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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3장: 지혜가 복됨
1-10절, 그리하면
[1-2절]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본문은,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고 말한다. 솔로몬의 이 교훈은 성령의 영감으로 주신 하나님의 음성이다. ‘나의 법’과 ‘나의 명령’은 성경말씀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사람이 성경말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면 육신의 본성의 죄악성을 따라, 욕심을 따라, 세상의 풍조에 따라 행하기 쉽고 마귀의 시험에 떨어져 범죄하기 쉽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말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법을 지켜야 한다.
2절의 ‘그리하면’이라는 원어(키)는 ‘왜냐하면’이라는 말로 성도가 하나님의 법을 지켜야 할 이유를 보인다. 그 이유는 장수(長壽)와 평안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함이니라.”
성도는 하나님의 법을 지킴으로 장수(長壽)를 누린다. 장수는 모든 사람이 원하는 바일 것이다. 사람들은 단명(短命)을 재앙이라고 보고 그것을 다 싫어한다. 사람들은 장수를 위해 보약을 먹고 운동을 하며 병원을 찾는다. 그러나 건강과 장수의 비결은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데 있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의 장수뿐 아니라, 영생에 이르게 한다.
성도는 또 하나님의 법을 지킴으로 평안을 누린다. 평안이라는 말 속에는 심적 평안뿐 아니라, 육신의 건강과 경제적, 환경적 안정까지 들어 있다. “안녕하십니까?”라는 문안 인사 속에는 이런 포괄적 의미가 들어 있다. 그 ‘안녕’의 비결도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데 있다.
[3-4절]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인자’는 선한 마음을 가리킨다. 악은 마귀의 속성이다. 마귀는 살인자이다(요 8:44).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자와 긍휼과 사랑이 풍성하시다. 인자는 실상 하나님의 계명의 내용이다. ‘진리’(에메스)는 진실, 성실을 가리킨다. 진실은 하나님의 속성이지만, 거짓은 마귀의 속성이다(요 8:44). 본문은 그 덕성들이 우리에게서 떠나지 않도록 하고 그것들을 우리의 목에 매고 우리의 마음판에 새기라고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인자(仁慈)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신다. 미가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에베소서 4: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진실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신다. 에베소서 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본문은,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고 말한다. ‘은총’은 호의와 사랑을 가리킨다. 또 ‘귀중히 여김’이라는 원어(세켈 토브 בוֹט ל������������)는 ‘좋은 이해’라는 뜻으로 ‘좋은 평판과 인정’을 가리키는 것 같다(NASB). 사람이 악하고 거짓되면, 하나님께서 그를 물리치시고 사람들도 그를 멀리하고 배척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인자하고 진실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더욱 사랑하시고 그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이해와 평판과 인정을 받을 것이다.
[5-6절]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되 반심(半心)으로가 아니고 전심(全心)으로 해야 한다. 반심(半心)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실상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지혜와 명철, 지식과 실력, 건강과 재산을 의지하려는 마음이 많은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창조자시며 섭리자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기를 원하신다. 역대하 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본문은 또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고 말한다.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주권적 섭리자로 인정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을 주권적 섭리자로 믿는 것이 참 믿음이다. 본문은 ‘범사’에 그렇게 하라고 말한다. 큰일이든지 작은 일이든지, 영적인 일이든지 육적인 일이든지, 개인적 일이든지 단체적 일, 즉 가정의 일이나 교회의 일이나 국가의 일이든지, 우리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해야 한다. 실상, 거기에서 범사에 감사하는 삶도 나온다.
본문은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혹은 평탄케 하시리라”고 말한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님의 선한 지도하심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그를 믿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길 앞의 장애물을 피하게 하시고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좋은 길, 선한 길, 유익된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잠언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7-8절]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본문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라고 말한다. 우리는 인간적 지혜와 판단이나 처세술로 살지 말아야 한다. 잠언 12:15,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잠언 26:12,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본문은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라고 말한다. 사람이 불의와 악을 버리고 의와 선을 행하는 것이 참 지혜이다. 실상 이것이 성경의 요점이며 하나님의 뜻이다. 또 사람이 참으로 악을 떠나려면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악을 떠날 수 있다. 잠언 8: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잠언 16:6,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인하여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본문은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고 말한다. ‘양약’이라는 원어(리프우스)는 ‘치료’(BDB, NASB), 혹은 ‘건강’(KJV, NIV)이라는 뜻을 가진다. 사람이 의와 선을 행하면 건강을 누릴 것이다. 본문은 “네 뼈속까지 윤택하게 하리라”고 말한다. 출애굽기 15:26,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사람의 건강은 단지 영양식을 하고 보약을 먹고 충분한 잠을 자고 규칙적 운동을 함으로써만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죄를 지으면 건강을 잃을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성경적인 건강 비결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떠나는 것이다.
