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인생(人生)이 즐겁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합니다. 세상(世上)의 모든 것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의사(醫師)의 병(病) 진료(診療)도 알기 때문에 치료(治療)가 가능(可能)합니다.
피카소의 그림도 알아야 그 숨은 뜻을 이해(理解)할 수 있습니다. 부자(富者)가 되려는 사람 먼저 돈의 속성(屬性), 그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골프, 야구(野球)에서부터 영화(映畫), 문학(文學), 철학(哲學),세상사(世上事) 등 모든 분야(分野)에서 우리는 알아야 하고 알기 위해서는 배워야 합니다.
우선 아는 만큼 보이니까 보이는 만큼 느끼게 됩니다. 보이는 만큼 느끼게 되면 느끼는 만큼 즐기게 됩니다.
그렇게 느끼고 즐겨야 인생사(人生事) 즐겁게 살 수 있고 즐겁게 사는 인생(人生), 그것이 바로 행복(幸福) 아닙니까?
그러고 보면 결국(結局) 알아야만 행복(幸福)해질 수 있다는 결론(結論)에 이릅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배우고 알아야 한다는 이치(理致)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배움과 아는 것이 행복과 성공(成功)의 첫 걸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 일흔 줄의 실버들 젊어 배우기도 했고, 아는 것도 좀 있는데 또 무얼배우고 알아야 할까?
새삼 지금 와서 무얼 배워야 한단 말인가? 노후(老後)의 휴식(休息)과편안(便安)을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평생(平生)을 일하고 배워야 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道理)입니다.
바르게 살고 뜻있게 살기 위해서 건강(健康)하게 활동(活動)하며 즐겁게 살기 위해 무엇이라도 배우고 알려는 자세(姿勢), 그것이 우리들 삶에 활력(活力)을 줄것입니다.
가장 해 보고 싶던 것, 취미(趣味) 같은 것, 남은 인생 10년 20년, 아직 늦지않습니다. 배워서 알고 즐기는 것! 행복으로 가는 길이고 건강으로 가는 첩경(帖經)입니다.<여 농 권우용 著> [노후(老後)는 여생(餘生)이 아니다]
노후는 다 끝난 인생을 덤으로 살아가는 여생이 아니다. 새롭게 개척 할 미래도 있고 즐거움과 보람도 찾아야 한다. 젊은 시절 열심히 일하고 애썼으니 이제 그만 편안히 죽음을 기다리세요? 그것이 여생의 의미이라면, 당신의 인생은 그 해석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노인에 대한 사회의 인식도 변하고있다. 이전까지의 노인의 역할은 인생의 한 주기에서 성장, 교육, 경제활동을 끝내고 편안히 쉬는 세대로 보았다. 잉여 세대이다. 그러나 흔들의자에 앉아 햇볕 쬐며 소일 하는 모습은 더 이상 이 시대의 노인 상이 아니다.
노인은 또 다른 새로운 삶의 시작이다. 새롭게 시작할 준비가 안 돼있다고 한탄만 하지 마라.
있는 대로 현실에서 시작해야 한다. 모든 것을 다 준비 해 가지고 태어나는 인생은 없기 때문이다.
노후의 새로운 삶을 위한 노인의 지혜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첫째는 시작(始作)하려는 용기(勇氣)가 필요(必要)하다. 과거에 연연하고 체면에 얽매이고 하는 걸림돌들을 용기 있게 넘어서야 한다.
2.둘째는 용기(勇氣)와 각오(覺悟)가 되어있다면, 눈높이를 한 단계 낮추어야 한다.
남에게 보여서 자랑스럽고 또 실속 있는 그런 일을 찾는 것은 대부분 시간 낭비일 경우가 많다. 자기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얻으려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하려는, 그런 욕심은
이제 노인이면 버렸을 나이이다. 그것은 노인이되면서 아주 어렵게 얻은 값진 노인의 지혜 중 하나이다. 버릴 수 있는 용기이다.
3.셋째는 없는 것에 너무 집착(執着)하지 마라.
