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이 발표한 성명에 의하면, B-1B 랜서 폭격기가 공격 임무를 위한 정밀도 향상에 더해 비전통적 ISR(NTISR,
Non-Traditional Intelligence,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에 대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첨단 타켓팅 시스템을 가질 것이라고 한다.
미 공군이 발표한 성명에서 2000년 이래 처음으로, B-1B가 테네시주 Arnold 공군기지에서 시험에 참여했다. B-1B에 새로 도입된 타겟팅 포드가 항공기에서 분리된 탑재물에 미칠 영향을 살피기 위한 시험이 현재 진행중이다.
금년초부터 시작된 이번 시험은, AEDC 시험 파트너인 플로리다주 Eglin 공군기지에 있는 공군 SEEK EAGLE 사무국의
요청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새로운 타겟팅 포드 설계가 이 항공기를 위해 도입되었고, SEEK EAGLE Office의 관계자들은
새로운 포드가 B-1B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할 것이다. 이번 시험은 Arnold 기지의 다섯가지 다른 장착 모델에 대해서 시험될
것이며 실제 크기 무장이 비행중인 실제 폭격기로부터 깨끗하게 방출되는지를 결정하게 된다.
https://defence-blog.com/news/u-s-air-force-to-upgrade-b-1b-lancer-strike-bomber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