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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위기는, ‘김정일’이 주체사상에서 ‘변증법’을 뺀 이유를 모르는 데 있다.
-‘남북관계 고착화’란 말을 쓰는 김정일 하수인들이 노리는 술수.-
1. ‘정신영역’속에서 변증법적으로 북한체제가 취소되는 김정일의 1980년대의 우려. 남북관계에 ‘변증법’공식으로 젊은이들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정신에서 변증법적으로 취소되는 우려에 대한 ‘바다를 건너다’의 몇 년째 애끓는 마음.
신일철 교수님의 ‘방일영문화재단총서’의 우파 진영의 세계적 수준의 교재를 읽다가 충격에 빠졌다. 2003년 이후 3년째 반복해서 주장하는 ‘남북관계’를 이용한 국민 세뇌에서 대한민국 국민됨의 정신영역에서의 취소 문제는, 1980년대의 김정일이 속을 바싹 끓이던 내용의 그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03년 이후 ‘변증법적’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신영역에서 자기 체제 취소 지경에 이르는 ‘공식’에 저항을 선언한 이후부터, ‘뉴라이트’와 종종 충돌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북한체제가 길러낸 단 1명의 철학자인 황장엽씨를 정신적 지주로 하면서, 1980년대 후반의 좌익운동에 대해서 ‘근본철학’에 대하여는 긍정하면서, 1980년대 후반 이래에서 [조선일보]등에서 허락받은 좌익 지식 체계 자체를 부담없이 인정하며 강화하는 뉴라이트와, 1980년대 후반 이래에 등장한 가장 온화한 좌파 내용을 다룬 지식조차도 분명히 대한민국을 해체 시키는 독약이 담겨 있다는 ‘바다를 건너다’가 대립되어 왔다. 유세환씨의 헌법해석에서 ‘국가연합제’를 부정하고 있다는 것을 칭송하는 입으로, 남북관계를 전제하는 정치언어를 서슴없이 즐기는 부분에도, 논리적 사고에 익숙치 못한 이들을 세뇌시키며 좌익에 이롭게 하는 일이라고 여과 없이 비판했었다.
황장엽씨가 북한체제의 단 1명의 철학자였고, 김정일이 주체사상을 왜곡시켰다는 주장은 의미가 없다. 1972년 수령주의 제창 이후에서 북한체제의 사상적 지도권을 관철한 북한체제의 지도자로서의, 1980년대의 고뇌와 변증법 철학 속에 담긴 독약 읽기가 중요하다. 현재에 대한민국의 위기는 1980년대의 김정일이 느꼈던 북한체제의 위기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거듭 말하거니와, ‘자유의 행진’의 부시대통령의 ‘샤란스키’책에 입각한 북한동포의 인권운동은 전적으로 찬성한다. 문제는 1980년대 북한의 사상적 지도권을 가진 김정일이 좌파 철학에서 지켜야 할 체제를 중대하게 무너뜨릴 요소를 대한민국의 각자의 가슴팍에 팍팍 심어주는 요소로서의 반대는 지켜가고 싶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체제를 무너뜨리는 방향성에서 작동되는 것을, 김정일이 북한 사상 관장에서 느껴서 공포스러웠던 부분을 ‘좌익’도 인정하는 폭넓음이라고, 대한민국 체제가 붕되되는 방향으로서만 강조하는 것에 반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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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호: 그런 말을 하는 근거가 뭐라고 합니까. 제발 정정당당하게 직접 와서 그런 이야기를 하든지 아니면 실명 메일을 보내달라고 해주십시오. 사실 저는 그런 것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답을 할 필요를 못 느낍니다. 글쎄요 제가 그 이야기는 여러 차례 들었어요. ‘저와 자유주의 연대의 운동권 출신들에 대해서 위장전향, 전향을 한 게 아니라 거짓전향을 했다’는 음해를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그런 음해를 조직적으로 하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법적대응도 가능해요. 명예훼손이나 허위사실 유포로 말이죠.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까지 하겠습니까. 아주 노골적으로 말하고 다닌다면 모르겠습니다. 최후의 수단으로는 그런 것까지 생각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전에 이성을 회복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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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건너다도 ‘이성’적으로 분명히 이야기한다. 좌파 철학은 기본이 체제 파괴 사상이다. 어느 하나를 반복해서 사용했을 때 어떠한 체제가 반드시 파괴된다. 그것에 대해서 무관심하고서 어떻게 ‘우파’라고 하는가? ‘우파 사칭’이지..... 하는 ‘사기죄’의 법적 적용의 가능성도 존재한다. 김정일이 제대로 된 좌파가 아니라서 주체사상에서 ‘변증법’을 속아 냈다는 것의 문제가 아니다. 핵심은 김정일이 그 방법론을 적용했을 때 ‘체제 보전’자체가 날라가겠다는 인식을 했을 때만큼,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이 안중에 없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와 분노의 표현들일 것이다.
