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성회장님의 카톡에서]
꽃피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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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의 목표
/ 이해인 수녀
인생(人生)의
8할(割)을 넘게 걸어왔고
앞으로의 삶이
2할도 채 안 남은 지금
내 남은
생(生)의 목표(目標)가 있다면
그것은 건강(健康)한
노인(老人)이 되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 늘어나는
검버섯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옷을 깔끔하게 입고
남의 손 빌리지 않고 내 손으로
검약(儉約)한 밥상을 차려 먹겠다.
눈은 어두워져 잘 안보이겠지만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편협(偏狹)한 삶을 살지는 않겠다.
약(弱)해진 청력(聽力)으로
잘 듣진 못하겠지만
항상(恒常) 귀를 열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따뜻한 사람이 되겠다.
성한 이가 없어 잘 씹지 못하겠지만,
꼭 필요(必要)한 때만 입을
열며 상처(傷處) 주는 말을
하지 않는 사람으로 살겠다.
다리가 아파 잘 못 걸어도
느린 걸음으로
많은 곳을 여행(旅行)하며
여행지(旅行地)에서 만나
느끼고 경험했던
좋은 것들과
좋은 사람들에게
배운 것을 실천(實踐)하는
여유(餘裕) 있는 삶을
살아가겠다.
어린 시절(時節)부터 줄곧
들어온 "무엇이 되고 싶냐?"는
질문(質問)에 이제 '건강(健康)한
노인(老人)' 이라고 답한다.
나이가 들면
건강(健康)한 사람이
가장 부자(富者)요.
건강(健康)한 사람이
가장 행복(幸福)한 사람이요.
건강(健康)한 사람이
가장 성공(成功)한 사람이며,
건강(健康)한 사람이
가장 잘 살아온 사람이다.
~~~~~~^^~~~~~
⚘️그렇네요.
인생의 마지막 목표가
결국 건강한 사람 이었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즐겁고
건강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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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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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향기 풍기는 오늘되세요~♡ 🌷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닌
"마음씨"가 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면서
순서를 "양보" 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 가 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 해 주는 사람.
허물을 감싸주고,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 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 하고
"도움" 을 주는 사람.
"인연" 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삶을 진실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 익은 진한 과일 향" 나는 사람이다.
세상 바라보는 눈이
곱고 밝은 사람.
항상 웃고 있는 사람은
마음을 상쾌하게 하는 진한 "꽃향기" 같다!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촛불을 켜지 않아도
넉넉한 마음과 진한
꽃향기 풍기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
오늘 하루도
당신께 사랑의 향기를 뿌려드립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사랑바구니도
함께 전해드려요~
마음 바구니에는
"기쁨"을 가득 담고
나눔 바구니에는
"배려"를 가득 담고
웃음 바구니에는
"미소"를 가득 담고
행복 바구니에는
"사랑"을 가득 담아
이 모든것을
당신께 보내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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