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영장 회원들과 부곡하와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부곡하와이 가기에는 조금 쌀쌀한 날씨지만 실내에서 놀것을 생각하여 강행했습니다.
우선 개개인의 준비물이 있습니다..
김밥 (간식이나 간단한 음료등등)
수영복 (수영복을 지참하시면 대여료를 아낄수있습니다)
슬리퍼 (옵션입니다.. 바다을 맨발로 다녀도 아무 이상없지만 맨발로 다니는곳과 신발신고 다니는곳이 구분이 안되어 있습니다)
위의 3가지만 챙기셔도 간단히 다녀오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영과 물놀이를하면 체력소모가 크므로 점심은 든든히 드셔야 합니다.
우선 개인회비 3만원을 예상했습니다.
입장료 : 1만3천원 (홈페이지 가입시 20%할인쿠폰발급)
차비 : 고속버스 왕복 1만원 ( 이것보다 좀더 싸지만 왕복 1만원 정도 합니다. 서부정류장에서도 출발 하더군요)
그외 음식비 : 7천원 (개인으로는 적은돈 이지만 저는 14명정도 갔기때문에 충분했습니다)
시간표
8시 출발 (고속버스가 8시 10분쯤 출발합니다 매 시간마다 있으니 참고하세요)
9시 도착 & 입장 (때에따라 조금 입장시간이 늦을수 있습니다.)
12시까지 수영 & 공연관람 & 수영장내에 놀이기구타기 (공연은 주말에 3회 하더군요. )
2시까지 온천욕 & 식사
5시까지 실외 놀이공원 & 박물관 & 구경 & 촬영
그뒤에는 대구와서 2차 뒷풀이 했군요 ( 남은회비 + 1/n 해야죠 )
간단히 1박코스로 했지만 계획을 넘 많이 잡아버리면 시간이 촉박해질수 있습니다..
이 밑으로는 간단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초상권 때문에 많은사진은 못올리네요...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은뒤 정문입니다.
수영장옆에서 간단한 음료와 간식입니다.
식당입니다.
그때 같이간 회원들 이군요...
부곡하와이 지도 입니다.
부곡하와이 앞 무료주차장입니다
부곡하와이내 놀이공원에서
바이킹도 있습니다.
바이킹 동작모습.
몇가지 놀이기구와 하늘열차길도 보이는군요.
그외에 놀이기구입니다.. 놀이공원은 대체적으로 아이들을 상대한거라 좀 작습니다.
범버카입니다. (부제:질풍의 카트라이더)
텐버린도 있고요..(이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이들용 캐릭터 자동차도 있고요.무료지요
박물관도 있습니다 물론 무료구요
뽀사시효과의 사자도 있네요...
멋진 독수리도 있고요~
토속민족의 목제전시풀도 있고요... 19금
여기까지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음식이 남았기에 주차장에서 돋자리 깔고 더 먹었지만 하루 신나게 놀기에는 적당하더군요,.,
참고로 놀이기구는 유료입니다... 돈내고 탔지요...
자~ 이제 떠나는일만 남았습니다..
회원님들 온천물에 뽀사시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오타 찾으시는 회원님께는 제가 직접 오타 수정을 하겠습니다.
첫댓글 난 일요일 날 부곡 옆 영산이란데 다녀왔지~ 부곡 지나가다가 들릴까 하다가 일정때문에~~ 구마고속도로 10년 만에 달려봤음.
한번 가보세요... 물 좋아요~ 올만에 온천욕 하니 피로가 싹 가시네요~
고속버스가 시간마다있는게 아니고 한참 있어야 되더라... 그리고, 영산 갔다가 부곡갔다가 김해로 가기땜시 주말에는 서서오는경우가 많지... 흠;;;
오~ 참고하겠습니다... 그때는 차량으로 갔기땜시... 9인승 1대와 7인승 한대로 갔기땜시 고속버스쪽은 시간표만 보고 적었네요...
우와! 당일코스로 정말 괜찮네요!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고고고고!
간단하고 저렴하게 다녀오기 좋은곳 입니다... ^^
준내왔다간다..
어~ 왔나???
어릴 때 몇 번 갔던 기억이.. 또 가고 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