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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히 깨진 후 대우그룹 빚 23조원, 처절히 깨질 수 있다는 경고가 들려오는 위협적으로 불어나는 국가 빚 500조원, 공기업 빚 500조원, 가계 빚 1000조원. 빚과 전쟁. 불멸의 이순신 드라마를 몇 번을 보았습니다.
현 상황에서 대우그룹 23조원의 빚을 갚는 다는 것은 마치 명량해전과 유사합니다.
23조원의 빚과 전쟁에서 적과 아군을 명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적은 바로 23조원의 빚이지 청와대도, 여당도, 야당도, 정부도 국민도 아닙니다.
조선의 함선 13척, 일본은 133척. 조선수군 120명 남짓, 일본 수군 3만여명. 누가 봐도 ‘지는 싸움’이고 불가능한 싸움입니다. 하지만 이순신장군은 지는 싸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처럼 모든 것이 상대방보다 열악하지만 싸워야 한다면, 그리고 이겨야 한다면 어떻게 했나를 살펴보았습니다.
첫째는 두려움과 싸움에서 이기고 , 둘째는 최대한 연합군을, 셋째는 울돌목을 찾아 진을 펼쳐 싸워 여기서 승부를 냈다는 것입니다.
23조원의 빚과의 전쟁에서
두려움은 바로 빚이 23조원이라는 큰 금액의 빚이라고 생각하는데서 오는 것이고 연합군을 만들 수 있는 대상은 빚 갚는데 협력을 구할 수 있는 내 주변 사람들,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청와대, 여당, 야당, 국민들입니다.
빚과 전쟁에서 연합하여 싸워 이기는 승자가 되자고 조언하자 아들들이 나서 싸워 현재 빚과의 막바지 전쟁 중인 쿠테타로 잃어버린 정통 왕조의 후손인 전두환대통령가도 연합군으로 끌어드릴 수 있습니다.
명량의 이순신장군처럼 이것저것 따질 필요 없이 최대한 연합군을 만드는 것이 승리를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울돌목은 바로 창조경제입니다.
기존경제에서 우리나라 최고 부자인 이건희 회장이라도 평생 벌은 10조원 전 재산으로 23조원을 갚을 수 없습니다. 창조경제의 핵심인 23조원을 갚을 수 있는 창조적 아이디어, 과학기술, ICT가 바로 울돌목을 이루는 핵심 요소입니다.
창조적 아이디어는 바로 “33조원 가치가 있는 과학기술을 국가에 팔고 나머지를 받는다”입니다.
수십년간 진땀나는 과학기술 연마와 피나는 실전을 밑거름으로 그간 수년간 노력으로 33조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과학기술은 이제 두 가지나 준비했습니다. ICT는 정보통신 인터넷을 통해 이를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23조원 적을 격파할 울돌목은 이제 마련되었습니다.
그러나 빚과의 전쟁에서 울돌목을 찾았다고 다 된 것은 아닙니다.
두려움을 없애고 연합군을 만들어 울돌목에 진을 펼쳐 싸워야 합니다.
연합군을 만드는데 이순신 장군은 왕으로부터 수군통제사라는 직위를 써서 할 수 있었지만 빚과의 전쟁에서 나는 직위가 없기 때문에 내가 창조해 가진 33조원 미래 가치의 과학기술 지분을 주고 연합군을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것도 주지 않고 23조 국가 빚을 갚는데 협조해 달라고 하면 우선 가장 가까운 내 주변부터 말이 먹히지 않는데 하물며 다른 곳은 기대도 말아야 합니다.
울돌목에 진을 펼친다는 것은 33조원 가치의 과학기술 지분을 연합군에 분할해 주고 협력을 얻어 과학기술 사업화 자금을 투자 유치해 창업기업을 마련한다는 것입니다.
싸운다는 것은 창업기업을 운영해 기업 가치를 실제로 33조원으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진을 펼치지 못하면 23조원의 빚과의 전쟁에서 싸우고자 해도 싸울 수가 없습니다.
