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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한국사 양규 인가? 강감찬인가?
멀티못해본쇼군 추천 0 조회 561 06.02.23 15:1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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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23 17:31

    첫댓글 둘다 영웅이고 장수죠 이럴때 쓰라고 용호상박이란말이있나봅니다 ;;;

  • 06.02.23 19:38

    둘다 명장이죠.

  • 06.02.23 20:49

    물론 양규나 강감찬 모두 훌륭한 장군 이었지만,양규는 퇴각하는 적을 추격하여 수만명의 포로를 구출하고 수만의 거란군을 죽였고,강감찬은 침략한 거란군을 섬멸하여 고려와 거란의 전쟁을 종결시켰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의 사유재산까지 동원하여 국방력을 강화시키고 방어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 06.02.23 20:51

    그래서 저는 양규의 업적보다는 강감찬의 업적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양규 장군의 감투 정신은 정말 존경할 만한,아니 본받아야 할 위대한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

  • 06.02.24 06:07

    둘다 영웅이지만 (흥화진 당담자가 양규 였던가요?) 당시 고려에 '강씨' 정권이 들어서지 않았습니다. 강조는 2차 거란침공에서 패배해 죽었고, 불만이 폭발한 무신들이 한때 정권을 잡긴 했으나 고려식 '운몽의 잔치'로 입김이 센 무신 19명이 참수당합니다.

  • 06.02.24 06:08

    그리고 애초에 고려는 최고 지휘관을 문신으로 삼고, 무관들은 그 문관 아래에서 명을 받드는 존재이기 때문에 본래 문신인 강감찬이 방어에 나선 것입죠. 17만 대군을 지휘한 윤관또한 문신이었습니다.

  • 06.02.24 09:08

    에 허접인 제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강조의 강은 강(康)씨이고 강감찬의 강은 강(姜)입니다. 한글로 발음하기에 둘다 똑같은 강이지만 동족이라고 하기에는 ^^ 그런고로 강씨무신 정권이라는 이야기는 조금 잘못되었다고 생각됩니다.

  • 06.02.24 11:51

    무엇인가 착오가 있는 듯합니다. 양규는 거란 성종의 2차 침공때(1010년) 활약을 했던 장수이고요.강감찬은 거란 소배압의 3차 침공(1018년)때 활약했었습니다. 양규 장군이 거란군과 싸웠을 때 강감찬은 문신으로써 갑주를 입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3차 침입 강감찬, 강민첨 두 분이 활약할때

  • 06.02.24 15:21

    양규는 이미 세상을 떠난 후였습니다. 2차 침입때 전사 하셨으니깐요...또한 청천강에서의 대승은 제3차 침입때였구요... 강조는 2차 침입때 거란에 붙잡혀 죽었습니다.

  • 06.02.24 16:15

    왠지.....문신이 무신까지 담당하는건 바람직해 보이지 않나요?;; 로마시대에도 줄곧 문신(원로원 출신)들이 포에니 전쟁동안에 군대를 지휘하지요....... 사실 무신이 없었기때문이기도 하지만 제국 후반기나 무신정권을 볼때 문신겸무신이 바람직한것 같네요;; 그런 면에서 강감찬 장군의 능력은 정말 대단하죠;

  • 작성자 06.02.24 17:03

    그렇군요...역시 강감찬 장군은 위대하군요...무식해서 죄송합니다..ㅋㅋㅋ

  • 06.02.24 19:09

    문신겸 무신의 전통은 고구려때부터 온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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