 그리고 영어는
인도어학연수 3개월 투자, 이렇게 6개월이면 매우 달라진, 즉 어떠한 도전에도 자신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 확신의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참고가 되었으면
하며, 기타 추가 궁금사항 및 어학연수 도움 등 언제든지 문의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