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battlepage라는 사이트에서 고양이 은비사건이라는 기사가 올라온후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그중 한분의 미스테리함.



갑자기 고양이 죽은 기사에 실험쥐와 벌레권리보호!









채팅창 사람들 반응...






네, 진중권씨의 솔직히 말이 통하지 않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 명언이 틀린게 없습니다.
위 내용은그저 OX라는 사람이 말한 내용들은 전부 순서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올린겁니다.
격한 반응은 대부분 필터링 처리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첫댓글 그런데 진중권씨는 OX님이 말하는 것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마치 인권이 백인 남성 -> 백인 여성 -> 흑인에게 확대되어 갔듯이, 동물 전체의 권리를 인정해주는 "동물권"을 주장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가능하지만, 실험동물, 고기로 먹는 동물, 그냥 자연상태에서 자유롭게 사는 동물들 중에 유독 애완동물만을 떼어서 특별한 권리와 보호를 주자는 논리는 말이 안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