2. 헤겔의 ‘지양’(aufheben)과 레닌적 ‘전선긋기’ : 요 단락에 대해서 ‘보충설명’을 원하는 분은 해당 구절을 짚은 쪽글을 달아주세요.
http://100.naver.com/100.php?id=105390 <===이 정의는 엥겔스의 [자연변증법]에 강력하게 영향을 받은 해석이다. 변증법을 ‘정반합’으로 설명하는 것도 헤겔의 그것이 아니라 마르크스의 헤겔 해석(지적 재산권은 마르크스에 있는)이다. 신일철교수님의 책에도 ‘정반합’이 나온다. 그러나, 대한민국 최고의 마르크스주의 전문가 신일철교수님이 사상적 계보를 모르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즉자적 단계(제 정신)====>대자적 단계(제 정신에서 드는 삐딱 마음)====>즉자대자적단계(삐딱한 마음을 포함하여 제 정신이 최초와 달라지되, 삐딱한 마음도 성질변경을 이루나, 제 정신과 삐딱한 정신의 성질 모두를 보전하는)
‘정반합’의 모델은 전적으로 마르크스의 계급투쟁론 선호 입장을 담는다. 삼각형으로 ‘정’과 ‘반’을 세우고, ‘합’을 가운데 세우며 ‘正’도 ‘보존되고’ ‘취소되고’ ‘극복되고’ 反도 보존되고 취소되고 극복되는 그러한 것이 아니다.
헤겔철학을 과격하게 단순화시켜 표현하여 ‘신약성경의 철학적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결국, 예수님이 가르침을 베풀면서 결국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는 그러한 논리를 생각해 봐야 된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 모질게 수난을 당해도 결국은 최초의 것이 보전되면서, 수난당함에 대해서도 수난당함의 자체로서 의미 고정이 아니게 된다. 헤겔철학은 기본이 ‘정신’의 여정이다. 프랑스철학적인 정교함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헤겔철학은 ‘철학사’에서의 이야기꾼 이문열 지위라고 본다.
비유를 하자면 헤겔철학의 변증법은 철저하게 생각의 문제인 것이다. 그러니, 마르크스가 그것을 거꾸로 세우고서 제대로 했다고 의기양양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헤겔철학에 담긴 강렬한 종교적 인본적 요소는 마르크스에 그대로 남아서, 스탈린 김일성 사상과 다른 요소로 많이 강조되기도 한다.
일반인들이 정신과정에서 ‘취소’ ‘극복’ ‘보존’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에 가장 이해를 못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불신자를 기준으로 하면, 예수님의 부활은 예전에 눈과 귀로 들은 바에 대한 취소와, 자기에 대한 극복이자, 그 기억의 이미지의 보존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헤겔의 정신의 영역은 ‘최초’와 ‘최후’가 만난다. 한국의 최고 헤겔 권위자 임석진교수의 지식산업사에서 나온 해설책에는 ‘초반부’에 각주로 길다랗게 해설하고 있다. 예수님을 부정하는 불신자가 예수님을 만나고, 과거에서 극복되면서, 예수님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극복’ ‘취소’ ‘보존’의 3가지가 동시에 벌어지는 상황을 생각해 보자. 한 줄로 요약할 때, 예수님과의 만남이 일생을 변화시켰다 라고 ‘최초’가 ‘최후’가 만난다고 규정할 수 있다.