[9-10절]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원문에는, “네 재물로 또 네 모든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고 되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길 때 우리의 몸과 마음뿐 아니라, 우리의 재물, 즉 우리의 돈과 재산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모든 것이 실상 그의 소유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가 주신 모든 좋은 것을 누리며 살고 있다. ‘네 소산물’이라는 원문은 ‘네 모든 소산물’이다. ‘소산물’이라는 원어(테부아)는 ‘소산’(product) 혹은 ‘수입’(income)이라는 뜻이다. 우리는 우리의 소득과 수입의 첫열매, 즉 가장 좋은 부분을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이다. 정성으로 구별한 십일조와 감사헌금이 바로 그런 것이다.
본문은,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고 말한다. 물질로도 하나님을 공경치 않는 것은 죄 짓는 일이며 그럴 때 궁핍이 찾아올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학개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 건축에 무관심하고 자기들의 호화로운 집에 거주하는 것을 정죄하시며 그들의 물질 생활에 어려움을 주셨다고 말씀하셨다(학 1:4-6). 또 그는 선지자 말라기를 통해 십일조와 헌물이 하나님의 것이며 이스라엘 온 나라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저주를 받았다고 말씀하셨다(말 3:8-9). 그러나 우리가 물질로 하나님을 섬길 때, 즉 전도와 구제를 위해 헌금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물질적 유여함, 즉 양식의 풍족함과 은행 잔고의 풍성함을 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십일조에 대해 풍성한 복을 약속하셨다(말 3:10). 또 하나님의 종 엘리야에게 먹을 것을 제공한 사르밧 과부는 기근 동안에도 양식이 떨어지지 않았다(왕상 17:12-16).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말고 지키자. 성경말씀을 읽고 듣기를 사모하자. 또 그것이 우리의 몸의 장수와 평안의 길임을 알자.
우리는 인자와 진실을 간직하자.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며 범사에 진실하자. 그래서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과 인정을 받자.
우리는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의지하며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여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받자.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나는 것이다. 또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건강과 병의 치료도 주실 것이다.
또 우리는 정성껏 구별한 십일조와 감사헌금으로 하나님을 섬기자.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물질 생활에 안정과 여유를 주실 것이다.
11-20절, 지혜의 유익
[11-12절]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같이 하시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고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징계와 꾸지람은 때때로 성경말씀을 읽을 때 오고(딤후 3:16) 하나님의 종들이 전하는 성경적 설교를 통해 온다(딤후 4:2). 그것은 때때로 질병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도, 또는 환경적 어려움으로 온다. ‘경히 여기고 싫어한다’는 말은 옛날에 애굽에서 나왔던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그러하였듯이 그것을 무시하고 불평하거나 원망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같이 하신다. 징계와 저주는 다르다. 하나님의 징계는, 성도의 죄를 미워하시지만 그의 영혼을 사랑하시는 표이다. 히브리서 12:6-8,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부모의 책망과 징계를 잘 받은 자녀가 좋은 인격자가 되며 선생의 책망과 징계를 잘 받은 학생이 좋은 학생이 되듯이, 하나님의 징계를 잘 받은 사람은 좋은 성도가 된다. 그는 더욱 거룩하여진다. 히브리서 12:10-11,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13-15절]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지혜자는 행복자이다. 그러나 미련한 자는 그의 일생이 결국 불행으로 끝날 것이다. 지혜를 얻은 자가 복된 이유는 지혜가 금이나 은보다 더 낫기 때문이다. 금이나 은, 즉 돈과 물질적 부요가 행복의 한 요소이기는 하다. 돈이 없으면 사람이 먹고 싶은 것을 사 먹을 수도 없고 입고 싶은 옷을 사 입을 수도 없다. 돈이 사람이 세상에 살아가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요소인 것은 맞다.
