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비발디파크에서의 바베큐 파티 참석을 위해
전철에 자전거를 실고 운길산역에 도착하여 비발디까지
5시간의 라이딩 후 소노펠리체 콘도에 힘겹게 도착(산이 있어 무지 힘듬)
새로 산 카메라로 라이딩 중 몇장의 사진을 찍고
소노펠리체 11층에서의 전경과 야경을 몇장 찍고
맛있는 바베큐와 평택에 사는 웅이 친구 명석씨의
방어 초무침, 골뱅이, 병어회 등 맛있는 저녁과 함께
영호가 가져온 와인으로 약 10병정도 먹고
재밌는 얘기를 하며 새벽 2시에 취침
돌아오는 날은 너무 힘들어 용문역까지만 자전거로
이동하여 전철로 귀가
새로운 도전이었고 나름 다리에 알은 배겼지만
뜻깊은 여행이었음
첫댓글 태선이의 도전정신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보면 주책스러워 보일 수도 있는데 좌우간 멋지다. 새로산 사진기로 남기는 사진도 훌륭하다. 나를 좀 찍어 줬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글고 그날 술도 자제하고 흐트러진 모습 보이지 않아서 더욱 멋있었음
태선이 사진기도 괜찮네
사진기 1달만 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