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 중에는 예수를 아는 자들도 있고 예수를 모르는 자들도 있다. 예수님을 안다고 하는 자들 중에 정말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살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우리가 예수님을 알고 그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이 신앙생활이고 그렇게 신앙생활하면 그것이 곧 행복인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산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 “이천 년 전에 십자가에서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을 어떻게 함께 산다는 것인가?” 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살지 못하면 그것은 신앙 생활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오늘은 예수님과 함께 사는 삶에 대하여 생각하고자 한다.
예수님과 함께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먼저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가 누구이며 무엇 하려고 세상에 오셨으며 세상에 오셔서 어떻게 사셨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에 대하여는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가지로 약속하셨다 그것을 사도바울은 복음이라고 한다. 복음이란 예수님을 보내어 무슨 일을 하시는지를 말씀해 주신 것이다. 즉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놀라운 계획을 세우시고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이 친히 처녀의 몸에서 나게 하시고 예수님 안에 계시면서 예수님의 모든 삶을 친히 주장하셔서 아버지 하나님으로 살게 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는 구원 사역을 완전히 이루신 분이다.
예수님은 세상에서 어떻게 사셨는지를 알아야 한다. 예수님은 세상에서 사실 때 한 번도 자기 마음대로 생각대로 사신 적이 없으셨다고 하셨다. 오직 자기 안에 계신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고 아버지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행하셨다고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요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아멘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라고 하셨다. 예수님의 삶의 모든 것은 스스로 살지 아니하시고 자기 안에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고 사셨다는 것이다.
우리도 온전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예수님이 스스로 살지 않으신 것처럼 내 스스로 살지 아니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모시고 사신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내 안에 영접하고 내 안에 들어오셔서 거하시는 예수님을 보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고 사는 것이 온전한 신앙생활이고 온전한 행복을 누리면서 사는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살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인 예수님의 모양으로 지으셨다고 사도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 우리는 우리 안에 예수님을 모시고 그 예수님을 날마다 보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이 행하심을 따라 예수님처럼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살려면 먼저 예수님을 내 안에 영접하여야 한다.
우리가 예수님을 어떻게 영접하는가? 그것은 예수님께서 사도 요한을 통하여 말씀하셨다. (계 3:20, 개정)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아멘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라고 하셨다. 중요한 것은 내가 문을 열어야 한다. 이는 마음의 문이다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이 지으실 때에 하나님의 집으로 지으셨다. 하나님의 집인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명이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이는 예수님이 전하신 복음을 듣는 것이다. 예수님이 전하신 천국복음을 듣고 깨달아 알고 믿을 때에 우리는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는 것이다. 복음을 듣지 못하고 복음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면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 마음에 영접할 수 없는 것이다. 알지 못하고 아무나 영접했다가는 우리의 목자 되신 예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원수인 강도가 들어올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을 분명히 듣고 깨달아 알고 믿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성령님과 함께 들어오시는 것이다. 그 성령님께서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보여주시고 들려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과 함께 먹고 마시며 사는 행복을 누리게 하시는 것이다. 이 놀라운 행복을 우리 모두 함께 누리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