그러나 지혜는 돈보다 더 중요한 요소이다. 이 세상에는 돈만 가지고는 살 수 없는 것이 많이 있다. 사람은, 돈만 가지곤, 우주의 근원과 인간의 의미와 목적을 알 수 없고, 또 죄씻음과 의(義), 영생과 부활과 천국을 얻지 못한다. 또 사람은, 돈만 가지곤, 예상하지 못하는 대형사고의 예방, 무서운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를 보장하지 못한다. 부자도 예상치 못한 큰 사고를 당하고 무서운 질병으로 죽는다. 그러나 지혜는 진리를 알게 하고 구원의 복을 얻게 하고 평안을 보장한다.
또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며 우리의 사모하는 모든 것보다 낫다. 그 이유는 16절 이하에 나온다. 여인들은 대체로 진주목걸이를 좋아하는 것 같다. 그것은 여성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장식품이기 때문이다. 또 사람들은 자기 나름대로 가장 좋아하고 사모하는 것들이 있다. 그러나 지혜는 그 모든 것보다 귀하다.
[16-18절] 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지혜가 복되며 금과 은보다, 진주보다 나은 이유는 그 우편 손에 장수(長壽)가 있기 때문이다. 잠언 3:2는 우리가 하나님 계명에 순종하면 장수한다고 말했다. 본문은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는 것이 지혜이며 지혜는 영생의 길이다.
또 지혜의 좌편 손에는 부귀(富貴)가 있다. 부귀는 부요와 존귀를 말한다. 지혜는 물질적 부요를 준다. 가난과 궁핍은 복이 아니다. 잠언 3:9-10도 우리가 물질로 하나님을 섬기면 우리의 창고가 가득 찰 것이라고 말했다. 경건한 이삭은 하나님의 복을 받아 창대하고 왕성하여 거부가 되었었다(창 26:12-13). 율법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토지 소산과 우양과 떡 반죽 그릇의 복을 받을 것이며 다른 이들에게 꾸어주는 자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신 28:2-6, 11-12).
지혜는 또 존귀함도 준다. 지혜자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얻을 것이다. 다니엘은 고난의 위기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 위기를 잘 극복하였고 그 후에는 더욱 높임과 존귀함을 얻었다(단 2:48; 3:30; 5:29). 또 지혜의 길은 즐거운 길이며 그 지름길은 다 평강이다. 즐거움과 평안은 복된 삶의 모습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는 데서 얻는 참 지혜는 평안의 길이다(사 48:18).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는 가운데 항상 기뻐함과 평안함을 누린다. 그러나 악인에게는 평안이 없을 것이다(사 48:22).
[19-20절]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을 세우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그 지식으로 해양이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지혜로 땅[지구]을 세우셨다. 지구는 공중에 떠 있는 약 6섹스틸리온 톤 무게의 거대한 공이다(1섹스틸리온은 10의 21제곱이다). 이 공이 하루에 한 번씩 자기 스스로 돌며 1년에 한 번씩 태양 주위를 돈다. 지구에는 그 중심으로 끌어당기는 힘[중력]이 있고, 지구의 중심에는 약 5,000도의 불이 있다고 추정된다고 한다. 또 지구 표면에는 35만종 이상의 식물들이 있고 약 4,000종의 동물들과 약 6,000종의 파충류(기는 짐승들), 약 80만종의 벌레들이 있다고 한다. 참으로 신기한 땅이다. 하나님께서는 지혜로 이 땅을 만드셨다.
하나님께서는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다. 하늘은 해와 달과 별들의 세계이다. 그것들은 규칙적이게 하늘에서 움직인다. 지구가 속한 은하수는 1,000억개 이상의 별들로 구성되었고 우주에는 이런 은하들이 약 1,000억개 있다고 한다. 또 창공에는 약 8,600가지의 새들이 있다고 한다. 하늘은 참으로 광대하고 신기하다.
하나님께서는 그 지식으로 해양이 갈라지게 하셨다. 지구가 가진 물의 총량은 약 1억 3,600만 입방킬로미터이며 그것은 지구 전체를 약 2.7킬로미터 깊이로 덮을 수 있는 양이며, 이런 물들은 5대양 6대주, 및 작은 바다들과 호수들을 이룬다. 또 바다 속에는 약 21,700가지의 바다 생물들과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또 하나님께서는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다. 그는 공기 중의 수증기들과 바람의 이동을 주관하신다. 기상대는 우리나라의 고기압과 저기압 전선의 이동을 예측해 알려주지만, 그것의 원인을 다 알지는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지혜와 지식으로 비와 눈, 구름의 이동, 기압과 바람을 주관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고 싫어하지 말고 달게 받자.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 순종하며 즉시 회개하고 고치자.
