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남겨주는 주민이 됩시다!
출처 : 소주담 우현 (동작골 글 백업함)
(글쓴주민 대알못이라 내용 엉성해도 이해해주셈)
1.
주민님은 주담대학교에 다니는 중
등 떠밀리듯 들어온 학교, 과에 아는 사람도 없어
그럭저럭 동아리도 아무거나 넣었음
그곳에서 만난 아인선배

안녕? 이름이 김주민이야?
되게 신기한 이름이네
쟈가워 보였던 센빠이는 동아리활동때 쭈뼛거리는
주민님에게 다가와 먼저 말을 걸어주어씀..
![[좋아해줘] 이미연-유아인, 최지우-김주혁 메이킹 | 인스티즈](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e2.instiz.net%2Fdata%2Ffile2%2F2016%2F01%2F06%2F6%2F9%2F6%2F696e4714f9c5000980fda5b6c39a6ccb.gif)
너도 수업 이거 들어?
난 이 교수님 너무 대충해서 별로더라
교양수업에서 만난 아인선뺘이
그 넓은 대학교에서 이 무슨 우연인지
자주 마주치는 아인인지라 친해지게 되었음
항상 시끌벅적한 무리에서 그냥 선선히 웃으며 지나가다가도
혼자 바쁜듯 걸음 옮기는 주민님을 보면 다가와서

어디가? 밥은 먹었어?
하고 챙겨주곤 함
이 선배가 나한테 왜이래? 란 생각이 들 찰나
어느때와 다름없이 수업 듣고자 착석한 주민님. 그 책상 앞으로 여자 애들이 우르르 몰려듬
너 유아인선배랑 친해?
라고 묻는데 주민님은 당황해서 어? 아니.. 그게.. 하고 그냥 얼버무리게됨
부럽다야~ 어쩌구 저쩌구.. 떠들어대는 동기 여자들
알고보니
한 학년 선배인 아인은 학교에서 나름 유명인사였음
패션 좋고 매너도 은근 좋은데 친한 여자애라곤 1도 없이 다 철벽치고
친구들하고만 잘 다녀서 많은 애들이 남몰래 사모하고 있는거여쑴..
진차진챠 쟈갑다고함;;
그런 소문의 아인선배눈..
![[유아인] 얼굴 쓰다듬 당하고 무너지는ㅋㅋ.gif | 인스티즈](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e2.instiz.net%2Fdata%2Ffile2%2F2015%2F10%2F23%2F4%2F9%2F2%2F49249ebc96218dff17e6ff69e279bb9b.gif)
내 턱이 얼마나 날카로운데
너 그러다 내 턱에 베인다? 봐봐

누가 더 빨리 먹나할래?
이긴 사람 영화 쏘기?

나 그거까지 들 손 없는데
하구
주미님에겐 장난도 잘 쳐서 주변에선 아주 주민님한테
부럽다고 난리임;ㅅ; 그러다ㅏ가 아인선배를 계기로 동기친구도 사귀게되고
나름 행복한 학교생활 보내고 이쑴
아인이 동아리방을 안 나온 날에는 동아리사람들이
주민님에게 아인이 연락이 안 된다고 주민님한테
아인2 어디간줄 아냐며 연락 해보라고 물어봄
주민님이 ㅎ..저두 잘 모르는데~ 하면서 등쌀에 못 ㅇㅣ겨 어쩔 수 없이 전화하면
아인선배가 다정하게 어 왜~ 하고 즈민님 전화만 받아주고 띠발....
그렇게 알게모르게 주민님의 맘속에서 커져가는 아인에 대한 love..
그러다가
동아리 mt를 가게 됨.,,
거길 가서도 가끔 주민을 챙기며 친구들이랑 놀기 바쁜 그..
술과 흥이 한참 오르던 도중 앙증맞은 여자동기 하나가 대뜸 아인에게 물어봄..

