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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별 솔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丙申年 새해 첫 울산의 남산길을 걸었어요. 조사모 동호인 산행일 2016.1.24 丙申年 새해 들어 대한민국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 조사모 동호인들은 칼바람 추위도 무릅쓰고 울산의 솔마루길을 걷기로 하고 남산루에서 출발하여 대공원 정문쪽에서 마무리 하였다. 명품도시 울산 솔마루길 종합안내판(남산루-솔마루정-솔마루하늘길-대공원) 태화강변에서 바라본 울산 남산루(南山樓) 울산의 젖줄 태화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늘 걷기의 출발지점 南山樓 南山樓에서 본 태화강과 중구의 태화동과 범서읍 구영리방향 南山樓에서 본 남구와 중구 우정동, 울산 혁신도시 방향 남산루에 모여 준비운동을 마치고 솔마루길을 걷고 있는 동호인들 남산 2길 방향으로 가다 남산루를 거쳐 솔마루 하늘길 방향으로 go_go 영하의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걷고 있는 동호인들 남산 둘레길에는 지난날 예비군들이 훈련 받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어요. 솔마루정에서 본 옥현초등학교 방향의 와와마을 솔마루정 전망대에서 태화동과 혁신도시 방향을 조망하고 있는 동호인들 솔마루정 전망대에서 시내를 조망하다 선 지곡(꽃바우) 남산에 있는 솔마루정을 오르면 울산의 여러 곳을 조망 할 수 있다. 울산 옥동에 위치하고 있는 추모공원인 울산공원묘원 날씨가 워낙 추워서 울산공원묘원 양지바른 곳에서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솔마루 하늘길을 건너다 돌아선 지곡(꽃바우) 울산으로 들어오는 옥동 입구에 있는 솔마루 하늘길 다리 솔마루 하늘길에서 울산의 진산 문수산을 조망하고 있는 동호인들 솔마루 하늘길을 건너 남구 앞산 둘레길을 걷고 있는 동호인들 남구 앞산 둘레길에서 본 울산 법조타운인 검찰청과 법원의 쌍둥이 건물 울산 대공원 윗갈티 연못가에 선 동호인(한메:하주용, 덕천:이원채, 고양수님) 연일 영하의 날씨에 꽁꽁언 윗갈티 연못을 뒤로 하고 선 지곡(꽃바우) 장미원에 있는 작은고래는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민을 기다리고... 고갯마루길에 있는 대나무로 만든 대롱악기들이 바람에 아름다운 연주도 하고... 사계절 아름다움과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는 울산 대공원 안내판을 참고하시죠. 3시간여에 걸쳐 솔마루길을 걷고 따뜻한 돼지국밥으로 몸을 녹였습니다. 丙申年 새해 들어 대한민국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는 영하의 날씨 속에 동호인들은 솔마루길을 걸으면서 내일의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동호인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길...지곡(꽃바우) |
첫댓글 추위에도 산행을 하시니 대단들하십니다. 아무튼 건강하세요.
선배님
안녕하셨습니까? 날씨가 매우 춥죠.
그렇다고 움추리고 방안에 있기가 싫어서 지인들과 둘레길을 한 바퀴 휘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