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복!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그림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최효순님의 사랑스러운 손녀들도 섬세한 손길로 마무리되어 가네요.
교수님의 붓 터치 한번에 그림이 깊이가 달라집니다.
정정희님의 능소화
요즘 저희 클래스에는 능소화가 자주 보여요~
순서대로 송민순님의 대나무 숲길, 베네치아 풍경, 장미 입니다.
좋은 작품이 너무 많아요~
김문수님의 수줍은 첫 작품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그림 보여주세요~
아래 두개는 제 그림이에요.
크로키 북에 그린 스케치와 맨드라미 입니다.
늘 폭풍칭찬으로 제자들의 기를 살려주시는 교수님!
교수님의 칭찬에 저는 오늘 밥을 먹지도 않아도 배가 부를 것 같네요:)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다음주는 누드크로키 수업예정인데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그 날 뵙겠습니다!
첫댓글 소연씨 참 잘 올렸어요~~
우리 교수님은 우리 기를 늘 살려주세요.
그래서 우린 늘 행복하게 그림 그릴수 있어요.
소연씨는 지금부터 하면 다른사람 가르칠 수 있어요. 열심히 합시다.
그냥 신입병아리 한마리라 생각하시고 많이 알려주세요~
드로잉 채색 훌륭 합니다,,소연씨,,,즐기는 모습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