바다를 건너다,는 이를 ‘무엇을 선택할까 알아맞춰 보십시오’라고 두 개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으로 비유한다. 처음에 ‘찍은 게’ 최종의 결론이다.
[요점] 애국진영은 마르크스가 헤겔을 계급투쟁론 주장에 맞춰서 요약한 ‘정반합’만 변증법으로 안다. ‘신약성경’에서 나오는 예수님이 제자들을 이끌고 가는 여정 속에서, ‘정신의 순례’속에서 ‘정신의 변증법’이 분명히 있다.
김일성 체제 철학관장자 황장엽씨를 밀쳐 낸 김정일체제 철학관장자가 가장 우려 하는 부분을 알려면, 마르크스가 계급투쟁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작위적으로 해석한 ‘정반합’과 헤겔의 정신의 변증법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1980년대 북한 체제 김정일이 북한체제 붕괴로 이끈다며 주체철학 교본에서 ‘변증법’을 삭제한 부분을 알기 위해서는, 이러한 차이 인식은 기본이다.
레닌은 조폭적 조직 동원으로 유명하다. 자기 파벌을 높이며 다른 파벌과 충돌되는 사이에 ‘전선’을 긋는다.
‘전선’이라 끝나는 좌익단체가 많다. 그것은 앞 글자들이 ‘전선’의 이름이다. 그 전선을 지키는 세력과 아닌 세력의 구분을 말한다. 통일전선이라고 하면 ‘하나로 뭉치는 지향세력’과 그것을 반대하는 세력간의 구분을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뽀뽀’전선이라고 하면 ‘뽀뽀’파와 뽀뽀가 아닌 파가 나뉘어지는 것이다. 민주전선이라고 하면 ‘민주파’와 그렇지 않은 파가 나뉘어지는 것이다. 반파시즘 전선이라고 하면 파시즘에 반대하는 히틀러와 스탈린부하 연합이다. 그리고, 반 한나라당 연합전선이라고 열린당이 공산당 전통을 내세웠으니, 결국은 한나라당에 반대하는 북한 하수인 연합집단과 한나라당간의 구분을 하는 것이다. 뉴라이트가 올드라이트로 나누며 ‘조건’을 나누는 어법은 전형적인 레닌주의였다. 류근일기자도 칼럼에서 여과없이 이 부분을 썼는데, 하나님을 속이지 않는 한 아직도 전향 상태를 의심하는 일을 합법적이게 한다. 우파가 한 물 간 시대이며 전대협 시대에 피눈물 흘렸던 대학 후배들이 더 힘없는 시대라고 해서, 하나님을 속이지 않는 한 것들을 속이고서 ‘명예’가 있다는 식의 궤변은, 자세하게 따져 보지 않고 무조건 지지해주는 이들을 배경으로 한 거짓놀음일 것이다.
‘전선’논리에 정신의 순례에서의 공식이 그대로 쓰이면 어떠한 결론이 벌어질까? 이것이 구체제 현실 사회주의 국가의 획일 독재 사상의 ‘레시피’일 것이다. 한나라당의 내용에는 쳐다볼 여지도 없이 종교적 광신론으로 빠진 ‘전선’ 안쪽의 자기의 물신 대상으로서의 열린당적인 것을 높이게 된다. 결국, 모든 권력을 독점한 자가 무조건 이기게 되어 있는 것이다.
친북좌파와 북한정권은 김일성의 통일론에서의 ‘통일전선전술’(일명, 통큰 단결이래나 뭐래나?)을 이룬다. 그것은 북한공산당의 ‘지도’를 받는 공통 분모로 하나로 뭉쳐서 대한민국 세력과 대결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전선’의 앞 부분을 숭상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로 나누니, 김일성의 통일론을 숭상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로 나뉘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전선논리’와 ‘정신의 변증법’‘정반합의 변증법’의 인식은 중요하다. 이것이 좌파 논리에서 ‘통일세력’과 ‘분단세력’을 나누는, 김정일이 1980년대에 느꼈던 북한체제 위기를 대한민국에 옮겨심는 과정의 이해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3. 대한민국 좌익에는 ‘변증법’을 수출하고, 북한체제는 ‘변증법’을 삭제한 김정일. 그 이유는?
