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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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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3 동서의 일본방문
하림 추천 0 조회 216 13.03.18 09:4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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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18 09:54

    첫댓글 훈훈한 동서간 정이 전해지는글입니다. 일본식 그림 기법도
    잘 살펴보시고요, 동서간 정도 더 돈독히 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다 사는 맛입니다.

  • 작성자 13.03.18 15:26

    고마워요,
    그렇지 않아도 나는 외국은 수없이 고루다녔지만 등잔밑이 어둡다고 처음 방문이라
    그림도 그림이고 그나라의 예의범절이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나라 좀 배우고 오고
    싶습니다만 한편으로 민족의 과거사 쓰라림, 지금도 독도등 야비한 수작과
    위안부 문제로 한편 바로보지 않습니다만 그러나 배울것은 배우는 마음 가짐으로 마음에
    안고 다녀와서 보고 느낀점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좋은 날들 보내시길..

  • 13.03.19 23:05

    하림님, 참 읽기 좋고, 부드럽고、 화목한 처가의 분위기를 살려 주시는 글
    모처럼 훈훈한 봄 바람같이, 잘 읽었네요.
    좋은 아내를 만나, 좋은 장모님을 만나 노년이 행복한 것 같습니다.
    일본여행 무사히 다녀 오십시요.

  • 작성자 13.03.18 22:09

    과찬의 말씀 그러나 모두 즐거움만 있는것도 아니고 살다보면 흡집도 있겠지요,
    허지만 서로 양보하는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뒤돌아보면 저역시 콩꽃님에게도 그러지 않아도 될일을 넘 간섭한것 후회할때도 있습니다
    ,사람은 그렇게 뉘우치며 뒤돌아보며 사는 삶속에
    인격형성이 돼겠지요, 들려주심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만남의 길동무가 되길 바라면서
    좋은 날들이 되십시요..

  • 13.03.18 10:35

    여형제가 화목하면 자동으로 동서지간은 웬간한 일이 아니곤 따라오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딸 많은 집이 아들 많은 집보담 화목하더라고요 물론 다 집 나름이겠지만~~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가정사 잘 읽었습니다 좋은 여행되시고 더욱 화목하세요..

  • 작성자 13.03.18 15:09

    저의 처가에도 마눌님 남자 오빠가 하나 있는데 두내외 뚝바구라 모임 참석에도 빠지고
    영 재미가 없어 아예 돌려났습니다.ㅎㅎ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습니다 요즘 생활은 어떻게 잘 지내시는지요,?
    날씨가 풀려 야외 나들이 좋군요, 항상 즐거움만 가득하시길..

  • 13.03.18 11:55

    벗꽃 피는 4월에 가시면 일본의 벗꽃축제의 진수를 보시겠네요.
    저도올해는 짬을 내어 일본에 다녀오자고 제가 다니는 복지관
    일본어과 쌤님과 학생들에게 의논하여 볼참입니다.
    연휴가 끼는 부처님 오신날 즈음으로 잡을까하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아니면 훌쩍 우리가족끼리? ㅎㅎ
    극성수기에 세분 동서지간에 멋진 여행이 되시길 바라고
    친지간 훈훈한 여행 이야기도 기대합니다. ^*^

  • 작성자 13.03.18 15:24

    좋은 계획 세우셨습니다,
    다녀오시면 좋을것같군요,은숙방장님은 글을 통해보면
    언제나 내외분 오손도손 지내시는것 보면 샘이 날때가 많습니다.ㅎㅎ
    머뭇거리는 인생보다 상대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관계 서로인정하고 동기간이나 부부든
    그렇게 울며 웃으며 지내는 삶이 부부관계의 키워드이겠지요. 좋은 날 많이 만들어 추억을 남기시도록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18 15:23

    요즘 건강은 괜찮으시겠지요,
    동기간도 개성도 기질도 다르지만 세상을 보는 눈과 인생관도 다르지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가운데 이해하면서 삶을 사는것이겠지요,..건강하게 사는날까지
    살다 갑시다..

  • 13.03.18 20:38

    너무나 화기우애한 동서간의 풍경이 그려지네요 ...ㅎ
    여자동기간이 그래서 부럽더라구요 ,,,ㅎ
    우리집안은 남자형제만 있어나서 에~~
    근데 , 손자들만 또 셋이니 에~~휴 입니다 ..
    건강하시고,즐건여행에 여행기, 기다려 집니다 ^^**

  • 작성자 13.03.18 22:05

    약속은 지켜드려야지요,
    글의 내용이 어느정도 만족시켜 드릴지는 몰라도 보고 듣고 그대로 묘사하여 올려드려야지요,
    바깥분 형제와 손주들 마저 남자 천국이니 씩클뻑클 도하지만 좀 재미는 그렇지만
    그래도 여자분들 동새가 있어 그나마 좀 괜찮을듯 합니다..ㅎㅎ

  • 13.03.18 23:02

    부러운 가족관계로군요.
    그것이 진실로 화목을 보여주는 자녀교육이 되기도 하겠습니다
    잘 다녀오십시오.

  • 작성자 13.03.19 05:39

    언젠가 석촌 선생님의 올리신 글중에 따님들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
    떠오릅니다, 화목하게 보였습니다,
    조용하시면서 자녀들에게도 조용한 글감처럼 다정한 부모의 역할을 하실줄 알고 있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흥미로운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19 17:14

    그러시군요,
    함께가는 날짜면 더 좋을걸 그랬군요.
    집사람 사촌이 요꼬하마에 살기에 많은 도움이 있기에 겸사해서 갈려고
    합니다, 기온이 좋을것 같군요, 언제 귀국할지 모르지만 편히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13.03.20 06:38

    일본 가신다구요?
    시기적으로 요즘 동경에 가시면 볼거리 많을 것 같습니다.
    두 해전에 다녀온 생각이 나눈군요.
    역시 동경은 경적없는 거리며 깔끔했던 풍경이 다시 떠오릅니다.
    이바라끼 공항으로 들어갔다 하꼬네로 나오면서 아쉬웠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잘 다녀오시길요.
    마나님 치마에 폭 빠져 사시는 양반.
    처가 동서 이야기만 하시고 내 형제 이야기는 없으니 원.
    잘 모시세요. 더 늙어 밥 제대로 얻어 잡수실려면 그래야 정답입니다.

  • 작성자 13.03.20 11:29

    갔다오셨구만요,
    나는 처음이라 끌려갑니다.
    별로 가고싶지않았는데 기회가 와주어 가는겁니다.
    내형제 이야기는 그 언젠가 주문진 이야기 그리고 양로원,또한 오늘 봉사부들과 어울려
    요양원으로 오늘 가면서 많은 이야기 오고가며 했던거라 할 이야기가 없구만요..ㅎㅎ
    한동안 뜸하더니 모처럼 글이 올라왔군요, 언제나 즐겁게 지내는 길나그네님 부러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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