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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소금강코스(진고개-노인봉-소금강계곡)트레킹
레오4804 추천 0 조회 3,208 13.07.23 16:31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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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3 16:49

    첫댓글 와~ 2틀 연속 걷고 오르고 빠지고(?) 보통 체력이 아니시네요. ㅎ ㅎ 멋진 비경이 곳곳에 숨어 있는 곳 같아요.
    모처럼 더운 여름에 멋진 계곡과 함께 한 트래킹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여름 더위도 이겨내시겠지요?
    정말 수고 많았어요. 덕분에 소금강 비경 감상 잘했습니다. 건강하세요. *^^*

  • 작성자 13.07.23 19:11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올 여름은 이 사진 보면서 더위 이겨 낼래요..ㅎㅎ

  • 13.07.23 16:49

    대단한 체력들이셔~~
    겸사겸사 같이갔으면 좋았을텐데 난 체력이 안돼~~ ㅠㅠ
    작은사랑님 이젠 완벽한 체력되셨나봐
    부럽사옵니다~~~

  • 작성자 13.07.23 19:10

    언니보다 젊잖수..ㅎㅎ
    휴가때 꼭 가 보세요

  • 13.07.23 16:50

    레오님 수고 많이 했어요.
    레오는 닉을 바꾸어야해요 날 다람쥐로......ㅎㅎ
    소금강은 나에겐 고향이고 내 삶의 힘을 주는곳 이지요.
    함께 해주어 고맙고 님 부부 덕분에 참 행복했다오.

  • 작성자 13.07.23 19:10

    닉을 바꿔요??..ㅎㅎ
    저 따라 오신다고 무리하지 않으셨죠?
    이번에 작은사랑님 걷는거 보고 깜놀!
    좋은곳 함께 걸어서 행복했어요

  • 13.07.23 16:55

    정말 레오 체력은 오데서 샘솟는기고?
    연짱 저렇게 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날다람쥐 맞데이~~

  • 작성자 13.07.23 19:06

    체력은 꾸준한 운동...특히 요가..ㅎㅎ
    소금강 걸어서 그런지 다른때보다 다리가 안 아프던데요..ㅎㅎ

  • 13.07.23 17:39

    일석이조의 기쁨 만끽한 세분~~ 축하드립니다.
    구룡폭포에서의 맛사지 정말 멋있습니다.
    가을에 다시 한번 가 보셔요 단풍으로 물든 그길이 얼마나 멋진지.... 꼭이요
    레오님 산삼먹으셨나보다 ... 작은사랑님은 유기농으로 항상 드시니 힘이 펄펄 ...

  • 작성자 13.07.23 19:14

    네팔 다녀와서 마법에 걸렸나 봐요..ㅎㅎ
    살이 빠지고 원상복귀가 안되는거 보면 이상해요
    폭포에서 물 마사지는 강추!!
    가을에 꼭 한번 더 가고 싶은 곳이예요

  • 13.07.23 18:44

    솔이끼가 아니고 땅채송화같아요. 다들 너무 멋져요

  • 작성자 13.07.23 18:55

    검색해 보니 솔이끼는 아닌것 같네요
    땅채송화하고 바위채송화가 있던데..
    구별하는 방법은 육지에 있으면 바위채송화..바닷가에 있으면 땅채송화라네요
    이건 바위채송화 같아요..갈켜줘서 감사^^

  • 13.07.23 21:00

    몰라보게 날씬해진 레오님....체력은 더 좋아지셨나보네요~~부럽사옵니다,,,
    대타 졸라봐^*^

  • 작성자 13.07.24 08:55

    대타님 졸라서 꼭 가 보세요..ㅎㅎ
    이러다 대타님이 내 원망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올 여름 휴가때 가시면 좋을듯..ㅎㅎ

  • 13.07.23 22:45

    세 분이 고생은 커녕
    신선놀음했고만~~

    레오를 본지 오래됐는데
    이케보니 억수로 반갑데이~~

    체력은 국력.
    레오 만세!



  • 작성자 13.07.24 08:58

    맞습니다..신선들이 사는 세계에 들어갔다 온 기분입니다
    구룡폭포에서 1시간 남짓 물속에서 놀다 보니 신선이 따로 없더군요
    토끼언니 뵌지도 언제였는지 까마득하네요..보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3.07.24 08:43

    지난해에 작은사랑님과 추억을 쌓았던 곳!!..
    아련한 기억으로 저정되 있사옵니다

    작은사랑언니도 레오도 체력만점!!..
    어디든 갈 수 있는 건강만점!!

  • 작성자 13.07.24 09:28

    영원언니 지나간 발자국 따라 잘 다녀왔어요
    물만 보면 계곡물에 들어갔다는 말씀 듣고 저도 폭포물에 풍덩 들어갔지요
    네팔 다녀온 언니도 체력 만점 아닌가??..ㅎㅎ

  • 13.07.24 09:27

    오랜만에 사진으로 만나 본 레오~~카메노님.~~!
    정말 몰라보게 날씬해지고 예뻐졌네? 세상에나~~~!
    나는 산악회에서 겨울에 진고개 서부터 다녀온 곳~~~!
    그땐 날씨가 좋아 전경을 다 보았고,,,눈덮힌 곳을 내려 오느라 재미있었던 곳~~~!
    카메노님 레오랑 공룡능선 다녀온 생각이 나네,,ㅎ
    강원도쪽은 쉽게 가기 힘든 道이니 날잡아서 그리 한 것은 탁월한 선택~~!
    보고싶은 레오~~~~~~~~~! 카메노님~~~~~~~~~~!

