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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7척 돛단배로....여행 함 떠나보실래요
나무랑 추천 0 조회 334 25.09.05 07:51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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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9.05 08:03

    첫댓글 글 한줄한줄이 너무 섬세하게
    이쁜마음과 함께 묘사되었네요
    꼭 내 얘기 하는것처럼
    감동입니다^^

  • 작성자 25.09.05 18:18

    동감 해 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 25.09.05 08:25

    키우는 식물이 꽃을 피우면 희열을 느끼지요
    스파티필름은 반양지나 반그늘에서 물말리지
    않고 키우면 꽃을 잘 피워요. 꽃도 오래가고..

    저는 오늘아침 얘한테 꽂혔어요
    몬스테란데 커다란 찢잎이 매력이죠
    연두색이 새잎인데 서서히 기지개를 켜더니
    아침에 보니 활짝 폈더라구요.
    장문의 수려한 글 잘봤어욤 ^^

  • 작성자 25.09.05 18:28

    저는요 저승사자 손이라서 화초 못 키워요.ㅠㅠ
    죽지 않고 제 곁을 지키는
    스파티필름이 그냥 감사해서요.
    해마다 한 번씩 스파티필름 이야기를 해요.

    그러게요 연두빛 몬스테란데가 꽃처럼 느껴져요.
    아직은 많이 서투른데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25.09.05 08:35


    7척 돛단배.. 여행..

    글 내용을 보지 않고,
    망망대해의 7척 돛단배를 상상했지요.

    올해 여름,
    감당하기 힘든 여름을
    끝인가 했더니 끝이 아닌...

    나무랑님의 재치에,
    잠시나마 즐거웠습니다.

    스타티필름과
    아가씨 같은 나무랑님,
    반짝이는 물결위의 파도를 즐기며
    돛단배 타고 큰 바다의 여름을 즐겼습니다.

    스타티필름의 흰빛이
    꼭 나무랑님 같아요.^^



  • 작성자 25.09.05 18:58

    그러게요 7월 초부터 35°를 기본으로
    8월 말까지 폭염은 지칠 줄도 몰랐어요.ㅠㅠ

    돛단배 타고 여행하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그 다음부터는 아무리해도 생각이 않나 얼버무렸거든요.
    '반짝이는 물결위의 파도를 즐기며' 이렇게 이어져야했는데요.
    본문 글보다 댓글이 더 좋아요^^

    나이가 낼 모레면 칠십인데 아직도 세상살이가
    서투른 저를 넘나 잘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25.09.06 13:19


    스타티필름 ㅡ> 스파티필름(두번이나 꽃이름 철자가 틀렸음)

    이제사 보니...^^ 죄송.

  • 작성자 25.09.06 20:50

    @콩꽃 전 몰랐어요.
    얼마나 제가 덜렁이인줄 이제는
    아셨을거예요^^

  • 25.09.05 12:08

    돌보는 이 없어도 제때를 알고 곷을 피우는 모습을 보면 저도 가ㅏ슴이 울컥해집니다.

  • 작성자 25.09.05 19:01

    그러게나 말예요.
    기특하기도하고 미안하기도하고
    고맙기도하고 걔네들은 사람 맘을
    들었다 놓았다해요^^

  • 25.09.05 13:16

    꽃에게 이런 말이 어떨지 모르겠는데
    분위기가 아주 고상해보입니다.
    보살피는 중에 저런 멋진 꽃을
    피워주면 얼마나 기특하고 귀할까요...

    오늘 제가 달린 길에는
    얼굴작은(키 작은) 해바라기들과
    노란 들국화가 지천으로 피어있어
    신나게 달렸습니다.

  • 작성자 25.09.05 19:17

    초록빛 줄기에 하얀 꽃망울이 볼록하게 잉태를 해요.
    그리고 하얀 꽃망울이 줄기에서 떨어져 나와요.
    사실은 꽃이 피었을 때보다 그때가 제일 예쁘긴해요.
    근데말예요 제가 꽃을 키울줄을 몰라서
    무조건 죽이거든요.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워서요.

    그러게요 걔네들은 괜시리 사람 맘을 그냥...
    신나게 만든다니까요.^^
    해바라기 꽃밭과 노오란 들국화 꽃밭 그리고 파란 하늘 눈부시게 아름답기도 하네요.

