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달 전에 전역하고 21초시 달리는 수험생입니다. 현재 진도는
완강: 경영 상법 기타세법 정부회계 제외한 모든 과목
2차 강의 : 재무회계
객관식 강의: 세법
입니다. (순서가 개판인건 군대에서 하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전역 후 정한 전체적인 방향은 연습서 말고 객관식을 일찍 들어가자 입니다. 회계 연습서는 어쩔 수 없이 군대에서 듣고 나와서 회독을 하긴 해야하는데요. 군대에서 각 단원 별로 가장 기본적인 문제만 2회독 풀고 나와서 연습서 자체가 굉장히 익숙해요. 그래서 기본적인 문제 외의 문제 위주로 2번만 풀고 늦어도 8월 말에 갖다 치우고 회계도 객 빨리 들어갈 계획입니다.
현재 공부는 회계 연습서 1회독 3H 객세 이론 공부 후 해당 ch 풀이 3.5H 객관식 재무관리 풀이 1H
객관식 경제학 수강 3.5H 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은 제가 너무 약하고 이해도가 낮아서 객경제를 7/1부터 듣기 시작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상법 때문에 걱정인데요. 처음이는 7월안에 객경제 완강하고 상법을 8월에 들어가야겠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객경제가 생각보다 하루에 4H을 써도 1강 정도 밖에 못 듣겠네요. 이 속도로 가면 8월 말에 완강인데 상법을 9월에 듣자니 연습서도 여름에 안들은 수험생 치곤 너무 늦은 것 같아서요 ㅠㅠ
하루에 회세를 각각 3시간씩은 최소 하자라는 생각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차라리
지금 회세공부 시간을 줄이고 상법 기본강의도 시작하는게 나을까요??(아니면 회세 대신에 재무관리를 상법 이후에 공부 시작하는 것도 고려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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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06 12:41
@예회비계사 정말 감사합니다 !!
객세 믿고 열심히 풀어야겠네요! 혹시 추가로 또 여쭤봐도 될까요 ㅠㅠ
1. 정우승 썜 객세를 지금 법인세부터 법인세총설같은 계산형 문제 안나오는 단원은 건너 뛰고 익금부터 풀고 있는데요. 범위 설정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1회독부터 전수로 풀고 2회독도 전수로 풀어서 3회독부터 계속 맞출 수 있는 문제는 쳐내는 방식으로 하는 것 VS 1회독은 법소부 전체로 한 바퀴를 빨리 돌리는 것을 목적으로 객세 필수문제만 풀고 2회독부터 전수로 풀어서 이후 계속 맞출 수 있는 문제를 쳐낼까
현재는 후자의 방법으로 하고 있긴합니다. 예를 들면 의제배당풀고 동그라미, 세모, X 이렇게 나누어서 문제위에 표시해두고 있어요. 틀린 부분은 워크북에 단권화 하구요! 다음 날에 수입배당금 풀면 의제배당 이론 다시 한 번 쓰윽 읽고, 의제배당 계산문제 틀린것만 다시 풀어보고 수입배당금 다시 진도 나가고요!
예회비계사님이 보시기에 어떤게 나을까요??(사실 1회독에서만 범위에 차이가 있는건데 별거 아닌 걸로 고민이 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동차나 저유 띄우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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