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자신이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출신 데이비드 베컴의 영입을 계속해서 추진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잉글랜드 리그 1의 MK 돈스에서 뛰고 있는 14세의 미드필더 올루와세이 오조의 영입을 위해 200만 파운드(약 36억 원)를 쏟아부었습니다. 오조의 나이를 생각하면 기록적인 금액의 이적료입니다. (데일리 메일)
노팅엄 포레스트의 새로운 사령탑인 스티브 코터릴 감독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후보 윙어 호건 이프라임을 가장 먼저 데려오려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러)
아스날은 오랫동안 노리고 있었던 올랭피크 리옹의 미드필더 요앙 구르퀴프의 영입을 내년 1월에 다시 추진할 수도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미들스브러는 그리스의 카발라를 떠난 후 자유계약선수로 풀려 있는 나이지리아의 공격수 바톨로뮤 오그베체를 테스트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미드필더 마렉 함식을 영입하려는 맨체스터 시티의 시도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함식의 에이전트가 내년 여름에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했기 때문입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제임스 퍼치는 나이젤 클러프 감독이 이끄는 더비 카운티로의 임대를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러)
아스날은 체스카 모스크바의 스트라이커 바그네르 로비의 영입에 실패할 것입니다. 이탈리아 세리에 A의 AS 로마 입단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푸티 레이티스트)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이 과거 셀틱에서 뛰었으며 현재는 ACF 피오렌티나 소속의 골키퍼 아르투르 보루치를 주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내년 1월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디에고 고딘에게 1,500만 파운드(약 273억 원)를 제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들은 알렉스 호드리구 지아스 다 코스타 '알렉스'를 아스날로 이적시켜 고딘의 몸값을 충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유로 2012 본선에서 3경기 출전 정지 처분이 내려진 웨인 루니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것을 강력하게 원한다는 후문입니다. 하지만 카펠로 감독은 출전 정지 처분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가 오히려 루니의 징계 기간이 길어질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미러)
토트넘의 수비수 베누아 아수-에코토는 최근 몇 달간 가레스 베일의 멋진 활약은 자기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메트로)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자꾸 어처구니없는 오심이 경기를 망친다면 팬들이 그라운드를 떠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러)
첼시의 로베르토 디 마테오 수석코치가 스위스 슈퍼리그의 명문팀 FC 바젤 1893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사이드 풋볼)
뉴캐슬의 주장을 맡고 있는 파브리시오 콜로치니는 자신의 딸이 뉴캐슬 지역 사투리로 영어를 유창하게 말한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콜로치니는 "어떨 때에는 저도 딸내미의 말을 못 알아들을 때가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과 첼시에서 뛰었던 윙어 조 콜은 LOSC 릴 메트로폴에서 뛰면서 프랑스 생활에 적응했답니다. 콜은 (릴 생활을 통해) 잉글랜드 대표팀에 다시 뽑히고 싶어합니다. (가디언)
아르센 벵거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잉글랜드 사람이 맡아야 한다며 대표팀 감독설을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더 선)
재치가 뛰어난 여섯 명의 축구 팬들이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는 구급차 뒤에 몰래 매달려 상파이우 코헤아와 모투 클루비의 브라질 컵 경기를 보러 갔다고 합니다. (메트로)
노리치 시티의 브래들리 존슨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이 뛰는 선수로 뽑혔습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90분동안 평균 12km 넘게 뛰는 선수는 존슨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미러)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엥 첼시 수비수 알렉스...아스날로????
그리고 진짜 함식...맨시가는건가...;;;;
꿈이 항상 이루어지는 맨시....아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