아잉선배~ 아인선배 주민이 진짜 좋아해여?
소문 다 났던데 좋아한다궁 ㅎㅎ
주민은 야 왜그래 하며 동기를 툭 치지만 동기는
왜? 사실 너도 궁금하잖아~ 하고 눈을 빛낼뿐..
그건 사실이라 닥치고 못 들은척 하고 있는 쥬민님
그러나
귀여운 동기의 말을 들은건지 만건지 친구들이랑 부어라마셔라 하던 아인선배가
툭툭 야 보영이가 너한테 묻잖아 너 주민이 좋아하냐고ㅋㅋ 하는 친구의 말에
술이 조금 취한 얼굴로

나 여자친구 있는데?
주민이는.. 그냥 편하잖아 여동생같고
ㅋ....ㅋ...ㅋ
ㅋ
ㅋㅋ
ㅋ와장창..
삽시간에 찾아온 정적
물어본 동기는 네? 하구 얼떨떨하게 되묻고
아인의 절친이라던 중기는 너네 몰랐어? 얘 5년사귄 여자친구 있는데 걔잖아 회계학과 ㅇㅇㅇ..
..(깊은탄식
조용조용한데 야무지고 성숙한데 귀여운 구석이있는 과탑인 선배 였음.

둘이 있는거 보면 쟈가운 아인선배가 엄청 치대면서 사랑꾼이라고,,(울먹)
동아리사람들의 온 시선이 아인선배와 주민님에게 꽂힌다
주민님은 뭐라 할말도 못 찾고 아.. 만 하고 있고
중기가 너 말 안 했냐? 여친 있다고? 하면
아인선배는

