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젠 모니터도 머리를 쥐어짜고 고민하고 사야 하는 시대더군요.
몇년 전만해도 17인치 아니면 19인치 LCD로 뚝 사면 그만이었는데
이젠 22인치냐 24인치냐 26인치냐 30인치냐 32인치냐 명암비냐 광각이냐 패널이 뭐냐 국산패널이냐 대만패널이냐 삼성패널이냐 LG패널이냐 TN패널이냐 SVA패널이냐 색표현율이 72%냐 92%냐 광각이 160도냐 172도냐 현재 떨어진 가격이냐 초기출시가격이냐 현재 중고가가 얼마냐 패널물량이 얼마나 있느냐 .................... 헉헉헉헉헉헉
30인치 LG172도광각Q3패널로 질렀습니다. 하악하악
22인치는 만족을 못한다고 느꼈기에 ㅎㅎㅎㅎ
모니터 고민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ㅠㅠ 고민하면 길이 보입니다
smdkf님(맞나--;;) 그렇다고 지르시면 안됩니다. 22인치 있으시면 ㅠㅠ
첫댓글 얼마에 지르셨나요; 저도 요즘 30인치 지름신이 펄떡펄떡....
저 Q3패널은 명암비1000:1에 색재현율92% 광각172도 가격이 62만원이고요. 명암비700:1 72%에 160도는 51만원입니다.
뭘 그정도 가지고요 6년전에 01년인가 02년에 17" lcd 82만원 주고 산 사람도 있는데요. 짐 쓰는 모니터도 56만원 정도 들였고요(22" hd 튜너 내장)
하앍하앍 다만 사양이따라줘야 된다는거...
제 취미가 미드/영화/시뮬레이싱이라 램2기가급이면 충분하다는거~
ㄲㄲ 지름신은 아직 당신의 곁에 계실겁니다. 30인치 지름에따른 고해상도에 지름신의 '3870x2 or 8800울트라 그대 달리지 않겟는가'계시->앞의 계시를따른후 그에 뭔가 부족해보이는 cpu(그대 켄츠필드나 욕구필드 하다못해 늑대를 타고 달리지 않겟는가 e8400은 그대의 선택만을 기다리고잇다네 자네)->앞의 계시를 따를려고 하니 보드의 압박(이건 선택사항)지름신의"그대 x38이나 하다못해 p35라도 달려보지않겟는가?"->앞의 계시를 따르고보니 아뿔사 파워가 긴가민가하네?(지름신 왈 : 그대 글픽카드와 cpu가 파워딸려서 밥달라고 애원하는 이 소리가 들리지않는가?)
정신을 차렸을때 당신의 잔고는 가볍게 본체와 고지서는 무겁게 그리고 지름신께서는(그대 세상사람들은 날 파산신이라고도 부르지 혹자는 그와 친구라 하며 혹자는 그의 모습으로 둔갑한 자라고도 하네 자네)라며 선지름 후수습이라는 지름교 바이블 제 1장 3절에 예시된대로 시행하게 될것입니다 ㄲㄲ
그리고 전 22인치 처음에는 오 굉장히 넓은데? 마우스가 혼자서 운동장 독점하고 축구를 하고잇어!!'라고 햇지만 지금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쓰는... 슬슬 30인치 입질이 당기고 잇어요 ㅋㅋ 하지만 그전에.. 이번졸업때 받게될 저금통장+월급에서 나오는 용돈모아서 3870x2부터 달릴 생각..
결론은.. 남김없이 지르십시오. 지름이 그대와 함께하기를 ㄲㄲ
죄송합니다.........................
죄송하실것까지야;;;
전 22인치라도 있었음 좋겠군요 -┏....... 17인치에 컴은 아웃랜드가 쾌적하지않아요.. 5프레임 ㅁㄴㅇㄹ....
아웃랜드.. 만인의 컴퓨터의 적이에요.. 노스랜드 나오면 어떻게 될란지.. ㄷㄷㄷㄷㄷ
컴 바꾼지 한달도 안됬는데 벌써 qx9650 인가 하는 녀석 지르고 싶다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