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ᆢ
화창한 아침이예요
학교가는 아이보다 더 일찍 외출을 다녀왔어요
노동을 안하니ᆢ암만캐도 일라기가 쫌 ᆢ수월해요
오늘은ᆢ부위를 다르게 치료를 받았어요
치료방법을 제가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ᆢ
고생한 손인만큼ᆢ 그리고ᆢ글도 써야하고ᆢ
비싼ᆢ치료를 했어요
상태가 너무 안좋으면ᆢ치료를 중간에 끊키도한다는데요ᆢ다행히도 저는ᆢ최악은 아닌가봐요
히안한게요
기계가 닿는곳이요 덜상한곳은 통증도 약한데요
많이 상할수록ᆢ 견디기힘들정도로 통증이 심한거예요
첨ᆢ받아보는 치료였어요
몇바퀴를 반복하는데요
첨ᆢ보다는 조금ᆢ견딜만해졌어요
기계치료가 끝나고요 레이저 같은걸 쏘여주는 일반치료를 하게됬어요
누워서 이생각ᆢ저생각을 하게 됬는데요
갑자기 머가 시~~커먼게요ᆢ제가 하고 있는 생각위에 걸쳐앉는걸 보게됬어요ᆢᆢᆢ
당장ᆢ생각을 멈췄어요
하ㅡㅡㅡ무서운게ᆢ참ᆢ인간의 생각인건지ᆢ
다시 돌이켜 생각을 하는데요
어떠한 행동을 하는 모습이 히안하게도 그날따라 계속 걸렸어요
그걸ᆢ소화하지못하고ᆢ계~~속 나는 생각을 하게되고ᆢ그러다가ᆢ판단하는데에까지 이르고 마는ᆢ
아ㅡㅡ각각의 죄를 들여다보는 순간이였습니다
이상한 행동도 죄ᆢ지만
그것을 관찰하며ᆢ판단하는 나도ᆢ죄ᆢ
그래서 거기에 둥지를 틀려고 시커먼게 내려앉는구나
예수님ᆢ죄송해요
나도 완벽하지 못하면서요ᆢ
상대방의 완벽하지못함을 보면 ᆢ그냥ᆢ썽질이 나곤했어요
이ᆢ나쁜 나를ᆢ용서해주세요
저는ᆢ누군가에게 제 얘기를 잘 꺼내서 드러내지도 않치만요
누가ᆢㅡㅡ아무나ㅡㅡ저에게 조언을 하거나ᆢ말을 끊거나ᆢ끼어드는걸 굉장히 시러해요
쓸데없이 예민하다보니ᆢ
다른사람도 이런게 실케따 싶어서 입을 잘ᆢ떼지 않습니다
입을 뗄수있는 관계가 되기까지는 ᆢ많~~은ᆢ신뢰가 바탕이 되어야된다고 생각을 해요ᆢ
오~래 묵은 제 단점이지만ᆢ
때로는 장점이기도 해요
그런데요
어쩔땐ᆢ제가 그걸 다른사람에게도 강요를 하기도 한다는거예요
그냥ᆢ 넘겨도 나는 무방한데
상대방의 기분까지도ᆢ제가 책임지려하는ᆢ 너무 버거운 범위를 설정하는건가ᆢ싶기도 합니다
ㅇㅇ야ᆢ
그럴땐 나에게 기도해ᆢ
니가 하려고하면ᆢ그 날카로운 손톱이 너를 할킨단다
얼마전에도 겪어밨제
예ᆢ예수님ᆢ
손톱이 엄청크고 날카롭고 길고 뾰족한데요
갑자기 제 얼굴을 할겼어요
너무 놀랬어요
내가 너에게 이런 은혜를 주는것은ᆢ
니가 나에게는 온전케 겸손하기를 바라며ᆢ
그리고ᆢ조금ᆢ부족한 사람들에게는ᆢ너그럽고ᆢ따뜻하기를 바래서이니라
알게되면ᆢ너는ᆢ 멈출수있는 사람이거든ᆢ
너는ᆢ 나 예수의 마음을 외면하지 않는것을 내가 안다
내가 너를 신뢰하는 이유이기도 하단다
예수님ᆢ
저를 너무 좋케 봐주셔요 ♡
몸둘바를 모르겠을 만큼요ᆢ
오히려ᆢ더 ᆢ죄송함만 큰것같아서요 마음이ᆢ그래요
ㅇㅇ야
니가 지금 나의 앞에 얼마나 자세를 좋케 하고 있는지 ᆢ너는 다 모르니라
나의 앞에ᆢ바르게ᆢ올곧게 ᆢ참 예쁜모습이란다
내가 너에게 회복의 시간들을 주고있는거야
몸도ᆢ너~무 지치면ᆢ병들어간다
한번 끊코ᆢ 나아지면ᆢ또 하게해줄게
죽기를 작정하고 설치면ᆢ클라요
지금은ᆢ가만히 ᆢ가만~~히ᆢ있어요잉~~**
예ᆢ예수님ᆢ
예수님ᆢ자꾸요 눈물이 나요
너무 죄가 시커먼 제 모습이 죄송해요
그래도ᆢ 사랑해요 나의 예수님
오냐~오냐~ᆢ
나도 ᆢ내새끼를 많이 많이 사랑한데이
내마음이 온~전히 너에게 있노라
내가~너를 이~~래 마이 사랑한데이♡
예수님..감사해요
첫댓글 예수님 많이많이 사랑해요❤️
예수님의 은혜의 품 속에 깊이 머물러요~❤️
예수님 영원히 많이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