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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뷰] '김옥균 프로젝트'
조선일보
입력 2024.11.29. 00:10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11/29/64NEH32JSZAQ3DB22KIUUWFFPA/
[광화문·뷰] ‘김옥균 프로젝트’
광화문·뷰 김옥균 프로젝트 틈만 나면 권력 싸움하는 與 尹 정권의 고질적 病症 이번엔 당 게시판 싸움에 쇄신은 관심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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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권력 싸움하는 與
尹 정권의 고질적 病症
이번엔 '당 게시판' 싸움에
쇄신은 관심 밖으로
국민의힘의 ‘당원 게시판’ 내분(內紛) 속에서 ‘김옥균 프로젝트’라는 말이 등장했다. 이 단어가 처음 회자한 것은 지난 7월 국민의힘 대표 경선 때였다. 속칭 ‘지라시’가 돌았는데 한동훈이 당대표가 되더라도 김옥균의 삼일천하(三日天下)처럼 오래 못 가게 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출처로 친윤계가 지목됐다. 한동훈을 정권 운용의 위험 요소로 보는 용산과 친윤들의 속내가 그대로 담겼다는 말이 나왔다.
‘당원 게시판 논란’은 한동훈 대표 가족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방 글들을 당원 게시판에 올렸다는 것이다. 친한계는 무시하고 가려 했지만 친윤계는 “가족이 쓴 게 맞느냐”고 추궁했다. 한동훈 대표와 친윤계 최고위원이 공개 설전을 벌인 뒤, 한 대표가 “당대표 끌어내리기 시도”라고 하면서 친한계들이 ‘김옥균 프로젝트’를 입에 올렸다. 여권은 “헤게모니 전쟁이 시작됐다”고 술렁였다.
친한계가 헤게모니 싸움을 주도할 정도로 세(勢)를 형성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이명박 정부 때 박근혜를 생각하면 한참 못 미친다. 한 대표 지지율은 저조하고 윤 대통령 임기도 아직 많이 남았다. 그렇지만 친한계는 의원이 20명 정도라서 야당의 특검·탄핵 공세(攻勢)를 방어하는 데 키(key)를 쥔 존재다.
윤 대통령은 지난 26일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재임 중 25번째 거부권을 행사했다. 민주당은 28일 재표결에 부칠 예정이었는데 내달 10일로 늦췄다.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8명만 이탈해도 특검법안은 통과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의 균열을 기대하는 것 같다. 오죽했으면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가 ‘전원 무효표 만들기’를 고민하겠는가. 108명이 재표결에 참여하되 아무도 기표소에 들어가지 않고 받은 투표용지를 그대로 투표함에 넣는 식의 표 단속을 말한다.
주변의 일반 국민을 보면 ‘당원 게시판’ 논란에 별 관심이 없다. 야당에서 “집권 여당이 참 한가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그런데도 여당이 3주나 이 문제에 붙잡혀 있는 배경에는 김건희 여사 문제를 둘러싼 여권 내부의 정치적·감정적 역학이 작동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친윤계는 ‘김건희 특검법’을 저지하지 못한다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저지하는 전선(戰線)도 뚫린다고 본다. 반면에 친한계는 김 여사 문제와 윤 대통령을 분리하고, ‘김 여사 리스크’를 줄여 윤 대통령을 방어할 동력을 확보하자는 생각이다. 이런 인식의 격차에 윤 대통령 부부가 한 대표에게 느끼는 감정적 문제도 깊이 개입돼 있다.
가족이 비방 게시 글을 쓴 것으로 드러난다면 한 대표는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그 사이 윤 대통령 사과 이후 기대됐던 ‘속도감 있는 쇄신’은 계파 싸움 속에 묻혀 버렸다. 윤 대통령이 약속했던 특별감찰관 추천도 하세월이다.
국민의힘은 ‘명태균 의혹’으로 어제까지 연이틀 당사(黨舍) 압수 수색을 당했다. 검찰은 명씨의 공천 개입,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정조준하고 있다. 선거법 사건에 이어 위증 교사 사건도 1심 유죄를 받을 걸로 예상됐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민주당은 국감 위증을 이유로 감사원장 탄핵 절차에 들어갔고 여론조사 조작과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자당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켜 버렸다.
