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 타선은 어떤 선발이 나와도 변비타선입니다. 반대로 퓨처스에서 탈곡기 수준에 3경기 12점대 방어율 봉중근을 선발로? 이건 또 무슨 뻘짓이십니까? (*뻘짓이란 단어 선택이 적절치않음을 알지만.. 달리 대체할 표현이 없습니다)
퓨쳐스와 달리 1군에서는 어떻게 던지나 직접 테스트해보시게요? 1루내.외야를 가득 채우고 목터져라 응원하는 팬들은 감독의 선수 테스트 경기를 돈 주고 들어가 목터져라 응원합니까? 첫 시리즈 먼저 승리하고 루징하면 얼마나 허탈하고 지치는지 아십니까? 이긴 경기는 팬 덕택에 이겼다고 립서비스하면서 질거 각오하고 무리수 두는 경기운영..가끔씩 이해 못하겠습니다.
크트에 이진영..이대형 등 좌타자 의식힌 깜짝선발입니까? 상대가 아직 승리없는 5선발이라 우리 타자들이 공략할거라 믿습니까? 2군에서 1군에 콜업되기만을 고대하며 노력하는 선수들은 안중에도 없습니까? 어느 누구도 승리 보장 안되는 선택인거 압니다만... 누군가가 2군에서 와야한다면 지표상 나오는데로 잘하고 있늗 선수를 올리는게 맞습니다..
봉증근이 내일 의외의 좋은 투구할수도 있고 승투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2군 다른 선수들 또한 그럴 가능성 분명히 있습니다. 봉중근 140-100구 발언 기사들에 아직 잉크도 마르지 않았습니다. 과연 이 선턕이 최선인지? 무엇을 얻고자하는 의도인지 모르겠으나 이랬다저랬다..자신의 입야구로 언론플레이하는 경기운영 더는 안보고 싶습니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