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무늬 운영자 sweety816 입니다.
KT 측의 일방적인 결정과 밀고나가기씩 광고와 행태들로 인해서
여러 회원분들께서 속앓이도 하시고 스트레스도 받으셨으리라 미루어 짐작합니다.
저는 10여년 넘게 pcs st7761 모델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이 되기 전까지는 더 긴 시간동안 스타택을 사용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또 당연하다 생각하는 1인 이었습니다.
현 상황에서 여러분들께서는 정상적인 통화품질(단순 품질 및 기지국간 원활한 고신)을 느끼고 계시는지요?
저는 최근 한달여간 같은곳( 대학교 캠퍼스내 연구실)에 있으면서도 잦은 통화권 이탈과
서비스 불가능으로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2G 요금제(없어진)중 캠퍼스+ 할인 요금제를
사용하는데 이마저도 학교주변이 아닌 교내에서 "할인지역이 아닙니다." 라는 맨트를 듣게 되더군요..
정말 비정상적이지 않습니까??
대체적으로 캠퍼스존 으로 설정하면 주변의 특정영역까지 커버하는게 보통이며 - 저는 이 요금제를 4년 이상 사용해서
실제적으로 어느정도 권역을 커버하는지도 이미 숙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 거주영역 이동영역이 확실한 범위에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2G 유저를 약자(?)로 보는 대기업의 당연한 횡포일까요??
천천히 주변의 물을 말리는 방법을 택하는 걸까요??
아직까지 정통부의 확실한 승인을 받았는지의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무조건 광고하고 전화해서 어쩔 수 없게 만다는 이탈자를 만들고,
자사 광고글과 공지내용에는 처음과 달리 --(방송통신위원회의 승인 여부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 라고
짧게 남겨놓습니다.
이 시점에 큰 바로잡음을 요구하는것은 아닙니다.
정확하게 줄 돈을 주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역차별의 수준을 넘어서 차별이
실제로 존재하는지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신분들 혹은 계속해서 사용하시는분 , 이동 경로가 어느정도 일정한 패턴이거나
거주 혹은 근무지가 일정한데 통화품질이 현저하게 떨어지시는 분들께서는
자세한 위치와 불편사항을 꼬릿말로 남겨주십시오.
어떠한 방법으로든 어필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저는7761은 아니지만 드라마폰 sph-a4000 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현재 방통위승인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마치 끝나는것처럼하고있으며 화면에 문제가 있어 다른2g로 바꿀까 했는데 2g->2g 기변도 막혔더군요
이건 말도 안됩니다ㅡㅡ
그리고 요즘 차안이나버스안에서 메시지 전송 실패가 자주 뜨네요ㅡㅡ
이전 제가 액정 시간 표시와 수신이탈로 글 한번 올렸었죠. 부산 송정에 있는 kt에서 멀리까지 출장와서 중계기를 전날 점검했는데 문제가 있었다며 새로 고치고 갔지만 여전히 그 증상이 간간히 발생하며, 그 기사분 마저도 3g 갈아타길 권유하고 가시더군요.
전 지방이라 그런지 아직까지 큰 불편은 없습니다..어제는 케이스가 파손되어 예전에 구매해 놓은 은색케이스(처음 살때 은색이었죠)로 교체 하였네요..kt 라 언제 서비스가 종료될지 몰라 밧데리나 케이스는 구매하지 못하고 있네요..아직도 쌩쌩하게 잘 터지는데..
kt가 2g를 없애는건 기정사실인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