지금의 여당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나타났던 고질적 병증(病症)을 그대로 보여준다. 숨 돌릴 여유가 조금이라도 생기면 권력 투쟁 벌이는 증세는 이제 불치병이 돼 버렸다. 더 문제는 자각도 못할뿐더러 상황을 낙관하기까지 한다는 점이다.
최재혁 기자
2024.11.29 01:08:50
용산+친윤+극우유튜브에 이어 김건희 고모ㄷㄷ 정권 재창출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윤석열의 국정운영 방향은 임기의 반이 지나도 오로지 당 장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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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0:45:26
한동훈은 자신의 가족이 쓰지 않았기때문에 저렇게 당당한거다. 기자는 아직도 한동훈을 모르나. 친윤과 영남세력들 권모술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근혜 행동대장 유영하도 한동훈이 탓하더라. 영남보수들 기득권만 차지하려 하지말고 쇄신에 나서야 진정한 보수인거다. 태극기와 성조기 흔든다고 보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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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0:25:02
양비론으로 훈수두지 말고 언론들도 반성해야지 먹고 살기 힘든 일반 국민들은 관심도 없고 중요하지도 시급하지도 않은 당게 이슈를 마치 중요한 뉴스인 냥 비중있게 보도하고 국힘 당원도 아닌 정치인의 음해성 비방을 팩트체크도 없이 보도하고, 참 잘하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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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0:49:24
최재혁 기자도 한딸인가? 지금 시중의 화제는 "한동훈 드루킹 사건"이다. 내 주변에서는 모두 이 사건으로 한동훈을 다시 봤다고 한다. 이미 이 사건은 모든 언론에 보도가 됐다. 없던 일로 넘어갈 수는 없게 커져버렸다. 처음 의혹이 일었을 때 한동훈이 명확하게 내 가족이 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면 그것으로 끝났다. 그러나 3주 넘게 한동훈이 "런동훈" 하면서 답변을 회피하니까 의혹이 전 국민이 알게 커진 것이다. 도대체 왜 한동훈은 자기가 "여론조작"을 해놓고는 "결자해지"를 하지 않는가? 답변을 못하니, 이제 국민은 모두가 한동훈 가족이 했다고 알게 됐다. 경찰도 이미 수사에 착수했다. 그런데 한동훈과 한핵관들은 어물쩍 넘어가려 하는데 바보 아닌가?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 수 있나? 아니 김건희 여사 단속하라고 윤 대통령에게 계속 공격하던 한동훈이 왜 자기 가족 문제는 구렁이 담 넘어가려 하나? 이런 "내로남불" 인간이 있나? 뻔뻔한 배신자, 사기꾼 한동훈은 정치판을 떠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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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6:24:53
이 사람이 정치부장 깜이나 되나? 틈만나면 국힘당 정치에 개입해 사닐상 운동원 역할을 하는 조선일보 정치부야말로 또 병증을 드러내고 있다. "꽃길" 운운하며 검사 한동훈을 언론지면에 최초로 띄운 게 최재혁이라는 걸 독자들은 다 안다. 그 뒤에 꾸준히 한동훈을 띄웠지. 왜 이 칼럼에서도 교묘히 한동훈을 감싸나? 뭐 운동원인가? 사실 국힘은 온전한 보수라고 보기 어렵다. 국힘은 문재인 집권의 일등공신이자 탄핵주도의 조선일보가 탄핵파들을 밀어줘서 형성된 중도정당이고 윤대통령도 실은 조선일보가 이심전심 탄핵파와 함께 띄운 인물임은 다들 안다. 어쨌든 대통령이 되었으니 잘 해야 하는데, 친이계 출신 탄핵파들과 함께 하는 용산과 한동훈계가 또 다투는 것이다. 이는 보수우파의 고질 병증이 아니라 신지호 부류의 좌파에서 넘어온 이들의 고질병이고 주로 이런 이들을 지금까지 조선 정치부가 밀었잖아. 지금 조선 정치부야말로 정통 언론인이라기보다는 편향적으로 정치싸움에 개입하는 병증의 정치꾼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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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4:49:32
여당이든 야당이든 정치인에게 우국충정은 없고 오직 사리사욕과 권력 탐욕만 있다. 일반 사람이 정치인 돼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정치인이 물에 빠지면 물이 오염되기 전에 건져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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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6:26:30
경찰은 한동훈 당게 댓글사건을 철저하게 수사해 여론조작과 검언유착을 밝혀내어야 한다. 제2의 드루킹으로 일컬을 정도로 이 문제는 심각하다. 국민 눈 높이로는 누가 범인인지 딱 보인다. 현 정치는 어리석은 국민들 때문인지 아니면 엉터리 여론조사나 부정선거 때문인지 민의가 왜곡되는 것 같다. 검사나 경찰은 제 소임이 무엇인지 되새겨보고 철저한 수사로 여론조작행위를 일벌백계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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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6:18:00