  • 작성자 13.07.24 09:39

    소금강계곡이 설악산 비선대랑 비슷하다는 느낌이였어요
    설악산도 언니랑 함께 해서 완주 할 수 있었지요?
    강원도는 너무 먼 거리..큰 맘 먹지 않으면 가기 힘든 곳..그래서 더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아요
    살이 빠져서 좋긴 한데 얼굴은 보기가 안 좋아요
    이사는 하셨어요?...저도 언니 너무 보고 싶습니다.

  • 13.07.24 09:42

    작년에 갔었는데....와...비온 뒤라서인가?
    물 수위 비교해보니 엄청나네...정말 신났겠어요..
    나도 합류하고 싶었지만...담날 약속이 생겨서...

  • 작성자 13.07.24 09:45

    사진 보니 식당암이네요
    장마철이라 물이 많아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소리가 시원했어요
    다음에는 이 코스대로 꼭 완주해 보시길...

  • 13.07.24 10:28

    힘드신코스일텐데박수를보냅니다~~작은사랑님 얼굴도뵙구 넘 멋지세요~~

  • 작성자 13.07.24 12:20

    트레킹하기엔 좀 긴 코스더군요
    그러나 깡다구만 있으면 누구나 걸을수 있답니다.

  • 13.07.24 12:44

    같이 가고 싶었는데 체력이 안될거 같아 포기...레오 정말 체력 짱이다..ㅎㅎ

  • 작성자 13.07.24 15:38

    네팔 갔다 온 사람들은 다 갈 수 있어..포기는 김치 담글때만..ㅎㅎ

  • 13.07.24 13:54

    대단하다~~레오야..랑탕은 따논 당상이네~~..ㅎㅎ
    멋진 풍경~..나도...폭포 맛사지 받고 싶다..ㅎㅎ...
    아~~부러워라~~ㅎㅎ

  • 작성자 13.07.24 15:40

    고롬..고롬..랑탕 같이 가자
    폭포에서 떨어지는 자연 맛사지가 젤 존겨..함 받아 봐..ㅎㅎ

  • 13.07.24 21:17

    와~~
    정말 대단대단~~
    사실 아침가리 트레킹하고 힘들어서 소금강 취소하면 좀 좁아도 우리집에서 자고 내려가게하자고
    현지아빠랑 얘기했는데..
    이렇게 다 해낸거보니 괜한 걱정이었다는...^^

  • 작성자 13.07.25 09:29

    마음 써 주는것만으로도 고맙습니다
    계수나무님 건강한 모습 뵈니 기분이 좋더군요
    늘 건강하세요.

  • 13.07.25 09:19

    아침가리에 소금강에 이틀동안 강행군해도 끄덕없는 레오 대단해요.. 아침가리는 작년에, 소금강은 언제쩍 가봤을꺼나 기억도 안나네요.
    체력도 받쳐주는데다가 남편도 동행하는데다가 전국 안다는데 없는 레오가 무척 부럽습네다... 나는 빠진살을 복구하려 산후조리 중....

  • 작성자 13.07.25 09:34

    언니도 살이 마니 빠졌구나!
    저도 살이 빠져서 좀 쪘으면 좋겠는데 살이 안찌네요
    소금강코스는 남자 없으면 무섭겠더라구요
    노인봉 오르는 길에 멧돼지들이 파 놓은 흔적들을 보면서 무섭기도 했지만
    옆에 든든한 보디가드가 있어 안심..ㅎㅎ
    소금강계곡은 내가 가 본 계곡중에 최고로 좋았어요.

  • 13.07.25 14:07

    아주 오래전에 가본 소금강을 레오 덕분에 다시 보게되는 영광을
    더욱 날씬해 지고 예뻐진 레오~ 시원한 폭포 물줄기에 더위가 가시네

  • 작성자 13.07.25 14:22

    한 번 가본 곳이라 사진만 봐도 그 길이 눈에 선하죠?
    요즘처럼 더울때는 저 곳으로 피서가는게 상책일듯 ..잘 지내시죠?

  • 13.07.26 09:07

    노인봉 아래 산장지기는 여즉 계시나 모르겠네요
    너무 오래전에 가 보았던 곳이라
    즐거운 삶을 사시는 레오님과 카메오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3.07.26 09:51

    그러고 보니 노인봉 대피소를 안 들리고 그냥 지나쳐 왔네요
    청한님도 추억이 서린 곳이군요
    나이 들어 가면서 같은 취미로 즐겁게 사는게 행복이지요.
    청한님도 늘 행복하세요

  • 13.07.31 06:55

    만물상 올려다 보면 저절로 입이 벌어져 감탄사 ~~~~카메노님~~~
    계곡물에 발담그면 여름엔 넘 시원해 저절로 입이 벌어지는 곳 ~!~레오님 ~~~
    가을이면 단풍에 ~~~ 겨울이면 그 미끄러운길 잘 내려와 입벌리며 웃음짓는곳 ~~~~ !!!!
    레오냐 지금은 내가 걸음질을 못하니 ~~~ 마냥 부럽당 ~~~~
    담엔 동해 청옥, 두타산 종주해보렴 ~~~ 하산길 무른계곡이 정말 아름답ㅈ고 좋은 곳 ~~~~

  • 작성자 13.07.31 11:05

    전국의 산을 누비고 다니시던분이 꼼짝도 못하시니 얼마나 답답하실까요?
    두타산 종주는 언니랑 함께 해요..그러면 멀어도 달려 갈게요..ㅎㅎ
    빨리 다리 나으셔서 예전처럼 씩씩하게 등산 다니시는 모습 보고 싶어요.
    더운 여름,,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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