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원하지만 행복하지 못한다. 그것은 어떻게 해야 행복한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그것은 행복한 자와 합하여 하나 되는 것이다.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자가 누구인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행복을 모르고 사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자가 누구인지 알기만하면 그분과 합하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행복한자는 하나님 나라가 되어서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사람이다. 그가 누구인가 바로 우리를 마귀의 종살이에서 구하여 행복하게 하려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다. 우리가 예수님과 합하면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처럼 행복을 누리며 사는 행복한 사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과 합할 수 있는가 그것이 바로 세례라고 사도바울이 말하고 있다. (갈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아멘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라고 하였다. 세례는 하나님 아들 되는 예수님과 합하기 위하여 받는 것이라고 했다. 이 세례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 아들 예수님과 합하여 예수님처럼 우리도 행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지 아니하면 행복을 알 수도 누릴 수도 없는 것이다. 세례는 먼저 이제까지 살아온 죄를 통회 자복하여 회개하고 이제부터는 예수님을 배우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겠다고 서약함으로 안수를 받고 물속에 잠기는 것이다. 그 안수를 통하여 예수님과 합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온전히 합하면 우리도 예수님처럼 행복을 누리는 사람 되는 것이다.
첫째 죄 사함 받는 것이 행복이다.
죄를 사함 받는다는 것은 내게서 죄가 없어진 것을 말한다. 내가 지은 죄가 어떻게 없어질 수 있는가 우리는 내가 이제까지 살아온 죄 때문에 마귀의 종살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힘들고 어렵게 살았는데 어떻게 이 죄를 없이할 수 있다는 것인가? 그것이 바로 세례를 통하여 우리가 예수님과 합함으로 우리의 죄가 예수님께 온전히 넘어가기 때문이다. 어떻게 우리의 죄가 예수님께로 넘어가는가? 예수님은 세례요한을 “여자가 낳은 자 중에서 제일 큰 자”라고 눅7:28절에서 말씀하셨다. 제일 큰 자는 바로 대표를 말한다. 세상에 여자가 낳지 않는 자가 있는가? 하나도 없다 아담 이후의 모든 자는 다 여자가 낳은 자이다.
여자가 낳은 자의 대표 되는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안수하였다. 그 안수로 인하여 여자가 낳은 자들의 모든 죄가 예수님께로 다 넘어 간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사53:6에서 먼저 말씀하셨고 이 예언의 말씀을 세례요한을 통하여 이루신 것이다. 예수님이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후에 세례요한은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라고 요1:29절에서 선포하였다. 예수님은 세례요한의 세례를 통하여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신 죄인이 되셨고 그 죄를 십자가에서 완전하게 해결해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과 합하는 물세례를 받음으로 죄 없는 자가 된 것이다. 우리의 지은 죄가 예수님께 넘어갔으므로 죄 없는 행복한 자가 된 것이다
둘째 함께 사는 것이 행복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와 함께 살기 위하여 하나님의 생기인 영을 불어넣으심으로 육신의 생명과 합하여 영혼을 지으셨는데 마귀가 유혹하여 훼방함으로 하나님이 들어오시지 못하고 마귀가 우리의 혼을 장악해 버림으로 마귀에게 장악된 육신의 생명으로 사는 자가 되어 하나님이 원하는 하나님의 법으로 살지 못하고 날마다 하나님 앞에서 불법을 행하는 죄를 범함으로 행복을 모르는 불행한 자로 사는 것이다. 우리가 행복하려면 마귀가 장악한 육신의 생명으로 살지 않는 것 곧 죽어야 하는데 우리 스스로는 죽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배우는 제자가 되겠다고 서약하고 안수 받고 물 뿌림을 받는 것이 예수님과 합하여 하나 된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합하여 물속에 잠기어 죽었다가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 즉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과 합하여 우리도 부활한 것임을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깨달아 알게 되고 믿게 되는 것이다. 이를 사도바울은 롬 6:3-4절에서 말하고 있다.
우리가 물세례를 받음으로 서약한대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교관 되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을 배우면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삶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임을 알게 되고 믿게 되고 우리도 그 사랑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예수님을 배우고 알아 믿음으로 예수님의 사랑으로 온전히 합하여 자든지 깨든지 예수님과 함께 사는 사람됨으로 천국을 사시는 행복을 함께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고 뜻이라고 사도바울이 살전 5:10절에서 말하고 있다. 이런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우리가 물세례를 받았으니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을 배우고 알고 믿고 삶으로 온전한 행복을 누리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과 함께 사는 사람 온전한 행복을 누리는 사람 되는 것이다. 이 복을 다 받아 누리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