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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7일 일간조선해양 요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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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도 LNG선 신조 용선 입찰 초읽기 인도 국영가스회사인 GAIL사가 추진 중인 미국 셰일가스 수송용 LNG운반선 신조 용선 입찰이 이르면 이번주 실 시될 전망으로 인도 조선사들이 자국내에서 건조하는 3척의 LNG선에 대해 지분을 소유할 것을 요구받은 것으로 나타났슴. 이렇게 될 경우 한국이 수주할 경우 한국에서 6척, 인도에서 3척의 건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슴. 2. KR, 선체구조평가 소프트웨어 강화 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이 선박의 구조 설계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선체구조평 가 소프트웨어인 ‘SeaTrust-HullScan’의 설계 및 평가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배포에 나섰슴. 자난 1일부터 발효된 국제선급연합회(IACS)의 새로운 공통구조규칙(CSR-H)에 따라 선박 구조설계 및 평가 시간이 예전보다 배 이상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됨. 한국선급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SeaTrust-HullScan’에 국내외 조선소에서 주로 사용되는 조선 CAD 시스템과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상세구조해석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개구부(Opening)등의 부위의 모델링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능을 추가로 제공했슴. 3. 조선해양산업공로자 17명 표창 울산시는 6일 직원 정례조회에서 '제9회 울산 조선해양산업의 날'을 기념해 조선해양산업 발전 공로자 17명에 대 한 시상식을 개최했슴. 시상식에서는 4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13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각각 받았슴. 산 업부 장관 표창은 장영주 현대중공업 기장, 고진영 현대미포조선 부장, 김종문 오션마린서비스 대표이사, 홍승업 동아기업 대표이사 등이 받았슴. 4. 중견조선 신아SB 재매각 추진 경남 통영에 위치한 중견 조선사 신아SB(옛 SLS조선)의 재매각이 추진된다. 특수 화학제품을 운반하는 프로덕트·케 미컬 탱크) 건조 기술력과 투자가치가 높은 토지와 기계장비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임. 5일 IB업계에 따르 면 신아SB는 지난달 30일 잠재 인수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인수의향서(LOI)를 받아 오는 31일 본입찰을 진행함. 지난 해 한 차례 매각 실패 이후 두 번째 시도다. 법원은 올해 매각주관사를 PwC삼일회계법인에서 삼정KPMG로 바꾸고 매각 절차를 다시 진행 중임. 5. 대우조선해양노조, 파업 예고 연간 매출이 14조원에 달하는 대우조선해양 노사가 200억원 가량의 통상임금 소급분 지급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슴. 6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노사에 따르면 노조는 오는 7일 사내 민주광장에서 노조원 1천여명이 참가한 가 운데 올해 단체협약보고대회 및 총파업 출정식을 갖음. 이에 앞서 지난 1일과 2일 진행된 올해 임금협상 관련 파업 찬반투표에서 노조원 96%가 파업에 찬성했다고 노조는 밝혔슴. 6. 테크닙-삼성, Browse 계약 체결 7. ICBC, VLEC 5척 신조자금 제공 8. Grimaldi, 중국 PCTC 추가 발주 이탈리아 Grimaldi그룹이 중국 CSC Jinling조선소와 총 1억6천5백만불 규모의 신규 자동차운반선 3척의 신조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슴. 동 계약은 확정 3척 및 옵션 1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도 예정 시기는 2017년임. Grimaldi 는 지난달 중국 Yangfan에 대규모 PCTC 12척 발주에 이어 이번 발주를 진행하였슴. 9. 호텔현대, 고승환 신임 대표 선임 현대중공업 계열사인 ㈜호텔현대는 6일 신임 대표이사에 현대중공업 고승환(56·사진)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1985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고 신임 대표는 인사와 홍보 등을 거쳐 2014년부터 미주지역 관리부문장(전무)으로 일해왔슴. 10. 나무라, 상반기 아프라막스 수주 호조 일본 나무라조선그룹이 금년 1-6월 기간 동안 총 10척 가량의 아프라막스 탱커를 수주한 것으로 보임. 동 조선소는 2014년 하반기 이후 벌커 신조 상담 건수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에너지 절약 선형을 도입한 115,000DWT급 아프 라막스 탱커를 중심으로 수주영업을 재개해 왔슴. 11. Naikai, 자국 페리선 1척 수주 12. 로크웰 한국법인, 본사 이전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한국 법인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는 오늘 서울 본사 사옥을 삼성동에서 역삼동으로 확장 이전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고 전했슴.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기업의 스마트한 제조를 위해 혁신 적인 제조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제조 현장에 IT를 적용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사물 인터넷 환경에서의 제조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슴. 13. 삼성, 전사적 풍력사업 중단 부인 14. 일본 메이지시대 산업시설 세계 유산 |
첫댓글 현대 해양 공로자중 장영주씨는 해양 전계장 팀장으로 저도 잘아는 참으로 상을 받을 만한 모범사원 이지요.
대우 노조 파업은 시작은 했는데 동력이 없이 실제 잘 이루어 지지는 않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