지혜를 얻은 자는 복되다. 지혜는 금과 은보다, 또 진주보다 귀하다. 우리는 지혜를 가장 귀히 여기며 그것을 주시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자.
지혜는 장수와 부귀, 즐거움과 평안의 길이며 또 영생의 길이다. 우리는 복된 지혜를 사모하며 소유하자. 그 지혜는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는 데서 얻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지혜의 하나님이시다. 그는 지혜로 땅을 세우셨고 하늘을 펴셨고 해양이 갈라지게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 즉 성경 교훈을 순종함으로 지혜를 받아 복된 삶을 누리자.
21-35절, 지혜자의 삶
[21-26절]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로 네 눈 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 영혼의 생명이 되며 네 목에 장식이 되리니 네가 네 길을 안연히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 너는 창졸간의[갑작스런] 두려움이나 악인의 멸망이 임할 때나 두려워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는 너의 의지할 자이시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완전한 지혜’라는 원어(투쉬야)는 앞에서 언급한 대로(2:7) ‘건전하고 효력 있는 지혜’를 뜻한다. 하나님의 지혜는 건전하고 효력 있는 지혜이다. ‘근신’은 ‘분별력’을 말한다. 우리는 완전한 지혜와 분별력을 항상 소유하고 지켜야 한다. 지혜는 유익이 많다. 지혜는 우리의 영혼에 생명이 된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계명대로 의를 행하는 자마다 영생에 이를 것이다. 또 지혜는 우리의 목에 장식이 된다. 지혜와 의는 사람의 인격을 아름답고 고상하게 만든다.
우리가 지혜를 소유하고 산다면 아무리 위험하고 두려운 일이 많은 세상일지라도 안전하게 살고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고 또 누워 잘 때 단잠을 잘 수 있다는 뜻이다. ‘안연히’라는 원어(라베타크)는 ‘안전하게’라는 뜻이다. 그것은 귀한 복이다. 성도는 갑작스런 두려운 일들과 악인이 당하는 재앙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섭리자 하나님께서 우리의 발을 지켜 넘어지지 않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27-31절]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 네 이웃이 네 곁에서 안연히 살거든 그를 모해하지 말며 사람이 네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거든 까닭 없이 더불어 다투지 말며 포학한 자를 부러워하지 말며 그 아무 행위든지 좇지 말라.
본문은 이웃에게 선을 베풀라고 교훈한다. 이웃 사랑은 이웃에게 선을 베푸는 것이다. 선을 베푸는 것은 주로 구제하는 것을 가리킨다. ‘베풀 힘이 있거든’이라는 말은 ‘경제적 여유가 있거든’이라는 뜻이다. ‘마땅히 받을 자’는 의식주에 어려움을 당하는 가난한 자들을 가리킨다. 구제는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또 하나님의 소유물은 하나님의 뜻대로 써야 하기 때문에, ‘마땅히 받을 자’라는 표현을 썼을 것이다. 본문은 우리가 구제할 여유가 있고 구제받을 대상이 있으면, 우리는 베풀기를 아끼지 말아야 하며,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고 하지 말아야 한다고 교훈한다. 구제는 하나님께 꾸어드리는 것이다(잠 19:17). 그러므로 우리는 손을 움켜쥐고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고 손을 펴서 가난한 자들에게 넉넉히 구제해야 한다(신 15:7-11).
또 본문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말라고 교훈한다. 이웃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않는 것이다. ‘안연히’라는 말은 ‘안전히, 편안히, 안심하며’라는 뜻이다. ‘모해(謀害)’는 은밀히 계획하여 남을 해치는 것이다. 또 사람이 내게 악을 행하지 않았으면 까닭 없이 더불어 다투지 말고 포학한 자를 부러워하지 말고 그 아무 행위든지 좇지 말아야 한다. 물론 나에게 악을 행한 자를 책망할 수 있다. 그러나 나에게 악을 행하지 않은 자와 정당한 이유 없이 다투는 것은 악한 일이다. 그것은 이웃 사랑과 정반대 되는 행동이다.
[32-35절] 대저 패역한 자는 여호와의 미워하심을 입거니와 정직한 자에게는 그의 교통하심이 있으며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기업으로 받거니와 미련한 자의 현달함은 욕이 되느니라.
