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1,695호
Have a good day
♣ <죽고 싶을 만큼 힘들 때-자살 예방 전문가 정규환>
https://m.youtube.com/watch?v=P1i04z1VI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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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20장 13절]
살인하지 말라
🎁 <유머-후회>
국민학교 2학년때였다.
나는 학교가는 길에
백원짜리 두장을 주웠다.
등교시간도 빠듯하여
그냥 주워가지고 학교로 갔다.
교문앞에서 어떤 여자애가
돈 이백원을 잃어 버렸다고 울고 있었다.
나는 주운돈을
그여자 아이에게 주었다.
하교 후 집에오니
그 애 아버지가 오셔서
우리 아버지에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내 칭찬을 하고 가셨다.
또한 나도 나중에
아버지에게 칭찬을 흠뻑 받았다.
그때 돈을 잃어버린 여자애가
지금의 마누라라고
부르는 여자다.
나는 그때 그 돈을
돌려주지 말았어야 했다~~~ㅠ ㅠ
첫댓글
권사님 안뇽!
내 야그하는 줄 알았어유. 댓다 잼나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