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et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
ㅋ 선생님께서 듣기 좋은 말은 후기에 남기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쩌죠, 전 선생님이 좋아죽겠고, 그래서 좋은 말만 계속나옵니다!ㅋ
솔직히,, 선생님은 절 이뻐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현재 전주 주말반 5개월째를 수강하고 있구요 (돈이 되는 학생이잖아요 ㅋㅋ)
애로우 잉글리쉬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주변에 영어 잘하는 사람,, 나뿐이면 좋죠!
체면도 살고, 겸손해하면서 은근 잘난척 할수 있잖아요!
나만 잘하고싶지, 남들까지 잘하게 할 필요가 머가있겠습니까?!
그,,,런,,,데,,,요, 그러면 안돼잖아요!
머리카락까지 뽑히면서 영어잘하는 대한민국,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통해 꿈을 이루게하기 위해 온 열정을 쏟는
최재봉 선생님도 계시는데, 남들보다 뛰어나고 잘나고 싶어서
애로우잉글리쉬를 소개안한다면,, 이건 아니잖아요!
5개월째,,
두렵고 싫었던 영어가 재미있고, 흥미로워졌습니다.
도전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저에겐 이 사실만으로 큰 성과였죠!
그런데 요즘 많이 나태해지고 게을러졌습니다.
솔직히 일과 대학원 수업을 병행하고있고,
황금 토요일 주말에는 애로우잉글리쉬에 하루를 온통 투자합니다.
일요일은 새벽부터 교회 성가대, 교회 교사 등등,,
영어공부 게을리하는 핑계 거리할게 너무도 많더라구요.
오늘 최재봉 선생님께 요즘엔 영어못하게 내탓이 되었다고 말씀드렸었죠,
이 와중에 최재봉 선생님은 그러셨어요!
그걸 알면 이미 된거라고.. 이제 하면되는 것이라고!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6개월 주말반 수업을 시작하는 첫시간..
흰 백지에 영어를 잘하게되었을때 이루고자 하는 꿈을적으라고 하셨었습니다.
오늘도 같은 질문을 하셨었죠,
'세상에서 나를 외치자' 참 추상적인 목표이자 꿈인데요,
한국이 아닌 나를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 나를 마음껏 소개하고 알릴수 있는 영어 실력
내가 속한 사회의 전공분야에서 나를 당당하게 드러내보일수 있는..기회를 만들어 보는것.
오늘 최재봉 선생님과 인사를 하면서 제 스스로에게, 선생님께 약속한게 있었습니다.
올 연말에는 '영어 성공기' 꼭 카페에 올리겠다구요! ㅋ
오늘 선생님과의 만남을 통해 그동안 나태하고 게을렀던 저를 반성하는 기회
다시금 활력을 찾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올 한해 제 삶의목표가 '제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해' 인데요,
최재봉 선생님, 저 이래봐도 제 전공분야에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능력자(????) - (부끄부끄) 인데요,
여기에 애로우 잉글리쉬로 영어실력까지 갖춰져 제 꿈에 날개를 날아보려고 합니다.
전주센터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전주 학생들 많이 이뻐해 주시고,
자주 전주에 오셔서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게도 선생님은 귀인이십니다!
현재, 최재봉 선생님을 귀인으로 보실 전주센터 수강생을 모집중입니다!
많은분들, 함께 공부해요~
(참고로, 전 애로우잉글리쉬 관계자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ㅋㅋ 순수 수강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