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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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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 [김현회칼럼]이동국이 보여준 15분의 감동
로리콘_사신군 추천 0 조회 803 11.10.12 13:1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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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2 13:51

    첫댓글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K리그만이 아니라 전세계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공격수 통틀어 이동국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박주영은 이동국에 상당히 근접해 있고, 지동원은 발전 가능성이 많은 젊은 선수일 뿐이죠.

  • 11.10.12 18:24

    스타일은 좀 다르지만 저도 이동국에 비하면 박주영은 아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11.10.12 13:59

    다만 조광래 감독이 이동국을 쓸 줄을 모르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빗대어 말하자면. 구자철도 머찬가지아닐까요?

  • 11.10.12 14:02

    즉 흔히 말하는 스위칭 플레이 히딩크 감독부터 멀티 플레이션을 강조했듯이. 전술에 선수를 맞출것인지 선수에 전술을 맞출것인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본 경기로는 전술에 선수를 맞추는 것 같지만 .....

  • 그때는 멀티가 가능한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설기현 유비(이름이 생각이 않나서리) 박지성 이을룡. 4명이 있었죠. 그리고 스위칭은 히딩크 감독 시절 그리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미친듯이 간격유지하며 뛰는 선수들에게 스위칭까지 기대하면 전반전만 뛰고 gg칠겁니다. 그렇다고 그때나 지금이나 볼을 킵 해 줄 선수도 없는데 말이죠.

  • 11.10.12 17:08

    조감독도 아샨컵때 데이고 스위칭 거의 안하죠 최전방의 기본적인 스위칭뿐..

  • 11.10.12 17:08

    유비 = 골키퍼 빼고 중앙은 다 가능한 궁극의 멀티플레이어 유상철.

  • 11.10.12 23:37

    유비 선수, 횟수가 많지는 않지만 대표팀에서 측면 윙백, 측면 공격수로 뛴 적도 있습니다. 에브라님 말씀대로 정말 궁극의 멀티플레이어였죠. ㅎㅎ

  • 11.10.12 23:52

    홍명보도 수미가 가능한 멀티였죠 또 송종국도 센터백이 가능한 멀티였습니다 좌우공미소화가능한 이천수도 있고 고종수도 측면,중앙이 가능했죠

  • 11.10.12 14:25

    이동국 선수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타일의 선수가 아니지만 K리그 활약과 그의 게임에 임하는 자세는 정말 박수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함...

  • 걍 조광래가 병진임. 박주영은 이해가 가나. 지동원과 이동국을 놓고 고심을 한다는 건 말도 안되죠. 거기다 선수들 생각도 하지 않고 자기 전술만 쓸려 하니. 무링뇨도 그랬다가 첼시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죠. 천하의 무링뇨도 말입니다. 감독이 원하는 축구스타일이 있겠지만 팀 사정을 고려해서 전술을 짜야지 이건 뭐 대놓고 선수들 긁어모아서 내 전술로 움직여라 이러니.

  • 11.10.12 18:22

    현존하는 한국 스트라이커 선수중에 가장 우수한 선수를 못쓰니 뭐...

  • 11.10.12 18:27

    지동원보다는 이동국인데....

  • 11.10.12 18:55

    아니 투톱하면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리톱을고집하는이유는뭐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10.12 19:01

    해외파는 공격수가 많아서 3톱을 써야 더 많은 해외파를 선발로 기용할 수 있음요..

  • 11.10.13 09:20

    아 마일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10.15 15:21

    이런 엄청난 비밀이... 저도 4-4-2전술이 좀 더 우리 대표팀에 맞을것 같다고 생각이 들긴하지만 말이죠

  • 11.10.14 10:27

    이동국 선수와 같은 나이로..같은 눈높이로..약 15년전부터(그정도 되려나요?)..계속 지켜봐왔는데..미들즈브러에서 실패했을 때보다..지난 월드컵 우루과이전 마지막 골찬스 순간보다..지난 경기가 더 아쉽고~애절한건 왜 일까요? 황선홍 감독처럼..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랬는데..정말~정말~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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