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라오는 버스안에서 신나게 노래자랑을 합니다.
제가 산에 취하고 기쁨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고 술에 취해서 사진을 잘 찍지 못하였습니다. 많은 선배님들께서 노래부르시는 모습을 모두 담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 한껏 오른 분위기와 황귀선선배님께서 낭송하시는 4편의 시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 이 모습이 50차 산행을 마감하는 모습입니다.
응원가를 힘차게 부르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 우암의 산허리 싸우고 길러내인.........."
선배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구요 건강하세요~
첫댓글 분위기가 화기애애(매) 하네요
사진 멋지내요 표정이 각각이라 더욱...
사진으로 바라본 절경과 모습들 정말보기좋았습니다 이런아름다운 장면을 볼수있게해준 김화진후배에게 감사드림니다...
선배님께서도 함께 하셨으면 더욱 좋았겠는데요,,, 건강 많이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