사업화 자금이란 명량에서 함포의 실탄에 해당하고 33조원 가치의 아이디어 과학기술은 조선수군의 천자총통같은 위력적인 함포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실탄이 없는 함포는 아무리 위력적이라 해도 전쟁에서 고철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처절히 패배한 칠천량해전 이후에 왕은 무직의 이순신에 부탁하여 수군 통제사의 직위를 내렸습니다.
왕이 위기를 느껴 다급했기 때문이지 이순신장군이 이뻐서가 아닙니다.
이순신 장군은 제일 먼저 실탄과 보급품을 명성과 직위를 이용해 손쉽게 챙겼습니다.
다음에 패전한 군사를 최대한 모아 두려움을 극복한 연합군을 만들고 울돌목을 찾아 싸워 드라마 같은 처절한 역전을 성공시켰습니다.
처절히 패전한 군사들을 모았지만 보급품이 없어 굶주린 군사는 없었고 족쇄(백의종군)를 찬 지휘관은 없었으며 천자총통, 현자총통, 지자총통 같은 위력적인 함포에서는 쏠 실탄이 충분했습니다.
나는 빚과의 전쟁에서 거꾸로 제일 먼저 수년간 노력 끝에 현재 울돌목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명성도 직위도 없고 실탄도 없으며 주위는 족쇄(추징금)를 찬 지휘관과 패전해 보급품이 없어 굶어있는 군사들 뿐입니다.
이 상황에서 내가 이순신 장군처럼 ‘생즉사 사즉생(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을 외치며 23조원 빚과 전쟁에 싸우러 가자고 외친들 누가 따를 것이며 설사 동참하여 싸운다고 이길 것인가요.
아무리 위력적인 함포를 준비했다고 해도 실탄이 없다면 전쟁에서 고철입니다.
고철인 줄도 모르고 이를 자랑하며 이긴다고 싸우자고 외치는 것 자체가 코미디입니다.
현 상황에서 오직 한 가지 희망은 명량에서의 왕은 보급능력이 전무했으나 23조원의 빚과 전쟁에서 대통령은 보급능력이 막강하다는 점입니다.
만일 이순신장군이 현재 나와 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어떤 답을 내었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굶어 있는 군사들에게 열심히 뛰어 실탄과 보급품을 구해 와서 싸웁시다라고 설득했을까...
답은 “대통령을 움직여 보급능력을 써달라고 하라”였을 것입니다.
쓰게 해야하는데 그 방안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명량에서 이순신장군과 왕의 판단은 서로 달랐습니다. 왕은 “진다 싸우지 말라” 였고 이순신장군은 “이긴다 싸운다”라며 울돌목을 찾아냈습니다.
23조원의 빚과 전쟁에서 내가 최대한 대통령을 움직일 수 있는 말은 생각해 보았습니다.
“ 23조원의 빚을 격파할 창조경제의 울돌목을 찾았습니다. 격파하고 싶으면 나에겐 실탄과 보급품을 마련해 주세요, 성공하면 전과를 나누어드리겠습니다. 도와 준다는 서신도 있지 않습니까.”
대통령이 그런 말을 한다고 움직여 협조할 가능성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23조원의 빚과 전쟁을 하고자 한다는 사실은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이미 알고 있으나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이 없습니다.
명량 때의 왕은 위기를 느껴 이순신 장군에 부탁했지만 23조원의 빚에 대해 대통령은 위기를 느낄 필요가 없어 나에게 부탁하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명량 때는 모든 국민이 위기를 느꼈지만 23조원의 빚에 대해서는 그 어느 누구도 현재 위기로 느끼지 않습니다. 어쩌다 내 주변에 실탄을 마련하는데 협조를 구할 수 있는 사람에게 23조원의 빚을 갚는다는 방안을 넣자고 하면 극력 반대하여 이것과 실갱이를 하다 심신이 다 지쳐버립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대통령이 협조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지 무척 고민이 되었습니다.
