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무스카리&노란 수선화
(도심에서ㅡ모모수계)
무스카리
수선화
무스카리
포도송이를 거꾸로 달아 놓은 듯 보랏빛을 자랑하는
무스카리는 첫눈에 반하기에 충분한 매력적인 꽃입니다.
포도송이를 닮은 꽃 모양 때문에 Grape Hyacinth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히아신스와는 친척 정도 되는 사이지요. 처음에는 꽃 모양으로,
다음에는 은은한 향기에 반하게 되는 것이 무스카리입니다.
꽃집 주인들이 도매 농장에서 무스카리를 구입할 때,
판매보다는 자신들의 무스카리를 향한 사랑 때문에 사간다는 것
가까이서 보고 있을수록 더 사랑하게 되는 블랙홀 같은 꽃이거든요.
무스카리는 보랏빛의 알알이 박힌 꽃이 무리지어 피어 공간연출이
좋은 아주 사랑스럽습니다. 보라색은 꽃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색상이 아니므로 신비로움과 고상한 느낌을 더해 줍니다.
세련된 색상으로 봄에 실내 꽃 장식을 하고 싶다면 무스카리가 제격이죠
꽃말 : 실망, 실의
수선화(水仙花)
12월부터 이듬해 4월 사이에 개화하는 알뿌리 식물
꽃이 옆을 향하여 달리는데 홀로 피거나 또는 산형 꽃차례를 이룬다.
배현(配玄)·수선창(水仙菖)·겹첩수선·제주수선·설중화(雪中花)라고도 하며
줄여서 수선이라고도 한다. 씨를 맺지 못해 비늘줄기가 분열하여 번식한다.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꼴이고 검은 갈색의 껍질에 싸여 있다.
비늘줄기 속에는 여러 개의 비늘 조각이 겹겹으로 중심부를 둘러싸고 있다.
꽃을 수선화라 하는데 흰 꽃덮이가 노란 덧꽃부리를 받치고 있는 모습이 마치
은 쟁반 위에 놓인 황금 잔 같다 하여 금잔은대라는 별명이 붙었다.
수선(水仙)이란 중국명이며 하늘에 있는 신선을 천선, 땅에 있는 신선을 지선,
물에 있는 신선을 수선이라 하여 이 꽃을 수선에 비유하였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이거나 생즙을 내어 바른다.
주로 외상 치료에 효험이 있으며, 호흡기 질환을 다스린다.
꽃말 : 조건없는 사랑,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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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무스카리&노란 수선화
(도심에서ㅡ모모수계)
음원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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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보라의 무스카리와
수선화의 꽃길로
봄 마중을 가 봅니다
주말 행복 하신 봄 마중 잘 하셔요
모모수계 님
보라빛의 무스카리와
아름다운 수선화
곱게 담으셔서 나눔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힐링하고 갑니다
모모수계님 한 주간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하시고 좋은 일들로 가득한
멋진 주말과 휴일 되세요
무스카리꽃과 수선화가 예쁘고 곱습니다
분홍색 꽃잔듸와 무스카리가 어울려 더 곱습니다
항상 꽃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길요
기분좋은 일로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엄지척!!!
첨 접하는 무스카리꽃 과 노란 수선화 호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