아는 줄 알았지
물어보지도 않는데 말할 필요 없잖아
2.
자기가 원하는 주담대학에 붙어 과대표를 맡고있는 주민님
신입생들이 들어왔단 소식에 구경하러 감
파릇파릇한 후배들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있는 주민님^-----^
같이 보던 친구들이 대뜸 야 쟤 진짜 잘생겼다.. 배우 지망생인가? 하구 난리법석임
누규? 하고 주민님이 보면 와우내,, 진짜 개안 되는 것 같은 애가 덩그러니 서 있음
그리고 눈이 마주치는 찰나의 순간
안녕하세요 선배님
넘 잘생긴 미모에 ㅇ0ㅇ 이러고 보는데 먼저 후배가 인사해옴..
깍듯이 주민님을 향해;; 오 돈스탑마이헕
놀란 주민님은 아 안녕! 하고 친구들은 등짝을 퍽퍽 침
어머 웬일이니 얘 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배는 씨익 웃고 지나감
박주민 계탔네 계탔어~~~~ 하는 친구들의 말에
야 아니얔ㅋ 하면서도 올라가는 주민님의 입꼬리..
보기 힘들거라고 생각했던 후배는
대충 입은채 찾아간 동아리방에서 마주친ㄷㅑ..
아 선배님 안녕하세요
또 뵙네요?
그때 이름을 못 알려드린 것 같아서...
전 박보검이라고 합니다.
갸의 미소,., 넘나 멋져..
어 난 박주민이야.. 어벙벙하게 대답하는 주민님임
그 이후로 곧 잘 지내게 된 보검과 주민님
반말 하라는 말에 보검은 난처한듯 웃으며
사실은 제가 그게 조금 어려워서
노력해볼게요..
순둥하게 웃는 보검에 치인 주민님은 아 이애에게 잘해줘야겠다
생각함 ㅠ 보검도 그런 주민님에게 잘 챙기고 ㅠ
선배 책 무거우니까 저 주세요
또 저번처럼 손목 다치면 어쩌려고
천사가 있으면 얘가 아닐가 하고 진지하게 고민할정도로
넘나 착해빠졌음ㅡㅡ
근데
모두한테 다정해서 인기 많은 보검이지만 딴 닝겐들한테는 묘하게 선을 지켜서 다정을 보여주고
주민님한텐 그런거 ㄴㄴ 한없이 다정한 보검인지라 친구들은 괜히 또 설레발 침
그럴때마다 야 아니야 그렇게 잘생긴 애가 날ㅋㅋ 그럴리가 없잖아~ 라고 하지만
동아리방에서 제 쪽을 보며 실실 웃고있는 보검이 갑자기 신경쓰임
야 너 왜 봐? 뭐 묻었냐? 하면
그냥요.
하고 또 사람설레게 웃는 보검.,
점차 커져가는 보검을 향한 마음에 결국 주민님은 단도직입적으로 나가기로 결심함
주민님 [ 보검아 오늘 저녁에 시간되니 잠깐 보자 ]
보검 [ 네 알겠어요 저도 할말 있었는데 ]
두큰두큰 할말 있딴 말에 괜시리 긴장되고 그럼..
어떤 말을 해야할까?
널 좋아한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날 좋아하고 있냐 물어봐야하나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약속시간이 되버림
만나기로 한 카페에서 괜히 심호흡하고 들어가자
가만히 앉아있던 보검이 일어남
선배 오셨어요?
ㅠ다정한 미소에 또 심장을 잠시 움켜쥔 주민님이
앉아서 시킨 음료가 다 나올동안 가슴 떨려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음
보검도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눈치챈건지
힐끔힐끔 주민님을 보다가 조심스럽게 얘기함
저 선배 얘기할거 있다고 하셨잖아요
저도 할 얘기 있었는데 저부터 해도 될까요?
라고 물어옴 주민님은 너무 떨려서 ㅇㅇ함
심장이 몸을 탈출해서 뛰고 있는것 같음..;
아 고민 많이 했는데요
저 혼자로선 진짜 너무 어려워서요
혹시 선배 친구분중에 그.. 머리 묶고 다니시는 키 큰 분 있잖아요
왜 그, 동아리방에선 항상 선배 옆에 앉아계셨던
그 선배요
제가 그 선배 좋아하는데 어떻게 친해져야 할지를 몰라서..
어떡하면 친해질 수 있을까요?
수줍은듯 진중하게 말을 이어나가는 보검이..
..(와장창..
보검이는 아 드디어 말했다.. 하고 주민님이 좋아하던 미소를 짓고 있음
근데 뭐 어쩌겠음?
아무말 못 하고 있는 주민님에게 선배? 선배? 하고 부르는 보검이를 향해
아.. 그랬구나 하고 웃을 뿐임
벌벌 떨리는 손 애써 테이블 밑으로 내리는 주민님..
그때 익숙한 목소리 들려옴
야 너 여기서 뭐해?
보검이 좋아한다는 주민님의 친구였음
털털한 친구님은 어 보검이네? 안녕? 하고 보검에게 인사를 건낸댜
아 안녕하세요..!
놀란듯 눈이 커지면서 발그레해진 볼로 맞인사하는 보검이
ㅠ순간 처음 인사를 나눴던 보검과 주민님의 모습이 떠오름
친구는 야 드디어 고백받냐?!! 하고 주민님을 툭툭 침..
주민님은
항상 대충입고 다니다가 그날 따라 차려입었던 원피스의 끝자락을 쥐고 있을 수 밖에 없었음ㅠ
친구가 약속있다며 후다닥 나가버리자 보검은
울음 참느라 얼굴 빨개진 주민님에게
선배 저 선배 친구분한테 말 좀 잘해주세요
3.
어렸을때부터 친구인 강준은 대학교도 같이 들어가게 됨
얼굴도 잘생기고 성격도 좋은 강준인지라
대학교의 유명인사가 되는건 쉬운일이였음