대통령이 협조를 거부하면 23조원의 빚과의 전쟁을 나도 포기하든지 아니면 내가 대통령이 되어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빚에 대해 위기를 느껴야만 협조를 쉽게 구할 수 있고 협조를 구해야만 쉽게 연합군을 만들어 23조원 빚과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빚에 대해 대통령도 여당도 야당도 국민도 모두 위기를 느끼게 하는 아이디어를 찾는데 수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고심 끝에 오직 한 가지 길이 있음을 알아냈습니다.
바로 대우그룹 빚 23조원 빚, 국가 빚 500조원, 공기업 빚 500조원, 가계 빚 1000조원을 연합하여 모두 해결하자는 것입니다.
즉 빚과의 전쟁에서 적인 빚을 연합해 놓고 적을 칠 아군도 연합해 놓은 다음 연합 협공하여 모두를 격파하자는 것입니다.
23조원의 빚은 나서부터 그 누구도 위기로 느끼지 않으나 국가 빚 500조원, 공기업 빚 500조원, 가계 빚 1000조원에 대해서는 신문에서까지 재정파탄 가계파산의 시한폭탄이라고 경고합니다.
이 경고들을 보면 나도 위기로 느끼기 때문에 대통령을 비롯한 여당 야당 국민 모두가 명량의 위기감을 느껴 대책을 마련해야 된다고 충고할 수 있습니다.
내일신문 사설에서 김진동 논설고문은 “국가, 가계부채 뇌관 째깍째각”에서 “ 우리나라가 부채공화국으로 낙인 찍힌 지도 오래다. 국가부채와 가계부채가 해가 갈수록 폭증하면서 임계점을 향해가는 시한폭탄이 되어가고 있어서다”고 지적합니다.
“올해 6월말 정부 가계 기업(금융기관 제외)의 총부채는 3739조원에 이른다. GDP 대비 289%에 달한다. 재정위기로 혹독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스페인(287%)보다도 높다.
이것이 부채공화국 한국의 실상이다. 재정파탄 가계파산의 위기가 문 앞에 와 있음을 실감케 하는 수치들이다.”라고 경고합니다.
2014년 12월 12일 동아일보에 난 기사는 더 위협적입니다. 2013년 말 기준 “국가+기업+가계 총부채 4500조원 돌파” “ 2년새 432조원 증가”...
동아일보 허문명 오피니언 팀장은 “50대가 바라는 것”이란 2014년 12월 12일 동아일보 기고에서 “ 세대 대결이 심했던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만든 1등 공신은 50대의 몰표였다. 이런 50대가 요즘 대통령으로부터 등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 확연하게 감지된다. 지금 50대들은 노후걱정, 먹고살 걱정에 하루하루가 힘겹고 막막하다”라고 현 상황을 어찌 그리 잘 알았는지 대통령을 직접 겨냥해 용감하게 꼭 집어서 공개적으로 경고합니다.
2013년 1월 1일 조선일보 신년특집으로 낸 제45대 고려대 총학생회장 박종찬씨의 <2030이 5060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2030세대의 현실을 봅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비싼 등록금으로 빚더미에 앉은 친구들.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아르바이트 인생으로 전락한 친구들, 먹고살기 위해 연애와 결혼을 포기한 친구들... 오늘날 2030세대가 안고 사는 비애는 선배들이 겪어보지 못한 일들이 아닐까요?”
2014년 12월 23일 서울경제 이용택 산업부장은 칼럼 < ‘다모클레스의 검(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기)’ 아래 있는 한국경제>에서 곳곳서 경보음 울리는 위기상황이라고 대통령까지 간접 겨냥해 경고합니다.
“ 옥좌에 앉아보고 싶나.
그럼 한번 앉아 보게.
기원전 4세기 시칠리아의 왕 디오니시우스는 신하 다모클레스가 옥좌에서 호화스러운 생활을 하는 자신을 부러워하는 것을 알고 하루 동안 옥좌에 앉아보라고 권했다.
냉큼 옥좌에 앉은 다모클레스가 행복해 한 것도 잠시, 천장을 바라보라는 왕의 말 한마디에 혼비백산해 옥좌에서 도망친다.
바로 머리위에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칼이 말총 한 가닥에 매달려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가.