친윤계의 한동훈 죽이기, 사이비 언론을 포함한 언론의 사건 부풀리기가 국민들 눈에 마치 여당이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것처럼 비치고 있지만, 한 대표는 어려움을 뚫고 앞으로 잘 나아가고 있다. 국힘당 개혁 작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윤석열 정부의 핵심 과제들을 주도적으로 끌고 가고 있다. 압도적 지지로 당 대표를 만들어 준 당원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한 대표 본인의 일에 대한 열정, 대야 투쟁력, 선명성, 앞을 내다보는 예지력 등이 친윤계와 용산의 어리석은 행동들을 잘 막아내고 있는 것이다. 한 대표은 김기현이나 이준석 전 대표와는 근본부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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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6:16:43
쓰레기통에 빠져서 이제 김민전 마저도 허우적 대며 헛발질을 하는 것을 보면, 우리가 대통령을 잘못 뽑은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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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6:40:13
CBS 여론조사결과가 오늘 나왔다. 당게논란에 대해 한동훈이 책임지고 밝혀야 할 사안이란 응답이 53.8% 근거없는 비방이 28%였다. 이게 국민 눈높이다. 한동훈 지지율은 19.3%로 범죄자 이재명의 41.3% 대비 반도 안된다. 국민들은 정의로운 검사가 잡범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하긴 뒷구멍에서 대통령 부부를 욕하고 가족들이 댓글 쓰고 이런걸 여론이라고 기자들에게 흘리는 정언유착을 행했다는 의혹이 짙은데 이재명이나 한동훈이 뭐가 다른가? 둘다 감옥 담장을 걷고 있는 신세 아닌가? 한동훈은 사내답게 밝혀라.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정치꾼에 앞서 한동훈도 남자 아닌가? 왜이리 찌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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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6:18:46
데릴사위로데려와 집안일을맞겨보니 칠삭동이라 어쩔수없이 조금 모자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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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7:24:21
여론조사 19%가 차기대선? 영남권 욕해봤자 한동훈이 지지률이 올라갈 일 없다. 5개월천하로 끝날거 같다. 떳떳하면 이렇게 끌 일이 아니지. 조선일보는 아직 미련이 많것지 한 덕분에 국힘에 조선출신 들 4명이나 자리 차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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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7:45:26
한동훈이 사는 길은 김건희특검법을 통과시켜 김건희를 털어내는 것이다. 김건희를 사냥개들에게 던져줘서 김건희 악몽에서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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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6:15:15
지지자도 반으로 갈라 밍에게 도움주는 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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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8:28:08
김건희가 모든 문제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좌파 공산주의자들도 우리사회에서 없앨수있습니다 그렇지않으면 계속해서 이것으로 물고늘어질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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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8:20:17
룡산 尹을 강타 치명상을 입고 북망산천 불귀의 객 일보직전 류명인사 여론대통령 명태황태의 열풍! 국민 계륵으로 등극헌 尹을 측천무후로 분칠허걷따고 주야로 몸부림치는 나서면나서루록 표가 떨어지게 만드는 반민주 반개혁 반국민 국힘친윤10상시!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보하기 위해서 국민68%개혁세력은 尹탈당 친윤 제거 카드를 만지작거릴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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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7:13:20
설마 당대표 가족이 대통령과 부인을 까는 글을 올렸겠나? 친윤들이 도 넘은 상상과 의심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막가는 정치판이라해도 그럴리는 없다. 친윤들이 과한 상상을 하고 있다. 한대표는 하루 빨리 사실대로 그런 일 없다고 해명하고 시급한 국정 과제에 집중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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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8:22:18
