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대의 5성급 호텔인 최고급 해랑열차를 소개합니다
얼마전에 지인으로 부터 우리나라에서도 5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럭셔리 열차가 있는데 가격은 2인 기준으로 2박 3일에 300만원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코로나 사태로 열차운행이 중지 되였다고 하면서 코로나가 완화되면 열차를 타고 전국여행을 하고싶다고 했다 나는 이런 정보를 한번도 들어본적도 없어서 검색을 해보니 정말로 철도청에서 운영하는 해랑열차는 2008년 부터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객실내에는 우리나라에서 최고급 5성 호텔 이상으로 제반 편의시설이 제공되고 식사도 호텔 이상으로 최고급으로 제공 된다고 한다
코스는 동부권으로 가는 경주행 열차의 성수기 1박 2일 요금이 2인 기준 202만원 이고 전주로 가는 서부권 1박 2일이 2인 기준 202만원이고 전국 여행을 하는 2박 3일 열차가 304만원 이라고 하며 여름에 바캉스투어는 342만원이고 또한 추석열차도 운행 하는데 가격은 306만원이다, 해랑열차는 고가인데도 불구하고 이용자들이 넘처나고 있다고 하는데 나는 서울 촌놈이래서 그런지 이런 열차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ㅋ
그러나 달리 생각하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이유는 캐나다의 벤쿠버에서 록키산맥과 유명 관광지를 버스투어를 병행하고 최고급 음식으로 제공하면서 토론토를 거처서 나이아 가라 폭포까지 4박 5일간 풀코스로 즐기는데 필요한 여행경비가 2인기준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300만원 정도 인데 우리는 2박 3일에 300만원이라면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2008년부터 운행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면 그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행이용자들을 후기를 보면 외국여행보다 비싼 가격이지만 자녀들이 부모님의 회갑이나 칠순, 팔순여행 기념으로 보내드리는 경우와 부부의 특별한 이벤트로 가기도 하며 신혼부부 들도 신혼여행으로 많이 간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레일 크루즈 여행이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기에 인터넷을 뒤져서 사진과 여행후기를 올리니 참조를 해보시고 코로나사태가 풀리면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같아서 아래에 참고자료를 올립니다 ~~~
#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금년말 까지 해랑열차 운행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