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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샴 가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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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부들과의 나눔 봉숭아와 코스모스~
마리아 추천 0 조회 44 21.10.01 11:3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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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01 19:29

    첫댓글 요즘 그리샴 정원은 자신의 역활을 다하고 누렇게 변색되어가는 식물들과 씨를 가득 매달고 있는 꽃가지들로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고 있답니다. 정원을 산책하다보면 화려한 꽃들만이 아니라 이렇게 열매를 맺으며 겨울을 준비하는 꽃들의 수고가 경이롭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계절마다 생명을 느끼게 하는 정원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 21.10.01 21:02

    빨간 화분에 하얀 봉숭아가 활짝 피었을 때는 정말 예뻐겠어요~ 지금 피어있는 코스모스 꽃도 너무 예뻐요~ 가우라꽃은 봄부터 서리올때까지 꽃을 보여주고 있네요~ 그리샴 정원에 있는 식물들은 각자 있는 자리에서 역활을 충실히 하고 있어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볼수있어 참 감사해요^^ 교회 사시는 동역자 분들의 섬기심과 아름다운 정원을 느끼며 볼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아멘 할렐루야!

  • 21.10.02 06:44

    코스모스는 여리여리하다고 생각했는데 화분에 핀 모습이 또 색다르네요~^^

  • 21.10.02 08:14

    심지도 않은 식물이 제각각 자리를 잡고 저렇게나 튼실하게 자라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정원에 하이라이트가 될수 있는 커다란 붉은 화분에 저렇게 흔하고 수수한 봉숭아와 코스모스가 자리를 차지하고 당당히 자라주네요~ 특히나 코스모스는 땅이 얼마나 기름졌는지 한줄기가 저렇게도 가지를 많이 뻗어 커질수 있다는 것도 신기했고 꽃을 얼마나 많이 피우고 있는지 모릅니다. 봉숭아는 여름을 코스모스는 가을을 풍성히 해 주고 있습니다~^^

  • 21.10.02 09:54

    저는 코스모스가 저정도로 자랄 수 있는지 몰랐는데 아주 무성하게 자랐더라구요~!! ㅎㅎ
    제가 어릴 때부터 코스모스 좋아해서 가을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마당에서 실컷 볼 수 있게 되었네요^^~~

  • 21.10.05 22:16

    빈 화분에 씨가 자라 봉숭아와 코스모스가 자리를 잡고 잘 커 주는게 신기합니다.~^^ 메리골드가 활짝 핀 정원이 화사하고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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