송두율의 헤겔 변증법을 이야기 했다. 김일성 김정일을 지향하는 최초의 마음이 여차 저차 유럽에서 갖가지 지식을 거쳐서, 다시 김일성 김정일 품으로 향하는 궤적이 그의 책에는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
여기에서 핵심이 있다. 최초 지향이 보존되고 반테제가 결국에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며 명목만 남는다는 것이다. 송두율의 책에 ‘유럽좌익 껄떡쇠’가 정말 많이 나오나, 결국 유럽좌익 껄떡쇠는 사라지고 주체사상만 남는 것이다. (‘노란색’은 없어지고 ‘빨간색’은 남는다는 시정의 농담은, 을씨년 스럽다.)
1980년대 김정일은 북한주민의 광대한 불만에 시달렸다. 그러니, 불만이란 최초 지향이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접했다간, 바로 북한 체제의 정당성이 날라가게 됨을 느끼게 된다. 불만의 최초 지향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만나서 뭘로 이어질까는 불을 보듯 뻔한 것이다. 북한의 미녀응원단이 대한민국에서 보고 느낀 바를 발설하자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간 사실은 그 점을 의미한다.
[조선일보]등 우파 칼럼위원들은 열린당의 경제 실정이 (사실상) 의도된 것에 가깝다는 바에 의견일치다. 그것이 불만을 이끌어내고 ‘전선긋기’로 구분된 좌익진영에 동원효과를 쓰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정부 여당이 대한민국의 자유시장경제에서의 불만이 나오게 될 수 밖에 없는 경제 운영을 하고서, 그 부작용을 야당탓으로 돌리고서 ‘통일된 상황’에서는 나아질 것이라는 공식이 좌파의 중심 논리이다.
대한민국 내부에서 불만을 극도로 야기하고서, 살포시 소리없이 북한체제를 강조하면서 ‘통일’을 강조하면, 기존 체제야 ! 꼼짝 마라! 하는 심리적 반발의식으로서 제풀에 북한의 주장에 복종하는 주자가 안 나오겠는가?
유세환씨가 ‘헌법’은 국가연합제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해석했으나, 국가연합제의 학문적 이행형태로서의 ‘김윤식교수학문’을 지적할 때 뉴라이트는 ‘조소’로 일관했다. 운동권 경력의 한나라당의 지지 가족들이 인정하고, 헌법의 논리가 사실상 부정하는 학문 목록은 이러하다. 대충 꼽는다.
(1) ‘북한문학사’연구+남북문제를 ‘변증법적 극복’으로 주장하는 해석틀을 주장하는 학자들. : 백낙청교수의 학문, 김윤식교수의 학문. 임헌영교수의 학문.
===> 화룡점정으로서 ‘점 하나’ 차원으로 국가경영권을 장악한 좌파 정부가 국민 불만이 나오기 쉬운 경제운영을 하자, 1980년대에 북한체제 유지를 위해서 김정일이 느꼈던 북한체제 유지의 악마 요소의 이식이 보여짐.
(2) 대한민국의 헌법 영역의 이성적으로 ‘정상’과 ‘부정’을 나누는 어법을 ‘근대성’으로서, 그것의 경계를 넘겠다면서 북한체제와 대한민국의 ‘反도덕’ ‘부정적인 것’ ‘反시장적인 것’ ‘야만적인 것의 강조.
여기서,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마지막 한계선으로 인정가능한 좌익 논리와 아닌 좌익 논리의 구분은, 그 방법론 자체를 북한에도 적용하느냐 아니냐에 있다. (1)에 소속된 자 다수가 (2)로 넘어왔고 북한에는 일관된 방법론을 적용하지 않아서, 간접적으로 결국 (1)과 동일한 효과를 내보인다.
[요약] 자기 사는 나라에 불만을 야기하고 ====> 다른 체제의 전시용 그림을 보여주고====> 통일한 방향에서의 불만세력이 쓰러진 상태를 느끼게 해준다.
이것에서 넘어가는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음은 김정일이 1980년대에 주체사상에서 ‘변증법’을 삭제하게 된 이유일 것이다. 김정일은 이후 변증법 애호자를 ‘말공부쟁이들’로 격하한다. 그 시점 이후 대한민국의 제도권 좌익들은 김정일이 가장 싫어한 요소들을 헌법에 맞지 않음에도 격렬히 옹호한다.