덩달아 가장 친한 친구인 주민님에게도 쏟아지는 질문세례들이여서
주민님은 강준한테 투덜투덜댔음
넌 왜 그렇게 생겨서 날 힘들게 해
하면
내 얼굴 내가 뭐 어떻게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미안하다 많이 피곤하냐?
하구 대수롭지 않게 머리를 쓰다듬어주곤 함ㅋㅋㅋㅋ
너 오늘 좀 괜찮다?
대학생 됐다고 좀 열심히 꾸민 주민님이 새삼스러운지
눈을떼지 못 하는 강준임
야 너 진짜 요즘 왜 이렇게 예뻐지냐?
대책없이 예뻐져서 어떡하려고
맨날 같이 찍던 셀카를 찍다가도 항상 감탄함
근데 그거는 조금 짧은거 아니야?
니 자유긴 한데 그냥..
그렇다고
내가 다이어트한다고 밥 굶지 말랬잖아
건강 나빠진다고
그리고 안 빼도 돼 넌 지금도 예뻐
다이어트 하면 항상 걱정해주던 강준찡ㅠ
대학교 친구들은 강준이가 너 좋아하는거 아니냐며 극성으로 난리침
아예 대놓고 야 서강준 너 주민이 좋아하냐? 라고 물어보면
강준이는
쟤가 좀 예뻐지긴 했지만 아직은 아냐
하고 애매모호하게 대답해가지고 더 미칠노릇..;
아직은? 아직은? 하고 친구들이 캐물으면 강준은 또 그냥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강준이는 또 눈빛이 꿀 떨어져서
항상 그런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걸 보면 자꾸
도끼병처럼 착각하게 됨ㅠ..
아휴;
그러던 어느 날..
할말있다는 강준의 카톡에
약속장소로 ㄱㄱ
오늘도 예쁘게 꾸미고 나와라
라는 강준의 말에 가슴이 도키도키..
약속장소로 도착해 자리에 앉자
주민아 내 친구 소개 받을래?
너랑 나 셀카 봤는데 너 진짜 마음에 든다더라
알고보니 테이블 위로 돌아다니는 날벌레도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보는 강준이였던거ㅅ임..
어때? 진짜 착한 친구야
내가 장담한다
주민님이 가장 상처받을 상황른?
첫댓글 222
왜 친구야...ㅜㅜㅜ
저한테 왜 그러세요....(광광)
ㅅㅣ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22222222222222222222222 제일 상처 ㅎㅎ
1.....왜말안해쒀...ㅠㅠㅠ
달달한 글인 줄 알고 읽고 있었는데 여친 있단 말에 엄청나게 멘붕을....... 사고 정지 됐어요...
저도 달달물인줄 ㅠㅠㅠㅠ근데 갑자기 밑에 정색하는 짤이라 응???했더니 ㅜㅜㅜㅜ이게 무슨 랜선차임 ㅠㅠㅠ
다너무상처라고를수없어요....
111111111111111111111 시부랄 다상처인데 1은 현타옴 진쨔ㅕㅠㅠㅠ흑
환장대잔치......ㅠㅠㅠㅠㅠㅠㅠ겁나 정독했는데 멘붕왔어여^^......
쟈닌해요ㅠ 너무 쟈닌해!!!ㅠㅠㅠㅠ
2222222보검이 별로 안 좋아하지마누상황이 ㅜㅜㅜㅜ으아유ㅠ
시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1122222......
1111 대박상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큐ㅠㅠ
11111 아직 대학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글쓴줌님 왜그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을 읽지말았어야 해써!!!! ㅡㅜ 흑...그와중에 유아인x문근영 케미 ㅜㅡㅜ 너무 좋음...
1111111111 텍만 봤는데도 왜 상처......ㅠㅠㅠㅠ
와 1번이 젤 상처입니다ㅠㅠㅠ와 지짜 첫빵 상처받고 와 걷잡을수없는...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1111 유아인 이거 말고도 차임글 하나 더있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여러번 차이네요8ㅅ8
1111.... 보다가 급 상처...ㅠㅠㅠ
1... 저 진짜 상처받았어요 레알요.... 아니 진짜로 .....
하 ...랜선찌통 ㅠㅠㅠㅠ 111122223333 못고르겤ㅅ어여......흡
셋다 너무 잔인해요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고르자면 1....... 진짜 랜선실연이네요...
111111 순간 진짜 차인 줄ㅠㅠㅠㅠㅠ
시방11111죽여버려 헐 대상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근데 2번도 된장ㅠㅠㅠㅠㅠㅠ 날 이용ㅠㅠㅠㅠ
11111..완전 대상처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하뮤ㅠㅠㅠ
순식간에 세번 차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 가슴아픈데 1의 충격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