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께서..
아이언 샷(Iron shot)시 클럽 헤드 토(Club head toe)에 임팩트(Impact)가 형성 된다는 말씀을 하시기에..
참고로
그 원인과 해결 방법을 적어볼까 합니다..
원인은 크게 세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너무 과도한 인 투 아웃 스윙 패스(In to out swing path)인 경우 입니다.
이런분은 대부분 드로우(Drow) 구질이 발생하게나 스트레이트 푸쉬(straight push)가 발생하는데..
교정하시는 방법은..
백 스윙 탑(back swing top)에서 다운 스윙 트랜지션(down swing transition)시
평소보다 좀 더 무릎과 골반의 회전을 좀 더 회전시킨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아니면..
평소에 다운 스윙 트랜지션(down swing transition)시 너무 과도하게 오른쪽 팔꿈치와 겨드랑이를 밀착시키시는 건 아닌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둘째..
다운 스윙 임팩트(Down swing impact)시 척추각(spine angle)이 세워지는 경우 입니다.
척추각(spine angle)이 세워진다는 것은..
몸의 중심이 상체 즉 어깨쪽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많이 발생하는데,
어드레스 셋업(address set-up)시 고관절(골반)에 무게 중심을 잡고 셋업을 하시고,
다운 스윙 트랜지션(down swing transition)시 왼쪽 발바닥과 무릎까지는 지면을 누르듯 유지하시고,
왼쪽 고관절(골반)을 위로 올리듯 회전을 시키면 척추각(spine angle)이 세워지지 않습니다.
체중 이동시 너무 과도하게 골반을 타겟(target) 방향으로 밀려고 하는 경우 위오 같이 척추각(spine angle)이 세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셋째..
컨넥션(Connection)의 문제..
어드레스 셋업(address set-up)시 상체 즉 겨드랑이가 너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볼과의 거리가 너무 멀게 셋업 되었을 때인데,
이런 경우에는 몸통의 벨트 라인과 그립 끝(grip end)과의 간격이 너무 많은 공간이 형성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미들 아이언 어드레스 셋업(middle iron address set-up)은 어깨의 라인과 그립을 잡은 오른손 엄지손톱 끝이 같게 하시면 가장 좋습니다.
위 세가지를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저한테 해당하는 내용이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なるほど、、、
参考になり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