난 항상 내 자리가 위태하다는 것을 잊지 않기 위해 머리 위에 칼을 매달고 있다네.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기에 대한 경고의 의미로 쓰이는 ‘다모클레스의 검’이라는 말의 유례다.
이를 망각한 권력자는 어느 순간 권력을 잃었고 기업은 경제전쟁에서 밀려 도태됐다.
지금 우리 사회에 벌어지는 일련의 사태를 보면 시퍼런 칼날이 떨어질 수도 있는 위기가 바로 머리 위에 걸려 있는데 그 사실조차 모르는 듯하다.
연말만 되면 수없이 잘려나가는 직장인과 경기침체로 허덕이는 소상공인, 취업이 안 돼 몸부림치는 취업준비생에 이르기까지 한숨만 커지면서 악에 받쳐가는 현실을 알기나 한 것인지 안타깝다.”
여러 신문 지상까지 공개적으로 지적하는 현실이 바로 명량의 위기가 현재 부채공화국인 한국에서 빚에 의해 재연되고 있고 빚을 연합하면 빚과의 전쟁은 누가 보든 불가피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해법을 정리하면 빚과 전쟁에서 격파해야할 적은 대우그룹 빚 23조원, 국가 공기업 가계 빚 2000조원, 기업 빚 2500조원인데 적인 빚을 연합시키고 아군도 연합하여 명량의 전법을 써서 격파하자는 것입니다. 먼저 23조원의 빚을 격파할 33조원을 벌 실탄과 보급품인 자금을 빚의 100 대 1이나 1000 대 1인 3300억원 이나 330억원을 로 연합하여 마련합니다.
세계 기록을 보면 브라질의 바티스타란 사람이 1000대 1인 350억원 정도 자금으로 2년반 만에 33조원을 벌은 기록이 있습니다.
이 기록대로라면 23조원의 빚을 격파하는 실탄으로 330억원이면 되나 여기서는 세계기록에 도전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확실히 성공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실탄으로 3300억원이 추천할 만 합니다.
실탄인 3300억원으로 이미 마련한 23조원의 울돌목에서 100대1로 싸워 23조원 빚을 먼저 시범 격파하면 2000조원의 빚을 100대 1로 격파할 실탄인 23조원이 마련됩니다.
다음에 2000조원의 울돌목(이미 마련해 두었음)을 마련하여 2000조원을 격파하면 국가 가계의 빚 2000조원이 해결하게 됩니다.
즉 23조원의 대우그룹 빚과 전쟁할 실탄인 자금 3300억원만 마련하는데 아군을 모아 연합 협조하면 재정파탄 가계파산의 시한폭탄인 2000조원의 빚이 동시에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기업의 빚 2500조원은 시범을 보인대로 따라해 해결하라고 하면 됩니다.
즉 임진왜란의 경우 이순신장군은 명량에서 패전군만 모아 선봉인 10배 이상의 우월한 적을 울돌목으로 유인 격파하고 이어 노량에서 조선과 명나라 연합군으로 본진의 적을 섬멸시켰습니다.
이에 비유해서 설명하면 나는 23조원의 빚인 선봉의 적을 명량의 울돌목으로 유인해서 조선과 명나라의 우월한 연합군으로 명량의 전법을 써서 가볍게 격파하고 연이어 2000조원의 빚인 본진의 적을 또다시 명량으로 유인해 조선과 명나라가 연합하여 명량의 전법을 써서 섬멸시키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23조원의 대우그룹 빚을 갚는 길이며 동시에 명량의 위기에 처한 국가와 국민의 2000조원의 빚을 갚는 길이 되어 대통령 여당 야당 국민의 협조를 얻는 유일한 방안입니다.
대통령 여당 야당 국민이 연합군이 된다면 23조원의 적을 격파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가 됩니다.
연이어 명량의 위기를 불러일으키는 국가와 국민의 빚, 2000조원의 적을 섬멸하기 위해 23조원의 실탄을 가지고 사즉생 생즉사의 선봉으로 나선다면 대우그룹의 결사대 우리는 구국의 영웅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