위의 요약글은 ‘불만’과 방해세력으로서 분위기를 보이며, 새로운 대안으로서의 물대기 차원과, 불만이 일거에 해소된 전망을 내세우는 것을 말한다. 불만에 가득 차 본 사람이라면 자기 안에서 순식간에 자기가 사랑하는 것들을 취소하고, 악마의 이론에 ‘취소’ ‘극복’하여 ‘보존’시키게 된다는 사실에 공감한다.
4. 짝퉁 북한 공산주의 이론에 배팅하라고? 여기에 반대하면 명예훼손?
샤란스키의 [민주주의에 관하여]를 읽고서 마음은 변화하였다. 성경적 세계관이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민족----유태 민족----동(일 혈)족>의 공식이 다가왔다.
바다를 건너다의 뉴라이트에 대한 공격은 ‘짝퉁 공산주의 이론’을 우파 이념으로 거짓말 하지 말라로 요약된다. 특히, 김정일이 변증법 관련하여 북한체제 유지에서 심각하게 느꼈던 바를, 바다를 건너다가 대한민국 중심으로 심각하게 느낀 바를 포함해서이다. 표독스레 속상하게 인신공격 위주로 가는 ‘강경보수논객’ 김성님과 우파 내부에서 선정적 공격으로 이름을 날린 파아란님과 바다를 건너다가 뉴라이트를 비판하는 인터넷의 인물임은 알 사람은 안다. 바다를 건너다는 하다못해 ‘임헌영교수’조차도 그의 생각에 반대하며 그의 인격에 대한 공격은 잘못되었다고 믿는다. 뉴라이트에 대한 북한공산주의 이론에 대한 ‘짝퉁 모델’아니냐는 불만은, 행동의 개선을 보인 바가 없기에 아직도 유효하다. 일반인으로 바뀌었다면 대학 후배들을 피말려온 마르크스주의의 악마적 요소에 대한 몇 년 째 반대를 무릅쓴 집착은 없을 것이다.
뉴라이트의 북한민주화운동의 공식은 너무 선명하다. ‘월간조선’이나 황장엽씨를 도와주는 이동복전의원 같은 분이 주체철학의 ‘공산당’지위이고, 월간조선이나 이동복 전의원을 바라보는 우파 세력과 북한민주화운동이 연결가능한 북한주민이 ‘통일전선전술’을 그려서 ‘反김정일 전선’을 그리겠다는 생각이다. 정말로, ‘북한에 삐라’로 나온 표현을 빌자면, “김정일(철학)을 거꾸로 세운 것”이란 비판이 가능하다.
‘영토조항’은 좌익들이 정확하게 해석했듯이 미수복영역이며 국가 불인정으로 국가지도자의 북한과 ‘조약’수준의 행동 불가의 선언이다. 그러나, 일관되게 노동당 헌법 17조의 대용조항이라고 이야기한다. 김일성의 통일론을 숭상하는 세력과 그렇지 않은 세력을 나누고, 대한민국 영역의 친북좌파를 법으로 보살펴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 대한민국 헌법은 자유세계 침범으로서 국가보안법이 꼭 필요한 근거조항인 노동당 헌법 17조는, 공산주의자에겐 당연한 것이고 국가보안법이 부당한 것이다.
그리고, 전선 긋기는 황장엽씨의 주체사상버전의 테제를 인정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로 나뉜다.
샤란스키 논리를 짜깁기에서 피자에 치즈 뿌리듯 해서 그렇지, 뉴라이트의 기본 공식은 간단하다. 대한민국에 있는 황장엽씨 지지세력과 북한내 연이 닿는 세력간의 통일전선전술이다. 그래서, 친김정일세력인 열린당에 대해선 ‘공산당의 반동공식’으로, 자기 주장에 모호한 우파들에겐 김정일 붕괴되면 ‘인민재판’한다며 보자는 주장으로 맞부닥친다.
