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짱나던디~_~;;
근무하는 곳은 엡손, 집은 hp를 쓰고 있습니다.
직장 프린터?? 맨날 말썽입니다.
첨에는 정품 카트리지 사서 끼우는데 말썽이었구
그담에는 테스트인쇄는 되는데 인쇄하면 구냥 맨 종이 나오고,
울 집 프린터??? 쥑음임다
사고 나서 인쇄하는데 문제 생긴 일 한번도 없습니다.
카트리지 바꾸는거나 리필하는거 다 초보인 제가 해도
쉽습니다.
화질이야 좋은지 어떤지 눈이 고물이라 몰겠구 관리 사용은
엡손 < hp 인 거 같습니다.
이상 초보의 단순한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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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전 엡손이 좋던데^^
제가 대학가던 99년초에 산 엡손인데요.
아직까지 무리없이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음...담에 또 프린터 사야 할 일이 있다면 동근 엡손 살 생각이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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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사로 가면 hp가 가장 좋다고 하죰. 품질임..음..정말 그럴까염. 저는 프린터 캐논으로 살려고 했는데염. 아저시 말에 넘어가 hp 를 샀는데 실수였습니다. 일단 초기 고장으로 새결로 교환 받았구염. 잉크 리필하는뎀 일단 제 모델 610c 잉크 리필하고(저 잉크 리필 고수 입니다.) 썼는뎀 갑자기 잉크 카트리지를 인식 못하더군염. 잉크 리필하고만 잠깐 잘나오고 그 다음엔 컴 켜면 안나옵니다. 알고보니 잉크 리필 잉크 탱크 같은데서도 이 모델은 불가능하다고 하던에....우욱...그렇담..잉크 새걸로 정품 구입.. 우띠.. 칼라도 떨어짐... 순간 띵 해짐.. 프림터 값이 한번만 잉크 더 사면 나오겠군..음냐.. 지금 또 잉크 다 떨어졌느데 잉크를 사야 할찌..음냐. 팔아 버리고 싶지만 망가지진 않고 잘되긴 합니다. 구가 살려나 잉크 값이 얼아죵..음...6만 8천원..음... 새 프린터 11만9천원 짱나는군염.. 리필 안되니.. 승질 납니다. 버리기도 아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