없는 것은 없는 것으로 잊고 초월하라.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하면서 없는것을 한탄해봤자 당신은 초라 해 질뿐이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발견하라.
4.넷째는 몸이 건강하다면 당신은 아주 많은 것을 가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마음만 먹으면 무슨 일이든 즐겁게 할 수 있으니까. 이것을 모르고 이미 노인이 되었다면 당신은 철없이 늙은 거다. 5.다섯째는 나이가 몇 살이든 자진해서 은퇴를 했건 세월에 밀려 여기까지 왔건 지금 당신이 노인이라면 이제부터의 삶은 나머지인생을 그럭저럭 살아가는 여생이어서는 안 된다.
70을 살고 혹은 80을 살아서 세상물정 다 섭렵(涉獵: 많은 책을 널리읽거나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경험함을 이르는 말)했다고 자부할지라도
세상은 아직도 새롭고 흥미진진한 것이 많으며, 이 사회는 당신을 필요로 하는곳도 많다. 노인! 노인이란 말 너무 절망적으로 생각지 마라. --------------------------------------------------------------------- 청소년시절엔 공부해야 하지, 또 젊어서는 가족 먹여 살려야지, 언제 나하고 싶은 대로하며 살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는가?
이제 노인이라면 모든 짐 벗었을 테고, 얼마나 홀가분하고 부담 없는, 해방된 인생인가를 발견한다면,
제2의 인생은 한결 즐거울 수 있다. 노년은 여생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인 것이다.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
“노인! 그거 아주 괜찮은 거다. 당신만의 인생을 위하여 이제 새롭게 살아 갈 수 있는 기회이니까!” 이렇게 생각을 정리하고 노년을 산다면 한결 마음 편하지 않을까?
[삶의 여유(餘裕)를 갖고 천천히 살아가는 지혜(智慧)]
1.첫째: 들을 것
대개 듣기보다 말을 하기를 더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조용히 귀기울여 듣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준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잊는다는 것이다.
급하게 대답하는 것을 자제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몰입할 때 더 많은것을 얻을 수 있으며 그만큼 삶은 성숙해진다.
2.둘째: 권태(倦怠)로울 것
권태로움은 아무 것에도 애정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사소한 마음으로 멀찌감치 느끼는 것이다.
우리를 가두어 놓는 온갖 것들을 느긋한 마음으로 멀찌감치 서서 바라보며 기분 좋게 기지개를 켜고 만족스런 하품도 해보자.
그러나 권태는 세상을 보다 성실하게 살기위한 것이므로 언제나 절제되어야 함을 잊지 말자.
3.셋째: 기다릴 것
자유롭고 무한히 넓은 미래의 가능성이 자신에게 열려있다는 마음가짐을 갖자. 내가 꿈꾸는 것이 삶 속에 들어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조바심내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면 미래는 곧 눈앞에 활짝 펼쳐질 것이다.
4.넷째: 마음의 고향(故鄕)을 간직할 것
마음 깊은 곳에서 희미하게 퇴색한 추억들을 떠올려 보자. 개울에서 발가벗고 멱감던 일. 낯설음에 눈물짓던 초등학교 입학식,
동무와 손잡고 걷던 먼지투성이 신작로, 지나간 흔적속에서 우리는 마음의 평안(平安)과 삶의 애착을 느끼게 된다.
5.다섯째: 글을 쓸 것
마음속 진실이 살아날 수있도록 조금씩 마음의 소리를 글로 써보자. 자신의 참모습에 가까이 다가서려면 인내와 겸손이 필요하다.
스스로를 꾸미고 살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마음속 깊은 곳의 진실에 귀 기울여 보자.
[공복에 먹으면 안 좋은 음식 5가지]
“귤, 오렌지, 자몽, 레몬 등 산도가 높은 과일은 빈속에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따뜻한 밥과 국이 있는 아침 식사를 챙겨 먹는 현대인들은 많지 않다.
