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유(初有)’라는 말을 너무나 자주 듣고 있습니다.
이 ‘초유’가 ‘경악(驚愕)’과 ‘분노(忿怒)’로 심화되고 격화되고 있는 총체적인 난국(難局)의 대한민국입니다.ㅠㅠ
한시라도 빠른 안정과 정상화를 그리고 미래를 향한 전진을 기원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2월 11일
한 사람을 격려(激勵)하면 희망(希望)이 생긴다.
한 사람을 육성(育成)하면 미래(未來)가 열린다.
한 사람과 맺어지면 평화(平和)가 넓혀진다.
※ 2013년 10월 7일자 「세이쿄신문(聖敎新聞)」에 게재된 메시지에서
〈촌철(寸鐵)〉
2024년 12월 11일
올해의 도미(掉尾)를 장식(裝飾)하는 좌담회(座談會)
‘비상(飛翔)의 해(年)’를 향하여 인재(人材)와 대화(對話)의 확대(擴大)를 우리 지구(地區)에서부터!
◇
스미다(墨田)의 날.
명랑하고 사이좋은 서민(庶民)의 도읍(都).
도쿄(東京)의 모범(模範)으로 빛나는 사제승리(師弟勝利)의 행진(行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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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御書) “불은 물에 꺼져 버리지만, 부처의 열반(涅槃)의 불은 꺼지지 않느니라.”(신판1690·전집1221)
마음의 재(財)는 불멸(不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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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엄하다
노면(路面) 동결(凍結)로 인한 사고(事故) 등에 주의(注意)
익숙한 길에서도 조심조심, 방심은 금물(禁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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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의 60%, 시력1.0 미만
스마트폰 등 적절한 거리에서 이용
어른도 의식(意識)하여
〈명자(名字)의 언(言)〉
2024년 12월 11일
노벨상 수상 결정에 즈음해
일본원수폭피해자단체협의회에 노벨평화상이 주어졌다. 노벨위원회의 프리드네스 위원장은 수상 결정 때 말했다. “세계에는 지평선(地平線) 위에 어두운 하늘을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럽이나 중동에서의 분쟁에 마음이 아프다. 위원장은 계속했다. “이 상으로 우리는 그것(시선)을 끌어올리고 싶다.” “우리는 글로벌 커뮤니티(지구 규모의 공동체)이며 핵무기의 위협은 우리 전원에게 미칠 가능성이 있다.”〈「아사히신문(朝日新聞)」 10월 12일자〉
노벨문학상 수상자, 소잉카(Wole Soyinka) 씨의 말이 생각났다. “세계에서는 몇 개의 ‘정의(正義)’가 서로 부딪쳐,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라는 물음에 대해, 씨는 “다른 사람의 몸이 되어 상상력(想像力)을 기능하게 하는 것이 정의의 기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 종류의 정의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요미우리신문(読売新聞)」 1995년 11월 29일자〉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이 말을 통해 ‘상대의 몸이 되어 보는’ 자세를 호소했다. “그 상상력(想像力)이 없는 정의(正義)는 독선(獨善)이 되고, 대화(對話) 거부(拒否)가 되고, 강요가 되며, 이지메가 된다. 그것은 정의라는 이름의 악(惡)이 된다.”라고.
“자신의 세계의 지평선을 훨씬 더 멀리 가지고 가길 바란다.”고 소잉카 씨. 상상력으로 마음의 지평선을 넓히고 발밑에서부터 행동하고 싶다. (革)
〈月々日々に ――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2月11日
一人を励ませば、希望が生まれる。
一人を育てれば、未来が開かれる。
一人とつながれば、平和が広がる。
※2013年10月7日付聖教新聞に掲載のメッセージ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12月11日
本年の掉尾飾る座談会。
“飛翔の年”へ人材と対話の拡大をわが地区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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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田の日。
明るく仲の良い庶民の都。
東京の模範と光る師弟勝利の行進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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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は水にけさるれども、仏の涅槃の火はきえず―御書(新1690・全1221)。
心の財は不滅な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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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さ厳しく。
路面凍結による事故等に注意。
慣れた道でも焦り油断は禁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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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高生の6割、視力1・0未満。
スマホなど適切な距離で利用。
大人も意識
〈名字の言〉
2024年12月11日
ノーベル賞の授賞決定に寄せて
日本原水爆被害者団体協議会にノーベル平和賞が贈られた。ノーベル委員会のフリドネス委員長は授賞決定の際に言った。「世界には、地平線上に暗い空を見ている人たちがたくさんいます」▼欧州や中東での紛争に心が痛む。委員長は続けた。「この賞をもって、私たちはそれ(視線)を引き上げたい」「私たちはグローバルコミュニティー(地球規模の共同体)であり、核兵器の脅威は私たち全員に及ぶ可能性がある」(朝日新聞10月12日付)▼ノーベル文学賞受賞者、ショインカ氏の言葉を思い出した。「世界ではいくつかの“正義”がぶつかりあい、戦争が起こっているように見えます」との問いに対し、氏は「ほかの人の身になって想像力を働かせることが正義の基本です。ですから、色々な種類の正義があるとは思えません」(読売新聞1995年11月29日付)▼池田先生はこの言葉を通して「相手の身になってみる」姿勢を訴える。「その想像力がない正義は、独善となり、対話拒否となり、押しつけとなり、いじめとなる。それは正義という名の悪となる」と▼「自分の世界の地平線を、ずっとずっと遠くに持っていってほしい」とショインカ氏。想像力で心の地平線を広げ、足元から行動を起こしたい。(革)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깊이 항상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