‘전선’을 긋고서 ‘딱지’표를 붙이며 ‘전략전술’을 논하며 ‘무기’를 말하는 것은 철저한 공산주의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학계 내부에서는 ‘조갑제기자’는 아직도 ‘공산주의자’적 사유를 버리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넉넉하게 가능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이게 불가능한 게 우파 내부의 네티즌 상당수가 정확한 뜻도 모르는 상태로서, 주체사상의 어버이 형태인 조갑제기자식의 레닌적 표현법에 중독이 깊숙이 되어 있다.
대충 따져도, 이러한 논리는 ‘학생운동권’다운 새로움으로 위장하려 해도, 답변해야 하는 불만 어린 질문을 들을 수 밖에 없다.
북한민주화운동이 보인 좌익 철학이 정확하게 김일성이 남침할 때의 스타일 자체이다. 그것은 김일성이 영도하는 북한공산당의 국토 싹쓸이 적화를 위해서 북한주민의 무자비 희생을 가능하며 당연한 것으로 설정한다. 북한민주화운동이 북한동포를 위해서 죽을 각오가 되어 있다따위를 합창하게 하는 것은, 우파를 짝퉁 주체사상 모드로 물들게 하는 바로 격렬하게 반대했다.
5. 국민에 불만을 유도하는 국가경영과 북한과의 관계를 통해서 통일세상에 별 천지를 그리는 어법, 헌법에 우파라고 인정할 껀덕지가 애초에 있었던가?
주변에 있는 아버지 어머니들의 수십년 전의 가까운 일도 모르면서, 그것은 숨막힌 것이고 답답한 것이라 불만을 야기하고, 비정상적으로서의 정선된 북한내용만 배운 게 오랜 기간이다.
결국, 대한민국은 한반도 내에서 유일한 합법정부란 표현을 들어서야 한다. 대한민국 체제를 방어하려면 결국은 북한에서 김정일이 했던 체제 방어 수법과 동일한 것을 하는 수밖에 없다.
1980년대 까지 확고하게 자유민주주의적으로 검증된 우파 세력만 북한정부와 접촉권을 가졌다. 그것은 북한이 애초에 믿지 않아서 성사가 안되었다. 김정일이 북한체제를 아끼는 이상으로, 대한민국의 올바른 지도자들은 자유민주주의체제가 ‘명분’을 넘어서서 실질적으로 있었기 때문이다.
국민들이 단지 불만을 가지라는 것에 빨려간 죄밖에 없이, 원하지 않은 통일에 날인도장 찍어줄 가능성이 있다. 이는 결국은 1980년대 운동권 어법에 대한 우파 내부의 완전한 단절이란 정신개조운동에 있다.
더불어, 우파 사상의 반공주의 지도권도 ‘신일철교수’같은 토착파 세대로 옮겨가야 마땅하다고 본다.
북한동포의 인권문제로서 구출할자는 어디까지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그리워하는 자들일 것이다. 헌법에 적시된 통일조항은 북한 체제가 경제로 밀려서 자본제 연방제 상태의 과도기 상태에서, 자민련이 조건없이 한나라당에 합당하듯 북한이 그러한 것을 선택하는 것만을 말한다. 법률용어의 긍정형은 그것만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결국, 역사의 관장자를 하나님으로 설정하고서 생각하는 모든 방향은 열려 있고, 짝퉁 공산사상으로서의 북한민주화운동은 마땅히 닫혀야 한다고 본다. 짝퉁 공산사상으로서의 북한민주화운동은 김정일의 대한민국 체제 파괴음모와 칼로 물베듯한 분리가 어렵게, 섞여서 작동된다.
남북통일이후는 어떤 의미로든 ‘별천지’와 절대적으로 거리가 멀다는 인식도 터뜨려야 하고,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대한민국 국민의생명과 재산임을 중요시해야 한다. 짝퉁 공산사상이 우파 원래의 것인양 독식할 때, 김정일에 대항할 수 있는 제대로된 반론이 모두 불가능해진다.