혼자 사는 1인 가구라면 더욱 그렇다. 흔히 식사 대신 빨리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하곤 한다.
하지만 빈속에 먹으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음식도 있다. 아침 대용으로 자주 선택되는 고구마나 바나나도 그중에 속한다. 공복에 먹지 말아야 할 식품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봤다.
1.우유 우유 한 잔으로 아침을 대신하는 사람도 많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시간이 없으면 아이에게 식사 대신 우유 한 잔을 권하기도 한다. 그러나 공복에 마시는 우유는 피하는 것이 좋다.
빈속에 우유를 마시면 우유에 든 칼슘과 카제인이라는 단백질이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벽을 자극해 위에 무리를 준다. 더불어 공복 상태에서 마시는 우유는 위의 연동운동을 자극해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빠져나가 열량으로 전환된다. 아침 대용으로 우유를 마실 때는 견과류, 빵, 시리얼 등과 함께 먹어야 한다.
2.고구마 고구마는 아침 대용으로 가장 사랑받는 식품 중 하나다. 다이어트중인 사람들이 식사 대신 챙겨 먹기도 한다. 하지만 고구마는 빈속에 먹으면 좋은 음식은 아니다. 고구마에 들어있는 아교질, 타닌 등의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많이 나오도록 해서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당뇨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 찌거나 구운 고구마를 빈속에 먹게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를 수도 있다. 따라서 고구마는 식사 후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3.바나나 바나나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돼있어 공복에 바나나를 섭취하면 혈액속 마그네슘 수치가 갑자기 높아진다.
이는 혈액 내 칼륨과의 불균형을 초래해 심혈관계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
4.토마토 토마토를 공복 상태에 먹으면 토마토 속 용해성 수렴성분과 펙틴이 위산과 결합해 화학반응을 일으킨다. 이에 따라 위 내부 압력이 높아지고, 소화불량이나 통증등이 생길 수 있다.
또한 토마토에 많이 들어있는 타닌 성분은 빈속에서 위장의 산도를 높여 위궤양을 유발하기도 한다.
5.귤 귤에는 유기산, 주석산, 구연산 등 다양한 산 성분이 들어있다. 따라서 공복에 먹으면 위산이 갑자기 늘어날 뿐 아니라
위 점막을 자극해 위 점막을 손상시키고, 역류 성 식도염이나 속 쓰림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귤 외에 오렌지, 자몽, 레몬 등 산도가 높은 과일도 마찬가지다.<출처: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첫댓글 가슴이 따듯하고 마음이 밝아지는 그림이네요
감사합니다
쬬꼬맹이님~~~
들려주셔서 귀한댓글 주시니
감사드림니다..
봄,여름,가을,겨울별로 펼쳐지는 모습들을 담은
모습들의 동양화를보니.....
마음에 안정을 얻슴니다.
추위가 싫은 나는 어서 따뜻한 봄이오길기다림니다.
공복에 먹으면 안되는식품이 있다는게 놀랍슴니다.
우유,고구마,바나나,토마토 이런것들은 공복에 많이 먹었던
식재료들인데.....이제부터는주의를 해야할듯합니다.
노후는 여생이 아니다 라는글도 숙독하고 갑니다.
어느소녀에게 바친사랑을비롯한 주옥같은 음악을들으며
힐링하고 갑니다.
윤숙님 수고하셨슴니다.
주말을 멋지게 보내시길 바람니다.
곧 봄이 눈앞에 온듯 합니다..
역시 한국인은 동양화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을 느끼게 되나봅니다..
저도 이정보를 보고 놀랐습니다..
주부들이 아침에 간단하게 가족들을
위해 준비하는 식품들인데 말입니다..
밥과 국이 건강에는 더 유익하다는 말이네요..
휴일 바쁘실텐데 들려주셔서 감사드림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그림과 글 덕분에
마음과 두뇌를 살찌우게 합니다.
늦었다는 생각을 버리고
열심히 도전 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민조님~~~
감사합니다..
좋은글을 늘 주시니 힘이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고운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