본문은 우리가 의롭고 선해야 하며 악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증거한다. 본문은 의인과 악인을 대조하여 증거한다. 패역한 자는 여호와의 미워하심을 입으나, 정직한 자에게는 그의 교통하심이 있다. ‘교통하심’이라는 원어(소드)는 ‘함께 앉아 이야기함, 친밀한 교제’라는 뜻이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비뚤어진 자를 미워하시지만, 정직한 자와는 친밀한 교제를 나누신다.
또 악인의 집에는 하나님의 저주가 있으나,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다. 악인의 가정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고 의인의 가정은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 사람은 자신의 가정과 자녀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악을 버리고 의롭게, 바르게 살아야 한다.
또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하나님께서는 교만과 거만을 미워하신다. 피조물인 인생, 특히 범죄의 경험이 있고 죄성을 가지고 있는 인생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부족을 깨닫고 겸손히 처신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겸손한 자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또 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기업으로 받지만, 미련한 자의 현달(顯達)함은 욕이 된다. 35절 후반부는 “미련한 자는 수치를 일으키느니라”고 번역하는 것이 더 낫다(NASB). 의인은 지혜로운 자로 표현된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지혜자이며 의인이다. 그는 영광의 천국을 기업으로 받을 자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치 않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미련한 자요 악인이며 하나님께서는 그로 하여금 수치를 당케 하실 것이다.
우리는 지혜가 생명과 평안의 길임을 알고 완전한 지혜와 분별력을 항상 구하고, 하나님만 경외하고 의지하고 그의 계명을 중하게 여기고 실천해야 하며, 이 세상에서 볼 수 있는 크고 작은 재앙을 두려워하지 말자.
또 우리는 이웃에게 선을 베풀고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고, 이웃에게 악을 행하거나 모해하지 말고 까닭 없이 이웃과 다투지 말자.
우리는 패역과 악과 교만과 미련을 버리고 정직과 의와 겸손과 지혜를 가짐으로써 하나님의 친밀한 교제와 복과 은혜와 영광을 누리자.
(간증: 10년전에 소직의 자녀로 통해서 밀알되게 하기 위해서 사단의 가시(고난이 유익)를 주님의 허락하여 넣어(애굽기 12장, 유월절 사건 체험) 치유 기도하는데 그 환자의 입으로 성령께서 찬송가 202장 “죄에서 자유케함은” 찬송가 부르면 치유가 된다고 하여 치유를 받았다. 또한 성경책을 얼굴에 대면시킨바 떨면서 그 입으로 ‘내가 진화론 마귀인데 무저갱으로 들어간다면서 빠져나가는 현상을 보여주셨다. 그 진화론 마귀가 고등학교 대학교 등에서 수업할 때 들어와 정신을 혼미케 하여 그 인생에 대한 많은 부작용을 주었다. 그러므로 학교에서 진화론 교육을 막아야 한다. 그렇치 아니하면 청소년 학생들에게 악한 마귀를 넣는 교육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옥을 보내기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고 마귀를 보내기위해서 만들었다고 하시고 그렇나 사람이 지옥 가는 것은 마귀에 미혹되어 따라간다고 말씀하셨다. 이 사건을 통해서 주님께서 특별히 전도자 사역를 시작할때 영원한 하나님나라와 무저갱 같은 불속에서 고통하는 지옥이 있음을 알게해주셨어 너무나 감사합니다.(눅16:1-13) 2019.3.7.김목사)
(간증; 부흥강사로 같은 노회 회원으로서 목사님 영성이 대단하여 주변에서 “쪽 집게”목사라는 별명이 있는 부흥강사였다. 주님의 성령께서 꿈에 그 목사에 대한 주님의 경고의 계시를 보여주셨다. 즉 고등학교 다닐 때 친구(박재규) 중에 사기꾼이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를 비유로 보여주셨다. 즉 그 목사님의 사역이 자기복음을 전하고 있으면 사기꾼과 같은 사역을 한다는 주님께서 경고를 보여주셨다. 처음에는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마귀에 미혹되어 사기꾼 사역하므로 그림 한장을 보여주시면서 회개하고 징계를 받지 말라는 경고 싸인을 보여주셨다. 즉 주님께서 기회를 주신 것이다.그래서 그 목사님에게 권면한 사실이 있습니다. (2019.2.21.김 목사)