  • 25.09.05 13:20

    오늘은 산행기가 아니고 여행기인 줄 알았습니다 .
    스파티필름 꽃을 돛단배에 비유하신 그 맘을
    미처 몰랐네요 ㅎㅎ
    너무 흔한 화초라서 우리집에 데려 오지 않은
    스파티필름을 조만간 데려 오려 합니다.
    나무랑님 덕분이지요.

  • 작성자 25.09.05 19:25

    꽃잎이 돛단배처럼 생겨서 그랬어요.ㅋㅋ
    흔하죠 그리고 잘 자라구요.
    저같이 화초를 못 키우는 사람이나
    키우는 건데요 모^^
    아녜스 님은 미국 꽃아줌마라고 어떤 분이
    댓글로 쓴 것도 봤는데요.
    사실 꽃자체는 예쁘지 않아서 실망 하실까봐
    강추는 하고 싶지 않아요.
    활짝 피었을 때보다 하얀 꽃망울이 더 예쁜 꽃이기도해요.

  • 25.09.05 14:50

    와~ 멋지네요..
    콩꽃님 말씀마따나..저도 제목에서 또 어디 좋은데 여행가셨다가 그 후기? 어딜까? 하다가...
    우와...
    수선화도 아닌데 일곱송이 돛단배....멋져요...
    글에 마침 제 살던 곳이라 철은 좀 이르지만 명품 수필 하나 올립니다. 안양천 북로의 느티나무..ㅎㅎㅎ

  • 작성자 25.09.05 19:33

    일곱송이 돛단배타고 매일매일 여행을 하긴했거든요^^
    안양천변에 사셨군요.
    옙^^ 명품 수필 함 보러 갈께요.

  • 25.09.05 16:49

    집안의 화분도 신경써서 물만 주면 새잎도 나고 꽃도 핍니다. 게을러서 식물을 시들게 하는것은 정말 죄를 짓는 것 같습니다. 식물이름들을 모르나 저희집 거실에도 이런저런 식물들이 무더위를 이겨내며 잘 자랐습니다.
    그재미는 마치 손주들이 크는것을 보는것 처럼 즐거움을 줍니다. 새달에 12박13일 코카서스 3국을 가는데 주인없는 식물들이 걱정입니다.

  • 작성자 25.09.05 19:40

    저는요 물을 잘 주는데도 죽여요ㅠㅠ
    그런데요 유일하게 살아있으니
    이렇게 해마다 한 번씩 글을 쓰게 되네요.
    그러게요 그래서 집안에 식물은 반려식물이라고도 한다고해요.
    열흘 넘게 집을 비우는데 어쩐데요.

  • 25.09.05 21:02

    오랫동안 공들여 쓴 것이 느껴집니다~
    저도 요트를 하시나? 했어요 ^^

  • 작성자 25.09.05 22:00

    꽃잎 요트 맞는데요 모^^
    많이 서투른 글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25.09.06 07:35

    나무랑님 께서는 스파티필름을
    일곱척의 배에 비유를 하셨네요..

    나무랑님의 글을보고 저도 다시한번 자세히 보니
    곁에서 보호해 주고싶은 작은 돛단배 같아요..
    저 배안에는 어린왕자가 타고 있으려나~~.. ^^

    저의집에도 몇년전에 일곱송이가 피웠던 적이 있엇어요.
    그때 저는 일곱송이 꽃을보고 칠성령이라 이름지었던 기억이 나네요..
    스파티필름 꽃이 얼마나 탐스럽고 우아하게 피었는지..

    저는 베란다에서 키웠는데 이번여름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배타고 떠나갔어요 .. ㅠㅠ

  • 작성자 25.09.06 20:57

    우~째 이런일이ㅠㅠ
    올 여름 더위 암도 못 말렸어요.

    저처럼 일곱송이가 피었군요.^^
    칠성령 뜻이 뭔가요?

  • 25.09.06 19:26

    꽃은 본것 같은데
    스타피필름이란 이름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화초를 키우면서 7척의 돛단배를 타고 떠나는 여행을
    연상하는 나무랑님의 아름다운 글 잘봤습니다^^!

  • 작성자 25.09.06 21:02

    세상에서 제일 키우기 쉬운 꽃이예요.
    꽃이 피면 영락없이 돛단배같이 생겼어요^^
    많이 서투른데요 잘 봐주셔서 넘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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