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은 왜 내이름으로 작가이름으로 했냐고!(작가는 소설에 자신의 이름이 나왔으면 답니다~)
짜증나! 우리 아빠 얘기를 하다 말았는데.. 울 아빤누 훌쩍 지굼 외국에 나가계시다..
돈을 벌으러... 그니깐 울아빠가 큰 건물 사장인데 무슨 거래가 있어서...
하튼 외국에 계시다. 울아빠는 나하면 껌뻑 죽을수도 있는사람... 캬~
넘 조타~ 내편이 있다는게... 아! 학교 안가냐구요? 오늘은 황금같은 일요일~!
내 나이 18살 고2이다 울오빠는 19살 고3이다. 그래서 좀 빽이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면 그건! 금물!
♩바이바이 뽐뽀이 부아부아 뿜뿡♪카멜쿠라루쿠 나리노리 뿜뿡♪
레미레미도레미 만화에서 메이*사랑이 주문
이 핸드폰도 아빠한테 쫄라서 산거! 최신형으로,... 캬캬캬
"엽세여?" 헉! 이름확인안하고 받았다..두려워...
"야!!!!!!!!!!!너 왤케 늦게 바더!"
"야 고막 터지게따. 소리 고만 질러라."
"야!나 그자슥하고 헤어졌오"
"야 그러길래 그 자슥하고 사귀지 말랬자나!"
"야! 족치러 가자..."
"미친년ㅉㅉ.."
"가자!"
"시러!"
"왜?"
"나 기분 안좋아"
"아랑아~ 잡아 족치고 스트레스 풀면 되지"
"시러. 너 나 몰라? 나 한번 꼭지 돌면 감당 못하는거..."
"치~알소..음...그럼 스트레스풀러갈까?"
"조아써~얼루 모일까?"
"forever로 우선 모이자 애들 불러?"
"음.....아씨 부르지말자 돈 마뉘 들어"
"하긴...한..4시에 와라"
"왜?"
"겜장안가?"
"올~ 쏠라공?"
"좋다~ 오늘은 이 엉늬가 쏜다"
"아자뵤!"
"구랭 빨리와"
"엉" 뚝!
아자! 용돈 안 받았눈데 당행이군...존나 마니 먹어둬야지~!
"우~하~암졸려♪바이바이 뽐ㅂ..ㅗ..엽세여?"
"야 난데 너 이뿌게 하고 와라"
"와이?"
"아씨 오늘 소개팅~한번 땡겨야쥐~"
"아자! 조아써 미소년?"
"음... 몰라"
"-0-"
"하튼 이뿌게 하고 와"
"이뿌게하고 올께~" 뚝! 캬캬캬 맛이 어떠냐! 아깐 니가 먼저 끊었쥐? 이번엔 나다
아씌 졸려 한숨자야 겠다..=ㅁ=
------------------------------ 꿈속입니다-------------------------------------
"아랑아.."
"어!누구세요?"
흐릿흐릿하게 보이는 한 남자의 형태..
어디서 많이 본 듯하다...
"아랑아 나 기억나?"
"혹시...서...ㅇ...혀...ㄴ..오빠?"
"아랑아 나중에 보자 안녕^^"
"오빠!가지마...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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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성현오빠..=ㅁ=아! 지금이 몇시지? 3시...30분!!!+ㅁ+
악! 어떻게 그러다가 하나한테 뒈지는거아냐? 아씨!
좋아! 내 초고속스피드를 보여주지! 헉..헉..10분에 걸쳐 목욕 끝
옷은.. 모 입지? 오~ 하얀원피스~! 옷은 됬고 머리! 고데기로 쫙쫙 펴서 생머리 올~
김아랑 좀 받쳐주는데~에 구두! 정장구두로 신고,아냐!겜장가고 술집가는데 옷이 모
냐..에이 그냥가 몇시지? 3시 50분?!!! 아씨 투다다다다닥!!!!
------------------------------버스정류장--------------------------------------
아씨 버스 왜 이렇게 안 오냐! 엇! 저년은!!하나... 흐흐흐 너도 멋좀 부렸구나...
첫댓글 감상밥좀 주세요..ㅠㅜ 처음 쓰는거라 이상하지만.. 그래도 감상밥좀 주셔야 제가 힘을 내서 잘 쓰죠.ㅠ_ㅡ
님이 제꺼 읽어 주셨죠? 그래서 저두 읽어 드리는것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