(간증: 소직이 요한 계시록 13장 과 다니엘서 9장을 묵상하는중 주께서 종말에 적그리스도의 정체를 꿈에 그림 한장을 보여주셨다. 즉 옛날에 우리나라가 유엔으로부터 식량 배급품에 “밀 가루 포대와 시멘트포대 면에 ”두 손이 악수하는(프레이맨숀의 암호)” 그림을 보여주셨다. 즉 열 뿔의 정체를 보여주셨다. 적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본주의자들(러시아, 중국, 아랍등)의 ”프레이멘숀, 일루미나티아,뉴 올드 워드, 등의 단체들이 인공지능의 로봇드(Al)를 이용하여 우상을 만들어 하늘과입에서 불이 나오게하는등 공포를 주어 666표를 받지 아니하면 식량배급 금지 하는등 전 세계를 장악과 동성애로 통해서 소돔고모라와같은 적그리스도나라 뉴 월드워드 나라로 만들려고 하는 정체성을 나타내고 있다. (계13장14절. 다니엘9장27절)(2019.3.30.김 목사 )
(간증: 몇 년전에 “이신칭의론“을 주장하는학파(개혁주의자)와 새 관점학파들이 “유보적인 칭의론”을 주장(김세윤)하는 학파들과 떠거운 감자가되어 논쟁이 가열된 적이있었다. 그때 그들의 주장이 헤갈리어 주님께 간절히 기도했다.주님이 즉시로 그림한장을 보여주셨다. 즉 간경화로 죽어가는 사람이 먹는 “약초인 인진쓱”을 보여주셨다. 인진쑥은 간에독을 뽑은 특효 약초이다. 즉 이신칭의(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하셨다.요한19:30)는 우리의 죄의독을 뽑는 효과가 있다고 주님께서 그림한장으로 가르쳐주셨다. 유보적인 칭의론자들은 이신칭의를 종교개혁 시대의 산물이거나 기껏해야 바울을 그 창작자로 봅니다. 그러나 칭의의 기원이 루터,바울, 아브라함을 거슬러올가 영원 전의 성부와 어린양 그리스도의 언약에 있음을 지적합니다. 이신칭의 구조 안에서만 성령이 있고,믿음을 부정하는 유보적 칭의론자들에게는 성령이 유보된다고 지적하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그러므로 이신칭의론은 “간 경화”로 죽어가는 사람에서 죽음의 독을 뽑는 특효약임을 비유로 보여 가르쳐 주셨다.아멘(2019.4.26.,김목사)
(간증: 주님의 성령께서 Wcc(세계종교다원화연합회)와 Wea(세계복음연맹)에대한정체를 꿈에 그림한장으로 가르쳐 보여 주셨다. Wcc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찾는 악한 마귀 사냥개 (시속 100키로 달리는 검정색의 그레이하운드 사냥개)로 비유해 보여 주셨다. WEA는 시장에서 금품을 갈취하는 조폭으로 보여주셨다. 또한 부산에서 Wcc 종교다원화 연합 대회시 주께서 그 정체에 대해 그림 한장으로 보여주셨다. 즉 올림픽 경기장에서 세계 각종교 단체들이 입장하는데 그 앞 선두에 시속 100키로를 달리는 ”사냥개 그레이 하운드개“가 앞장서고 그 뒤을 따라서 각종 단체장들과 한국 교회 (wcc 연합된 교회 단체장)단체장을 따라서 입장하는 귀신들의 올림픽 잔치라것을 주께서 그들의 정체를 가르쳐주셨다. 즉 그 단체들에 속한 교단는 그들로부터 물이든다는 것이다. 즉 그들 단체에 속한 교회(한국 7개 교단 가입.한국교단 통합등)는 마지막에는 그들과 같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요한계시록 18장5절에 악한귀신의 처소에서 주님께서 나오라고 하셨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양들을 받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25장에 예수님의 비유말씀같이 열처녀 중 슬기로운 다섯 처녀만이 혼인 찬치에 참여하고 어리석는 다섯처녀는 탈락하는 것 같이 예수를 믿는 사람 중에 50%는 탈락할 것이다는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2019,3.9.김목사)
(간증: 우한 코로나 전염병을 통하여 전세계가 불안하고있다. 인간이 얼마나 약한것을 가르쳐주고있다.그렇나 성경(진리)에서 전염병을 이기고 재양으로부터 탈출하는 비밀을 가르쳐준다. 출애굽기(탈출기) 12장에 창조주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죽음사자들이 애굽의 장자를 멸할 때에 어린양의 피를 인방과 문설주에 받으면 죽음의 재양이 넘어가는(유월) 비결을 가르쳐주셨다(출12:23-28).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요한계시록7장 3절에 예수님께서는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온 지구가 온역과 큰 지진이 날때에 “이마에 인 맞은 자를 해하지 말라고 하셨다”. 성령의 인치심이라는 것은 주님의백성이라는 것과 보호하신다는 것이다.
