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르뽀: 젊은학생
박종현 동문이 관장으로 있는 충북 옥천의 노인장애인복지관을
다녀 왔습니다.
작년 11월에 관장으로 취임한 박 동문의 초청으로
철원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안창도, 임경남 까페장, 김대원
불자회 회장, 김상철 그리고 한우정, 배근홍, 박기백,
양갑수 등 기독신우회 회원들과 멀리 토론토에서
온 이규세 동문등 모두 아홉명이 방문모임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하였습니다.
복지관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곧 안내를 받아 서울의
여느 복지관들 보다도 규모가 크고 훌륭한 여러 시설들을
구경한 후 옥천읍 군북면의 '새강변가든'에서 박 관장이
대접한 메기탕과 장어구이의 황홀한 별미를
맛보면서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짧은 시간이어 아쉬웠지만 보람있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초청해주신 박관장님과 차량을 준비해주신 토론토 이동문,
그리고 스타렉스 기사로 먼길 안전운행으로 수고 해
주신 임경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메기탕 인데, 아주 괜찮았어요!!
첫댓글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박종현 관장님이 자랑 스럽습니다
장애인,노인복지 시설에 걸맞는 질적으로 많은 써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계속적인 사회적 관심이 높아져서 복지선진 KOREA 를 기대해봅니다. 박종현 관장 훌륭합니다. 보람된 일 많이 많이.....
부임한지 이제 3개월째인데 다소 어려운 일이 있는 듯 했지만 슬기롭게 넘기리라 기대합니다. 역시 젊은이가 빠르군요. 사진도 잘 찍어주고 고맙소. ㅎㅎㅎ.
평소 복지 사업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곳에 가보니 서울 근교에 있는 시설보다 훌륭하고 규모가 매우 큰데 대하여 약간 놀랍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 출신 전임 관장의 비리로 해임된 후 취임을 한 박종현 관장을 전임 관장 추종 세력들이 외지에서 낙하산 타고 부임했다면서 박종현 관장을 성토하는 방을 붙이고 노조를 설립하는 등 박관장을 압박하는 장면이 가슴을 아프게 하는군요. 우리 동기생 여러분 시간 나는대로 옥천을 방문해서 박종현 관장 뒤에 우리가 있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과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일이라 참석을 못했는데, 2차 방문단을 구성해서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은행에서 은퇴하고서도 보람찬 일을 하고 계시는 박관장께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보람된일을 하고있는 박관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기독신우회 회원님들, 불자회 회장, 카나다에서 간 이규세 먼길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름 정정했습니다, 감사~
이번 시련이 박 관장을 더 성숙하고 크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박 관장 힘내요.
노인 복지와 장애인 복지를 위하는데 무슨 전문 경영인이 필요한지 노동조합의 요구 조건은 말도 안되는 요구사항으로 텃세를 부리고 있는 것을 볼때 사회복지에 몸 담고 있는 나로서도 부아가 치밀어 오른다 굳꿋이 버티고 힘내시요 박 관장 사회복지사의 사명만 다 하시면 누가 뭐래도 짤를 수는 없을 것이니까
아울러 메기탕과 장어구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먼길 마다않고 달려 온 동문들 때문에 힘이 솧습니다. 어느 복지관 이사장님이 책을 한권 보내왔는 데 무지개원리라는 책입니다. 내용은 포기하지말라, 절대포기하지말라 입니다. 방문한 9명동문들 고맙고 마음으로 도와주는 동문들 고맙습니다. 모두에게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요즈음 무지개원리를 보고 있읍니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는...박 종현 관장 하시는 일이 거룩하고 존경 스럽읍니다.댓글이 너무 늫었읍니다.
투철한 봉사정신이 필요한 복지관 직원들의 텃세와 없던 노조의 설립 등 난관이 예상되어 걱정됩니다, 어려울수록 인내와 용기로 난관을 꼭 극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구수한 메기탕 별미였습니다..어디에나 개색끼들은 있는모양입니다. 담담하게 극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참석 하고펏는데.. 일이있어 못가 미얀.. 열심히 봉사 활동하는 박관장 다시 한번 축하와 격려합니다. 다음기회 뵙도록
동문 들 격려에 힘이 솟습니다.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은 있는 법,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