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섞박지가 먹고 싶어 해봤습니다

[재미사마(박용주)]

한참을 하다가 보니 중간 내용이 없네요 ㅋㅋㅋ
재미사마표 섞박지 담그는법
재료 : 무.배추.천일염.고추가루.생강.양파.찹쌀풀.설탕.새우젓.액젓.들깨가루.등
월래는 더 많은 재료가 있으나 갑자기 생각나서 한거라 있는걸로만해보았습니다
무랑 배추는 적절한 큭로 자른휴 소금으로 30분간 절인후
고추가루로 무먼저 뿌린후 무에 색깔이 입혀 질때까지 저어주세요
색깔이 나올때까지 저은후 색껄이 나오면 배추투척 똑같은 방법으로 저어 주세요 다음 찹살풀기타 양념을 넣은후 저어주세요
들깨가루가 포인트인데 김치에 전 들깨가루를 넣어서 먹습니다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요 다른 양념은 기후에 맞게 강약 조절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자세히 적고 싶지만 글재주가 없어서 간단히 ㅋㅋㅋㅋ
왜 갑자기 이런게 먹고 싶어진걸까요 ??? 혹시 ?? ㅋㅋㅋ
아무도 해주는 사람도 없고 혼김치 하고 쓸쓸히 퇴장합니다

[그사람(황용이)]

음식 솜씨가 대단하시내요.
먹음직 스럽습니다.

[재미사마(박용주)]

ㅋㅋㅋㅋ 안할랍니다 ㅋㅋㅋㅋ

[그사람(황용이)]

많이 좀 하세요.^^

[재미사마(박용주)]

ㅋㅋㅋㅋ 농담도 심하세요 ㅋㅋㅋ

[한지공예 (고문)]

섞박지..
강원도촌넘에겐 쪼까생소하지만.
비쥬얼은겁나 맛나보이네요.

[니나블루(이식)]

경상도 특히 바닷가에서는 슥박지라고 합니다. 무우를 크게 썰어 큰멸치랑 썩어서 한겨울 먹습니다. 맛있겠습니다.

[재미사마(박용주)]

[뮤지션(김창호)]

배고픈데요

[재미사마(박용주)]

[엉금술사(카페지기)]

한번도 못먹어 봤어요.
먹음직스럽네요 ㄹ

[재미사마(박용주)]

드셔 보세요 아 이맛이구나 하실꺼예요

[셋째아범(한인수)]

못하시는게없으시네여

[재미사마(박용주)]

누구나 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