예수를 믿고 거듭난자, 주님의 백성들은 임마누엘로 보호해주신다는 성경적인 진리를 믿어야한다. 2020.2.19일 새벽에 주님께서 전염병 재양으로부터 탈출하는 것을 꿈에 그림 한장을 보여주셨다.즉 권총을 가진 범인이 총을 숏아 사람을 죽이고 있는데 주님께서 소직을 창문을 넘어 탈출시키는것을 보여주셨다. 즉 예수를 믿고 거듭난자들 주님의 백성들에게는 주님께서 그 재양에서 탈출시키는 그림 한장을 보여주셨다. 즉 마태1장23절에 말씀대로 임마누엘로 보호해 주신다는것을 믿고 두려워 말라고 하면서 믿음으로 살아갈 것을 가르쳐주셨다.2020.2.19. 김에스겔 목사.)
(간증: 코로나19 점염병이 전국적으로 전파되어 사망자가 3명이 나왔고 계속하여 생명이 위험한 중증 환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얼마나 인간이 나약한 것을 잊져 버릴때가 많다. 목사 안수를 받을 때 “하늘의 보좌를 보여주시고 보좌 뒤에 하나님을 상징하는 무지개를 보여주셨고, 계시록 22장에나오는 생명수강을 보여주시고 또한 에스겔 성경책을 보여주시면 에스겔 파숫꾼을 사명을 주셨다”. 점염병은 사사시대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타락하고 교만하여 창조주하나님을 부인하고 패역할때마다 다웟같이 정신을 차리라고 징계를 하신다는 것을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누가18장 8절에”인자가 세상에 올 때 믿음을 보겠느냐고“ 탄식하셨다. 우리의 믿음은 고난이 올 때 온전한 믿음이 된다(학2:4). 주님께서 소직에게 ‘고난이 유익이다“는 말씀을 주셨다. 이번 점염병으로 인하여 고난이 유익이될 것이다. 또한 이번 점염병의 기간과 범위에 대하여 그림한장으로 보여주셨다. 즉 한국 남한 지도를 보여주시면서 사람을 컵라면을 상징하여 전국에 뜨문 뜨문 퍼지는 것을 보여주셨다. 현재 전국적으로 뜨문 뜨문 일어나므로 주님의 징계 계획이 곧 끝이 날것임을 보여주셨다.성도가 당하는 고난에는 (1) 죄에 대한 징벌로 받는 고난이 있다. 그것은 율법에 나타난 하나님의 공의이다. 그러나 성도에게는 (2) 특정한 죄에 대한 징벌이 아니고 단지 신앙 인격의 훈련을 위한 고난도 있다. 바울이 당한 고난(고전 4:11-13; 고후 6:6-10; 11:23-27)은 이런 고난이었다. 욥의 고난도 그런 고난이었다. 성도는 이런 고난을 각오해야 한다(마 5:10-11; 행 14:22; 빌 1:29; 골 1:24; 딤후 3:12)(2020,2,22,김에스겔 목사)
(간증: 주님께서 2020.2, 26자 코로나19 죽음의 사자(신천지)를 전파하여 세상과 교회를 파괴하는 사단 무리들이 잡히는 것을 그림 한장을 보여주셨다. 즉 사단 무리들이 화물차 타이탄 2,5톤에(소수인들이 건축물을 파괴하는 집단) 타고 다니면서 세상과 교회 건물을 파괴하는 자들을 형사들이(김 에스겔목사) 승용차를 타고 다니면서 어렵게 사단의 세력을 잡아 머리에 주사기를 뽑아 혈액 채취하는 것을 보여주셨다. 즉 코로나를 전파하는 무리들을 다 잡아 조치(죽음의 비 진리 독(공산주의.주사파사상) 뽑아냄)하는 것을 보여주셨다. 즉 주님은혜로 수일 내에 해결하고 끝이 날것을 보여 주셨다. 아멘(2020.2.26.김 에스겔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