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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r></div><div>딸내미랑 이렇게 해보는 게 참고로 제 로망이긴 한데... 장가부터....</div><div>부모님이 장가가길 교회가서 기도하는 노총각 처지라...ㄲㅋㅋ</div><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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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노훌멘토게시판(열람)
[티타임]
딸내미하고 이러는 노훌 계십니까?
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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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0
09.07.15 15:4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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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출하는 방법은 다양하죠. 다만 감정의 교감을 통해서 함께 그 분위기를 만들어갈때 우리는 비로소 '아름답다고' 표현하기도 하고요. 아들,딸을 낳고서 어학과 산술 그리고 지리공부를 시킨후에는 음악(악기위주)을 배우게 해서 함께 연주하는 기쁨을 누려보고 싶은 소망이 저도 있습니다. 마눌이 예능쪽 출신이라 저까지 설레발치게 만들더군요.
공부하다 생기는 스트레스 같은 것을 음악으로 풀 수 있다면 참 도움이 되는 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