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부터 2시까지 연강수업인데 마지막 날이라구 빨리 끝내주는구나.
교수님이 섭 끝내면서 왈~
저랑 같이 지루한 수업 한학기동안 들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글구나서 장내가 떠나갈 듯한 박수소리...
누나 이번학기 주3이자나.
환상의 주3이라고 날라리소릴 많이 들었는데^^
막상 셤공부 하려니까 셤이 이틀에 다 몰려서 힘들다.
오늘은 날씨가 찌뿌둥하기만 하구 비도 안 내리네~
하늘에 있는 누군가가 심술부리나보다.
우리 국평인 지금쯤 뭐하고 있을가?
점심은 맛있게 먹었는지?
난 점심약속한 친구가 버스 밀린다고 아직두 오구있는중이래^^
우리 국평이,
오늘 하루 뜻깊게 잘 보내고..
잇따 저녁에 한번 더 들릴게..
안녕~~
첫댓글 멜이 세번이나 돌아 왔구나...?