두리뭉실 글이다. 원인이 누구인지 명확히 해야 되지 않느냐. 근본 원인은 바로 김여사 그리고 동조하는 그남편 아니냐.윤통이 나라보다 부인이 더 소중하다는 인식 타파 하지 않고는 이문제는 풀리지 않는다. 당의 내란 원인은 윤통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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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8:08:51
같이 잘나가던 윤석열과 한동훈.. 대통령되고 여당대표되니 서로죽이기 싸움인가? 보수당에 들어와 뭐하는 짓들인지.. 단일대오는 물건너같군.. 민주당도 기막힌데 어차피 정치는 엉망인지라 기대도 안하건만 보자니 스트레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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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8:04:47
김건희고모까지등장 용산은 오직권력만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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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7:11:35
고시를 아홉번이나 떨어진 사람이니 아버지 잘난 것밖에 무엇이 있겠나? 그 아버지는 떠나고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비보들에 혹해 있으니 딱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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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7:05:11
이러고저러고 한마디로 OO들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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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8:22:08
몇백 년이 흘렀어도 변하지 않은 <사색당파의 DNA>. 음모, 술수도 머리 가 영특한 자( 그들이 비열한 짓을 하지는 않을 터!)들이 완전범죄를 한다. 머리만 감춘 짐승처럼 꼬리를 내 놓은 채로 음모, 술수를 꾀한단 말인가!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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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8:10:10
이젠 이재명과 그 무리들을 탓하는것도 입만 아프고 윤석열이 잘해야 할 때다. 언제까지 김건희 특검으로 씨름할건지..비록 냉정하지만 씨 뿌린자가 씨를 걷어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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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8:01:53
싸움도 싸움 나름이지, 그러면 한동훈의 저 철부지 OOO 짓거리를 가만 두고 있으란 말이냐...조선은 확실히 한동훈에게 줄 섰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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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7:59:18
기자야. 교묘하게 사실을 비트는건 변함이 없구나. 현사태가 김여사 문제가 배경에 깔려있는게 아니고, 오랜기간 당대표라는 인간이 직접 또는 마누라를 포함 가족이 또는 댓글부대가 여론조작해위를 해오지 않았는가 하는 의심이 시발점이고 그게 점점 당대표 마누라가 했다는 쪽으로 말들이 나오자 그걸 물타기 또는 프레임 전환하려는 탈모사와 그 떨거지들의 장난질로 나온게 또다시 김여시 특검 건이다. 원인과 결과를 뒤집어 씨부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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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8:31:57
1.설사 한동훈 가족이 당원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하더라도 틀린말이 아니니 그 글대로 반성하는 계기를 삼아야 한다. 2. 친윤은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는 한대표를 쳐내면 대안은 있는가? 3. 대의를 보고 사소한것은 흘러보내고 큰 그림을 그리는 수권정당이 되시오! 4.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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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8:29:35
왜 정치들은 만족과 양보를 모르나 지금 더불어 붉은당은 자기들 마음대로 법도 바꾸고 탄핵탄핵 남발하고있는데 계시판이어떻고 누구잘났네 못난네 라고 쓰잘대기없는 싸음질만 하고있냐 지금 똘똘 뭉처도 안되는판에 참한심한 국민의짐당 구케의원여러분 이것 저것도 안되는마당에 국회등원 하면 무얼 할수있으며 저무지막지한 붉은당을 이길수도없는데 국회등원 해서 들러리 스지말고 전원 사표내어 국회를다시 시작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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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05:34:42
그니까....일마들은 안 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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