기독교는 ‘기도’란 형식 때문에 구제불능의 개인주의 사상이다. 그러나, **세력이란 표현에서 뭉뚱그려 표현하는 것은 절대적인 집단주의 공산사상이다. 북한동포 개개인 하나 하나가 다 소중하고, 대한민국 국민 하나 하나도 소중하다.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으로서 자기 앞의 영역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집단적 주체로서의 북한주민의 구원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1980년대의 운동권적인 상대적 행복의 우위권이 근로현장에 위장 취업해서 행복을 전달하겠다는 시도의 연장 선이다. 북한주민의 인권은 소중하다.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자유가 절대적으로 소중한 만큼. 더도 덜도 아니다. 그리고,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다. 신약성경을 집단주체로 읽으면 결국 전대협 사상으로 만난다. 신약성경도 결국 개인주의 사상이다. 양떼 하나 하나 모두가 소중하다는 전제 조건이 깔린 것이다. 그러한 속에서 ‘보혈’의 의미가 있고 어떻고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질문한다.
연방제가 연방제 한다고 다가오지 않을 것이다. 남과 북의 연대 속에서 대한민국의 것이 거의 다 붕괴되고 북한의 것이 상대적으로 온존한 상태에서 대화하자고 그러할 것이다. 그리고, 계급적으로 전선을 나눠서 불만자들을 사악한 욕망을 분출시켜서 대한민국을 먼저 부정하게 할 것이다.
여기에서, 해답은 간단하다. 그러나, 그렇게 할 때 자유를 갈구하는 북한주민을 키신저처럼 버리는 일이 된다. 그렇다면, 그렇지 않도록 꾸준한 국제 사회 여론 유도를 하면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에 최선을 다해야 마땅하지 않은가?
대한민국의 우파들의 선배들이 ‘키신저’쪽의 공부를 많이 했다 쳐서, 샤란스키의 적의 입장이라 하더라도, 북한민주화운동세력의 ‘짝퉁 공산주의’의 반동논리에 적합할 것인가? 어느 인터넷 신문이 미국 공화당 내의 ‘비둘기파(?)’로서 상대적으로 키신저 주의에 가까운 라이스를 띄우는 것을 보면, 키신저의 선택이 반동공식 적용은 어불성설임이 드러난다.
열 번이고 반복해서 읽어주셨으면 한다.
첫댓글 잘읽었습니다...중요한것은 저넘들이강조하는 모택동이의 홍위병식의 논리는 이젠 안통하죠... 아무리 부정적인요소를 긍정적이라고 까불어도 이젠.이제는 속아줄사람이 저들밖에 없음을...아는분들이많다는것이죠^^*지금저들이 좌파가불리하니까...중도개혁파니 어쩌고 또속여서 갈려고하거든요.ㅠ.요절내야죠^^*화이팅^^
주제가 그게 아닌데?? 이해를 못하셨구나. 맨 위에 압축적 요약의 비유를 적었습니다. 뭔가 낡고 부적절하고 꽉 막히고 속임수고 그러한 게 아니라, 다 말해도 이해를 못하는 구세대가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통일 논리에서 북한의 본성을 어떤 식으로든 상대적으로 보존하고 대한민국 전체를 취소하려는 논리는쉬운거에요
네^^너무많은글을한번에 이해하긴힘들죠^^ 하지만 같은맥락이라고저는봅니다...조금이해하기가 힘든건사실이고요;;;결론은 같은쪽으로 나오죠^^*
쪽글에 '변증법'의 설명을 적었습니다. 파벌에 대한 반대 말고..... 김정일 조차도 체제 파괴로서의 요소가 된다고 부정한 부분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서, 그것이 어떻게 김정일 자식들의 지식인들 논리와 구분없이 연결되는 가를 봐주십사 하는 것입니다.말끝잇기에 비유 설명 적었습니다.
네;;감사드립니다...끝말잇기로 슝>>>>>>>ㅋ
결국, 핵심 메시지는 김대중대통령께서 '순수'란 말씀을 하시고, 그 부하들이 변증법철학 어구로 위장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한데, 김정일이 체제 방어 불능 상태로 판정한 것을 끌고 와서 쓸 것이란 점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을 안심시키고 나중에 김정일맘대로 한다는말씀^^*
헥~헥@@@끝났죠...결론은 같은것이죠...ㅋ 현정부가 그일에 부화뇌동하고있어니 말입니다...
고마워요! 진이 빠지도록 앉은자리에서 쓴 글인데,..... 허전하지 않게 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